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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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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광주 수완지구 소식 호반1차/영무2차/이지더원 모두 성공적으로 잘 입주되기를 바랍니다.
과거와미래 추천 0 조회 3,244 12.06.05 21: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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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5 22:01

    첫댓글 좋은말씀입니다 수완지구 홧팅

  • 12.06.05 22:46

    감사합니다 모처럼 따뜻하고 정겨운글 읽습니다

  • 12.06.05 22:51

    글 잘읽어습니다. 조은 내용임다

  • 12.06.06 09:46

    역시 정확한 판단입니다.
    제가 설명하나 하겠습니다.
    아파트를 짓으면
    첫째 부지 매입비 200만원. 그리고 건설비 350만원 부대비용과 금융비용등 총 750만원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부지 비용이 용적률 때문에 100만원을 삭감하여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650만원 이상이 되어야 공사를 할수 있습니다.
    광주는 부지 매입비가 타 지역 보다 싸기 때문에 분양 금액이 싸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많이 할 수 있으나 그만 하겠습니다.
    앞으로 메이저 기업이 건설을 하지 않는 이유는 채산성이 맞지 않아 건설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 정확합니다.
    수완지구 호반 1차 정도의 분양금은 당분간 없는 이유입니다.

  • 12.06.06 08:14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수완지구 입주할땐 정~~말 유령도시였죠ㅎㅎ 이제 곧 4년 돼가네요. 수완지구 첫 입주아파트였고 그중에서도 초기입주자였으니까요. 그때만 생각하면 온통 공사판에 우리 아파트만 덩그러니ㅎㅎㅠ정말 유령 나올거 같았는데... 택시기사님들도 수완지구가 어딘지도 몰랐고. 시간이 지나니 나날이 상가건물이 올라가고 타아파트 입주하고...지금은 광주에서 가장 살기좋은,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택지지구가 되었네요.

  • 12.06.06 08:47

    수완지구가 요즘 대세죠 부러워 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만큼 시기하는 사람이 생기죠

  • 12.06.06 09:55

    에고~~~ 근데 왜 수완지구 대리운전비는 안내리건지..
    이제 내릴때가 된거 같은데..

  • 12.06.06 10:15

    초기입주자님이시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수완지구가 짧은 시간 너무도 많이 변헀습니다. 하지만 입주가 시작되면서부터 초기보다 환경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4년에 한번씩 떠들어대는 님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물에서 냄새, 호흡하는 공기에서도 냄새, 호수공원 물관리 엉망에 원당산공원은 홀라당 다 태워 놓고 복원은 실망..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도 제로.. 교육청은 당초 신설학교 마음대로 축소하더니 이제야 과밀학급으로 증축 신설 등 부산들 떨고, 중앙차로 시설철거에 예산 낭비 장덕도서관 신축은 미지근 등등 개선해야 할 사안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 12.06.06 10:34

    모처럼 공감이 가는 보석같은 좋은 글월이네요. '09년 1월초에 입주했으니까 벌써 3년하고도 5개월이 되어 가네요. 입주전 그때 당시로는 분양가 비싼 수완 입성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도 않았고 그 당시 입주시 경제여건이 좋지가 않아 아파트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p2000~3000만원의 급매물이 허다 했었고 기존에 살고 있던 아파트도 매매가 잘되지 않아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했던 때가 불과 3년이 조금 지난것 같은데 수완의 하루하루가 너무나 급하게 변해가는군요. 또한 게시판의 글들의 공방들도 좋게만 보이고요. 수완지구가 대중의 관심과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가치도 상승하기를 기대합니다.

  • 12.06.06 10:43

    ㄱㄱㅇㅁㄹ님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12.06.06 12:38

    예리한 지적 잘 보았씁니다. 명심하여 선거 때 보자구요. 열심히 일한 분들만 찍어줄려고 벼루고 있습니다.

  • 12.06.06 12:44

    정말 이런분들만 계셨으면 좋겠네요 ㅎ
    수완지구 카페엔 왜그렇게 나잇값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6.06 17:11

    2014년이 지방선거면 아마도 일년후에는 희망의 종소리도 그떄쯤 다시 몇번 떙땡 울릴것 같네요...

  • 12.06.06 19:49

    좋은글 감사합니다^^

  • 12.06.09 18:45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자주 카페에 글 올려주시길 부탁합니다! 다른 글 올라오는거 보면...정말 말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쓰레기 같은 글이 아닌... 님처럼 좋은글들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향기가 나는듯합니다! 글에서 인격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2.06.06 21:56

    두서 없는 허접한 글이어도 여러분들이 좋게 봐 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가끔 논쟁에 끼어들어서 엄청난 숫자의 댓글을 달기도 함니다. 논쟁을 하다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좀 지치기도 하고요.. 결국 남는 것은 별로 없지요? 요즘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조금 참는 것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이러한 생각으로 댓글 달고 의견을 나누면 카페 분위기가 더 좋아질것 같은데요.. 저 또한 그러지 못한적이 많으니.. 저부터 반성하고 조심하려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로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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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6.07 10:29

    저두 수완에 살고있는 3년차인데요!
    다음 선거때 나오시는 분들 수완지구 신경 안 쓰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보여주자구요!

  • 12.06.07 11:12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 12.06.07 18:18

    모처럼 따뜻한 글이네요...

  • 12.06.08 14:4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6.08 16:4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10 09:35

    정말 잘 읽었습니다..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 수완지구 지구대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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