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소비자 입장에서야 쓸데없는 텀블러 생산이겠지만 기업에서는 이윤 창출하려면 텀블러든 뭐든 팔아야함 유독 다른 물건에 비해 텀블러 생산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고, 수요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공급도 없어지는건데 왜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생산 그만하라고 하는지 의문임
나도 환경보호 당연히 동의하고 불필요한 옷 사지 않기나 일회용품 지양하는 부분은 좋다고 생각함 그럼 마찬가지로 불필요한 텀블러 사지말자고 하면되는데 텀블러만 유독 생산하는 기업에 화살이 간다고 생각해서 이야기 한거고, 일상에서 텀블러를 꼭 구매해야하는 상황도 있을텐데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안살사람은 안사면 되는거 아닌지? 그럼 자연스레 수요가 줄어들거고 공급도 줄어들겠지 무작정 기업에게 화살을 돌리는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이거는 너무 단편적인 생각 아닌가 ㅋㅋㅋ 텀블러 찍어내지말자고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환경보호인데, 환경보호라는 운동 자체가 원래 다각적으로 하는거지. 기업에서 이윤 창출하려고 환경은 좃되던지 말던지 무시하고 텀블러든 뭐든 팔아대는게 옳은건 아니잖아.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니까 생산 그만하라고 하는거지 텀블러를 살 사람들만 비판할 수 있는건가. 텀블러를 구매해야만 비판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지
@바디버든살사람은 사고 안사람은 안사는거지는 환경보호랑 너무 먼 얘기인거아냐? 환경보호에 자본주의 논리를 가져오면 그냥 보호안하고 싶다는 얘기가 된다고 생각해.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지만 텀블러는 친환경을 내세우며 실제 목적은 그게 아닌 대표격 아이템이니까 좀 더 지적이 있을 순 있겠지만. 전에 화장품도 친환경포장이래서 구매했더니 플라스틱 포함되어있었더니 욕먹었잖아. 그거랑 같은 논리라 생각함
@22:47내 댓글이 너무 기업을 대변하는 늬앙스로 쓴것같아서 오해하는것 같은데 나 또한 ceo도 뭣도 아니고 그냥 소비자야 물론 과잉공급하는 기업이 무조건 잘했다는 뜻 절대 아님 근데 내가 생각했을 때는 생산하는 기업보다도 텀블러를 가지고 있는데도 또 소비하는사람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사은품같은건 별개로) 그래서 비단 텀블러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굳이 불필요하게 추가로 사지않아도 되는 것들은 지양하자고 이야기를 하는게 더 낫지않냐는 의미였어
자본주의 자체가 탄소 경제로 유지되고 번성하고 있는 거고 탄소를 배출하는 무분별한 생산과 소비는 무조건적으로 지양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유독 에코백 텀블러가 두들겨맞는 이유는 이걸 쓰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것처럼 그린워싱 마케팅을 하기 때문인 거지ㅋㅋㅋ진짜 환경보호하고 탄소배출 순제로 달성하려면 모든 생산 소비가 최소화되고 필요한 만큼만 이루어져야 하는 게 맞음 근데 그린워싱 하는 기업들이 제일 가증스러워서 그들이 좀 더 싫어 결국은 탄소 배출하며 이윤 창출하는 주제에
첫댓글 (3/999) *˚。⋆ෆᴹᴵᶜᴴᴵᴺෆ⋆。˚* 스타벅스새끼들아그만해
나도 동의,,, 쓸데없는 텀블러 생산 그만했으면
카누야 보고있니
이 구역 적폐 스타벅스
ㄷㅇ
스타벅스 작작해
그만좀..
기업이 환경친화적 척 하고싶어서 하는 게으른 마케팅이라는 인용있는데 공감 지자체나 뭐 기업 행사하면 에코백 좀 그만 뿌려ㅋㅋㅋㅋㅋㅋ
근데 소비자 입장에서야 쓸데없는 텀블러 생산이겠지만 기업에서는 이윤 창출하려면 텀블러든 뭐든 팔아야함
유독 다른 물건에 비해 텀블러 생산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고, 수요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공급도 없어지는건데 왜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생산 그만하라고 하는지 의문임
나도 환경보호 당연히 동의하고 불필요한 옷 사지 않기나 일회용품 지양하는 부분은 좋다고 생각함
그럼 마찬가지로 불필요한 텀블러 사지말자고 하면되는데 텀블러만 유독 생산하는 기업에 화살이 간다고 생각해서 이야기 한거고,
일상에서 텀블러를 꼭 구매해야하는 상황도 있을텐데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안살사람은 안사면 되는거 아닌지?
그럼 자연스레 수요가 줄어들거고 공급도 줄어들겠지 무작정 기업에게 화살을 돌리는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이거는 너무 단편적인 생각 아닌가 ㅋㅋㅋ 텀블러 찍어내지말자고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환경보호인데, 환경보호라는 운동 자체가 원래 다각적으로 하는거지. 기업에서 이윤 창출하려고 환경은 좃되던지 말던지 무시하고 텀블러든 뭐든 팔아대는게 옳은건 아니잖아.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니까 생산 그만하라고 하는거지 텀블러를 살 사람들만 비판할 수 있는건가. 텀블러를 구매해야만 비판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지
기업의 이윤까지 생각해가면서 환경보호를 할 시기는 지난거 같어 그리고 텀블러말고도 다양한 운동이 있지 불필요한 옷 사지않기 일회용품 쓰지않기 다같은맥락 아닌가요
왜 우리가 기업 입장을 생각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뭐라고..;ㅋㅋㅋ스탠리만해도 거기 텀블러유행하고 ceo 전세계부호됐을걸.. 서민들이 기업 이윤창출걱정하는게 넘웃겨..
@바디버든 살사람은 사고 안사람은 안사는거지는 환경보호랑 너무 먼 얘기인거아냐? 환경보호에 자본주의 논리를 가져오면 그냥 보호안하고 싶다는 얘기가 된다고 생각해.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지만 텀블러는 친환경을 내세우며 실제 목적은 그게 아닌 대표격 아이템이니까 좀 더 지적이 있을 순 있겠지만. 전에 화장품도 친환경포장이래서 구매했더니 플라스틱 포함되어있었더니 욕먹었잖아. 그거랑 같은 논리라 생각함
유독 텀블러가 욕먹는 건 대표적인 그린워싱이라 그런듯 에코백도 같은 맥락
마치 환경을 위한 제품인 척하며 소비자의 죄책감까지 없애서 브레이크마저 풀어버리니까
그린워싱해가면서 이윤창출하는 것이 옳은가 환경 방패 빼고 정정당당하게 돈 벌어야한다고 생각
@22:47 내 댓글이 너무 기업을 대변하는 늬앙스로 쓴것같아서 오해하는것 같은데 나 또한 ceo도 뭣도 아니고 그냥 소비자야
물론 과잉공급하는 기업이 무조건 잘했다는 뜻 절대 아님 근데 내가 생각했을 때는 생산하는 기업보다도 텀블러를 가지고 있는데도 또 소비하는사람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사은품같은건 별개로)
그래서 비단 텀블러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굳이 불필요하게 추가로 사지않아도 되는 것들은 지양하자고 이야기를 하는게 더 낫지않냐는 의미였어
왜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생산 그만하라고 하냐니.. 대박이네
진짜.... 제발 환경위한답시고 거지같은 텀블러 에코백좀 그만ㅜㅜ
환경보호라고 시작됐는데 유행되면서 오히려 더 악영향인게 참.. 너무 과잉생산 과잉공급이야
차라리 막쓰게 수건으로 해줘
쓰다가 헤지면 걸레로 쓸테니
저도요
텀블러 선물도 그만줘
텀블러 에코백 하나도 산적없음....
근데 집에 텀블러6개 에코백 10개이상(셀수없음ㅋㅋㅋㅋㅋ)
난 예전엔 단순하게 소비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사회전반의 문제더만? 텀블러 사놓은거 한두개로 쭉쓰고 있었는데 뭔 입사 기념품, 기업 행사, 이벤트 등등등 내가 소비 안해도 그냥 강제로 떠안아서 쌓인 텀블러만 몇십개임
제발 좀ㅋㅋ.. 나 그래서 절대 안사고, 필요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남는거 팔라함ㅋㅋ
텀블러 내돈내산한거 딱 하나인데 집에 최소 5개는 있음.... 진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보호는 육식지양뿐이다....😂...
졸라 뿌려대 여기저기서..그만만들어라..
까진 에코백 다듬어주는? 서비스는 없나
9년가까이 쓴 스벅 텀블러 거지꼴 된것만 좀 고치고싶음
제발 주지마ㅜ 집에 그냥 떠안긴 에코백만 한 5개쯤 될걸 애초에 가지고다니는건 하난데ㅜ
젭알 그만해....!!
특히 에코백 ,,,,,,, 뭐 겉에 찍어내는 순간 사람들 안들고다녀ㅜ
굳이 물건살 때 텀블러나 에코백을 왜 끼워주는지 모르겠어; 진짜 필요하면 사겠지.. 덤으로 얹혀주는게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과 텀블러일까..
자본주의 자체가 탄소 경제로 유지되고 번성하고 있는 거고 탄소를 배출하는 무분별한 생산과 소비는 무조건적으로 지양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유독 에코백 텀블러가 두들겨맞는 이유는 이걸 쓰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것처럼 그린워싱 마케팅을 하기 때문인 거지ㅋㅋㅋ진짜 환경보호하고 탄소배출 순제로 달성하려면 모든 생산 소비가 최소화되고 필요한 만큼만 이루어져야 하는 게 맞음 근데 그린워싱 하는 기업들이 제일 가증스러워서 그들이 좀 더 싫어 결국은 탄소 배출하며 이윤 창출하는 주제에
맞아 진짜 텀블러 안쓰는것도 넘 많고
에코백도 아 넘 많아
여기 추가요..
환경을 위해 에코백! 텀블러 쓰세요!
말로만 하지말고 집에 찾아보면 물병, 천가방 몇개씩은 찾을 거다..
물론 유행이 지나서 멋은 없겟디만 그게 뭔 상관이냐고..
특히 프차카페들.... 뭔 시즌마다 텀블러 찍어내놓고 있어
무분별한 나눔과 에코백의 취지에 맞게 사용되어지지 않으니까 이제 생산할 필요 없는 거 같음
진심으로..
텀블러 그만 ㅜ
사은품 텀블러 진심 개 쓸데없어 내구성 떨어지고 용량 개작아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거 주지 말라고...
진심..... 텀블러 하나로 2-3년은 쓰자 쫌!!
수건 찍어
나.. 진심 너무 싫어
텀블러 6개월마다 바꾸라고 헛소리 쳐하는 것들도 싫어죽겠어
에코백 진짜 생분해 되지 않는 재질도 많던데 에코백이라는 이름부터 킹받
나 텀블러,,2016년꺼 아직도씀ㅋㅋㅋ근데 안쓰는텀블러도 넘많아ㅜㅠ..0
기념품으로 만들지마ㅜ
판촉물 물품에서 에코백이랑 텀블러 제한뒀으면 좋겠음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글구 휴지말고 손수건쓰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