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15일 하루에만 일본·대만서 잇딴 지진…대지진·여진 경계감 고조

[핸섬가이즈]

출처: https://v.daum.net/v/20240815212400126

15일 하루에만 일본·대만서 잇딴 지진…대지진·여진 경계감 고조

日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 오후 5시 해제 당일
도쿄 인근 가나가와현 규모 4.4 지진 또 발생
대만 동부서도 규모 5.7 지진…일부 지하철 운행 중단

15일 오후 8시 20분경 일본 도쿄 인근 가나가와현 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4.4 지진 관련 경고 방송을 한 공영 NHK방송 화면 캡처. [출처=NHK]

일본과 대만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지진과 여진 발생 우려와 함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5일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경 일본 도쿄 인근 가나가와현 서부 일대 지하 10km 진원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가나가와현 서부에선 지난 9일 오후 8시경에도 비슷한 깊이 10km 진원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해 가나가와 서부 나카이초에서 규모 4의 지진이 관측됐고 가나가와현의 사가하라시, 히라츠카시, 오다와라시, 진노시, 이세하라시 등지에서 규모 3의 지진이 발생했다. 간토 지방 남부 나가노현과 시즈오카현 일대에에서도 규모 1~2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날 지진은 공교롭게도 일본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오후 5시부로 해제한 이후 발생했다.

한편 대만 동부 인근 해역에서도 이날 오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해당하는 대만 중앙기상서(CWA)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6분(현지시간) 대만 북동부 이란현에서 동남쪽으로 38km 떨어진 해역의 9km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1분 뒤인 오후 5시 7분경 동남쪽 37km 떨어진 근해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어서 같은 해역에서 오후 5시 16분에 규모 4.3, 5시 44분에 규모 4.7 등의 여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대만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수도권인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 동부 이란현과 화롄현에 ‘국가급 경보’가 발령됐지만 현재까지 신고된 인명 피해는 없다.

[장래희망금잔디]

일본 대만에 있는 여시들 안전하길.....

[널 향해 달리기]

대만이 일본을 그렇게 좋아하더라니 이런것도

[컴포즈아인슈페너라떼]

근데 일본 원래 저정도 지진 잘 난다며
난카이때매 더 경계하는 건가...

[나라혼자쓰나]

저런..정말 큰거 하나 오려나보다

[재밌군]

[뽀롱뽀로라]

때가 됐다 일본아 시원하게 가라

[조용히를 하랬잖아?]

아베가 느그 기다린다

[남향독립]

22 우린 조용한듯

[코로나꺼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