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무공해파프리카
뉴욕에 잘나가는 출판사 편집장인 마가렛그 뒤를 따르는 남비서 앤드류여자가 큰일을 하면 질투하는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지마가렛은 회사에서 마녀로 통하는데...
밥 너해고~마가렛의 거친 생각과
짤리는 밥의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남비서 앤드류
남자는 조신하게 집에서 살림이나 하라는 말이 있듯이전화 한 통이면 해결될 일을 가지고전화 조차 하지 않았던 밥팅이 밥그러던중 갑자기 사장님의 호출로 사장실로 향함
(박명수 여기 안나옴..사장님 사진 찾아도 안나오길래 ㅎ)
마가렛씨 당신 비자 연장이 안됐던데 캐나다로 돌아가셈편집장 자리는 마가렛씨가 짜른 밥이 맡을거야~
음오.. 아.. 예???잠시만여 사장님~~~
사장님은 모르셨겠지만 앤비서랑 3년간 비밀연애 했고요곧 저희 결혼해요~ 그럼 이만~~~
앤비서 릴렉 릴렉! 내 말 들어봐 리쓴.밥이 편집장 되면 너 짤려. 내 밑에 있어야 살아남아나중에 비자 나오면 냉큼 이혼 해줄게결혼하자 응? 서로에게 나쁠건 없잖아? ^^이직할 능력이 없는 남비서 앤드류는 이 제안이 맘에 들었고 둘은 약혼하러 고고
약혼비자 받으러 왔는데 남변호사가 너무 깐깐함사기 결혼이면 징역간다고 겁주지만앤드류 쓰애끼 생각보다 멘탈 튼튼. 굴하지않음
B.U.T 법적 문제는 생각도 못했던 남비서는 복수할겸마가렛에게 갑자기 길거리에서 프로포즈 해보라함무릎꿇고...
결혼 하즈아!
다시 해보세요 마팀장님 ^^
쟈갸 우리 결혼하자(우웩)여튼 남비서도 다시 오케이 했고..변호사 앞에서 말한대로 둘은 남비서의 고향 알래스카로 향함
남비서의 가족들이 마중 나왔는데..평소에 을매나 욕을 했으면.. 이름 말고 사탄의 신부로 불러줄까? 하는 얘기도 나옴 ㅎ
참자 참자.. 여자가 야망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쯤은 뭐..
남비서네 집에 갔더니 손님만 50명을 부름..근데 갑자기... 키스해! 키스해! 하고 외치는 사람덜..
어쩔수없이 입술박치기도 함...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심..근데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마가렛은 조마조마함할머니가 귀여운 갱얼쥐도 소개해줬는데독수리가 물어갈까봐 집 안에서만 키운다고 함 ㅎㅎ근데 마가렛은 개 별로 안 좋아서 그러려니 하고 들음
마가렛이 잠시 통화하러 밖으로 나왔는데강아지도 따라나옴.. 환장
설상가상으로 독수리가 강아지를 물어가벌임...!마가렛은 과연 강아지를 구할수 있을까..들키지 않고 사기 결혼으로 비자 연장에 성공할까?결론은 영화 프로포즈에서 확인하세요~
가볍게 보기도 좋고 여성감독님 작품 ^^7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복숭아한바가지
아 ㅜㅜ 지금 ㅂ보고있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왜물어가 ㅋㅋㅋㅋㅋㅋ
주기적으로 ㅈㄴ 보는영화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 로코ㅋㅋㅋ
아 ㅜㅜ 지금 ㅂ보고있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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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ㅈㄴ 보는영화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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