출처: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4269
SNS에 셀카 올리며 시험 문제 노출한 교사…결국 ‘재시험’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신지연 기자] 경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험문제를 노출해 학생들이 재시험을 치르는 일이 발생됐다.9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경남의 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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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SNS가 비공개여서 재학생들이 문제를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보고
당시 출제한 문제들로 지난 3일 예정된 기말고사를 진행했다.
당시 노출된 문제는 고등학교 3학년 1개 과목 20개 항목 중 6개로 확인됐다.그러나 문제가 노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시험 이후 A씨에게 문제 노출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A씨는 학생들에게 사과했고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에 해당 과목에 대한 재시험을 치렀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발령받은 A교사가 문제 출제에 대한 부담을 느껴
고충을 토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SNS에 셀카를 올렸다가 일부 문제가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고의도 아닌 것 같고 학생들도 사과를 받아
학교 차원에서 주의나 경고 등의 행정처분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첫댓글 와우
셀카를 뭐 어캐 찍으면 문제가나옴..?
머리가 어떻게된...?
에고...;;
남한남교사들 문제다 교사어캐됐노
성별없는거보니 남교사?
개멍청...
비공갠데 어케알려짐?
ㅋㅋㅋㅋㅋ근데 이건 본인도 ㅈㄴ 힘들텐데 왜 저런 짓을... 시험 문제 다시 내야하잖아
어휴..
첫댓글 와우
셀카를 뭐 어캐 찍으면 문제가나옴..?
머리가 어떻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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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없는거보니 남교사?
개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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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근데 이건 본인도 ㅈㄴ 힘들텐데 왜 저런 짓을... 시험 문제 다시 내야하잖아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