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 대통령, 다음 달 방한하는 바이든과 회동”
입력2022.04.28. 오후 12:28
수정2022.04.28.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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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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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인 다음 달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8일) “회동은 바이든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과의 한미 정상회담 이후인 다음 달 22일로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한미 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북미대화 재개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문 대통령 방미 기간 이뤄진 한미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 등을 바탕으로 대화·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에 뜻을 모은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가 겹친 1년여간 한미정상회담 외에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수차례 다자 외교 무대에 동석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방한과 관련해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한미 관계가 지속적으로 더욱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
첫댓글 퇴임하고나면 굥에게 탈탈털리겠네요
완성되지 않은 결론을 정해놓고 일을 보면 도움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예언은 안할 수록 좋습니다.
일단 예언을 해버리면, 그 예언을 사실로 만들고 싶어지고, 그 예언을 사실이라 간주하고 상황을 바라보게 되니까요.
@panchan1 제가 예언을 할 능력은 안되고 굥이 하는짓을보니 예상정도되겠네요
문재인 지키기 국제공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