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좋게 기회가 되서 영국제를 시승해봤습니다. 전주인이 험하게 몰았는지 약간 후덜한 느낌이었는데 시트의 가죽재질은 아주 좋더군요. 그리고 방향제를 좋은걸써서 그런지 향기도 좋았구요. 라이트를 끄고 운전해서 그런지 그닦 좋은줄은 모르겠더라구요.국산차랑 비슷(?)... 또 한번은 렌트업체서 러시아+국산 스왑버전 타봤는데요. 정말 별루 였습니다. 비추합니다. 전 그래도 국산이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욤~
우연한 기회에 이태원에서 백진주를 렌트해서 탄적이 있습니다. 일단 서스가 물러서 출렁출렁 했구요,,나사가 풀렷는지 조이는 맛이 별로없었습니다..단지 좋았던건,,늘 타던 색이 아닌 도장이 백진주색이라 새로운 느낌하고 hid캘빈수가 높아서인지 푸른색의 라이트가 조았습니다..ㅋ.. 글구 밟았을떄 내는 소리가 국산차하곤 많이 틀리더군요..ㅋ,,피스톤 왕복할때마다 고유의 부밍음이 신선하긴 했습니다.ㅋ
첫댓글 진짜루 시승기 댓글들 멋져부리게 올렸내요...^^;
차에 대해서 잘 모르면 쓰지도 못하겠꾸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