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2637118703
* 당사자들이 직접 올려준 사진이 많음
* 대부분 외국 항공사들
(항공사 이름이 안 적힌 사진이 있어서 '대부분'이라고 했지만 사실 모든 사진이 외항사일거임)
4000달러짜리 컴퓨터고, 이 분은 컴퓨터 다루는 게 일이신데 컴퓨터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함.
(항공사 고소하라는 댓글이 많았음)
안에 있는 내용물 다 없어짐
자기 수화물은 아닌데, 수하물 주인 기분 진짜 나쁠 것 같다고 찍은 사진..
발자국...
어머님 유해 모시고 가는데 어떻게 다루었는지 다 쏟았음..
아니...
와장창 된 캐리어..
휴가가서 스키랑 스노보드 타려고...
스키 장비, 스노보드 장비 담았는데....
노트북...
(댓글: 노트북은 절대 수하물로 부치지 말고 가슴에 꼭 안고 있어야 함. 무슨 일이 있어도..)
내용물 실종..
번역: 맨체스터에서 콜롬보 가는데.... 내 남편 짐이 어떻게 된 지 한 번 보세요. 완전 해적 그 잡채야.
우리 지금 휴양지로 여행가는거냐구.
(심지어 공항측에서 항의 이메일도 무시함)
휴가가는데 짐이 이 지경으로...
ㅠㅠㅠㅠ 보기만해도 마음 아픔..
사진 올려주신 분의 삼촌 캐리어..
대체 캐리어가 어떤 산전수전을 겪어야..
새 캐리어였다고 함.
안에 있는 물건들도 많이 없어졌대.
아니...
내용물 상태..
공항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누군가의 수하물
이런식으로 관리하니까 이 지경이 되는거 아니냐고 추측하는 사진들...
정말 대충격시대...
ㅋㅋㅋㅋㄱㅋㄱㅋ
나 캐리어에 도자기컵 넣어서 가져왓는데 안깨진게 용했네...
비싼거(특히 명품백같은거)는 무조건 가지고 타라하더라
공항직원이 빼먹는다고... 그럼 못찾는대
대부분 훔치려고 부시거나 찢은것같다..거지새끼들...
어우 왜이래.....??? 이유가 뭐임 도대체
헐..
어머니 유해는 너무하잖아
?? 저렇게 만들라고 해도 못만드는디 개에바
착륙할때 캐리어 완충용으로 쓰나...?도착해서 토치로 한번 지지고 내놓는게 국룰인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돼.......
왜 남의 소중한 물건에다 화풀이질이야 니들집구석에서나 그따위로 행동해 미친 인간들 아냐;;
미친건가 와 고소해야지
근데 유골함을 수하물로 부쳐? 우리나라는 본인이 안고타는데
나도 바퀴있는쪽 캐리어 박살나서 구멍있는채로 나오던데ㅋㅋㅋㅋㅋ 네덜란드에서는 수화물나오는 레일 말고 짐이 그냥 바닥에 멀리 떨어져있고ㅠㅠ 한참찾음;
이정도면 표값이 아니라 도둑질로 항공사 운영되는 수준 아님...???
아 에바다,,
해외여행가면 대부분이래? 저게 극소소수지?
당연히 극극소수기는 해..
장난하는거야..? 진짜 존나 개패고싶을거같은데
몇개는 걍 망치로 깨부수고 훔친거 아님..?
ㄹㅇ 어케하면 저렇게댐..? 비행기가 깔아 뭉겐거 가튼데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