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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박완서
산비탈양 추천 2 조회 280 24.04.04 12: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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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언니에게 갑짜기 내 시집에 대한 의견을 묻고 싶어지네요 ㅎ
    나는 시집에 내 삶의 피똥싸는 심정으로 시집 3권을 묶었는 데
    얼마나 나와 같은 심정이 되었나 궁굼하네요
    언니! 박원서님에 대한 한가지 ㅡ자식을 먼저 보낸 아픔을 겪지않았으니
    그 분께 대한 글은 서릿발 치는 심정이 아니었나,,,,,
    저도 더이상 함구 합니다.~~~

  • 작성자 24.04.05 10:08


    인간은 다 외로운 법.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뜯어
    먹는 족속들도 많으니 종교인들 제비족 꽃뱀 사깃꾼
    들에 속아 자신이 가진 걸 뺏기는 것이 이 세상이라..

    정주는 큰 돈이 없으니 차라리 다행이지만 가진 건
    그림뿐이라 그 그림을 팔아주겠다며 공짜로 가져간
    이는 팔았을까. 팔았다면 그 피같은 대금을 과연
    가져왔을까..

    인간에 기대를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 서라
    그것이 외로움을 딛고 일어설 유일한 길이다
    그렇게 우주와 진정으로 하나가 되라..

  • 24.04.04 13:15

  • 24.04.04 14:38

    저는 별종 인가 봅니다
    평생 저를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이
    자식 보다도 항상 먼저였으니
    제가
    집사람에게 미움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24.04.04 14:38

    분노와 좌절을 넘어 통일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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