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Fw9SiiSk5Uw?si=Ra3p8jYoDiw1lM3o
메인상권 술이 병당 1천원대무제한 3000원
애주가 입장에서는 개꿀이라고..남는게 있나 > 없음그럼 왜? > 주변에서 다들 그렇게파니까
첫댓글 헐 우리동네들도 그런데 ㅋㅋㅋㅋ 먹자골목 고깃집들 다 1500 1900 2000임 어디는 무제한이고
동탄도 해라
망하고있나보네...
와 저기 동네는 단체로 공구하는건가..?가격 뭐여
우리동네도 그래..ㅋㅋㅋㅋ 고깃집 새로 생긴곳이 소주 2000원에 파는데 솔직히 거기는 ㅂㄹ 맛은 없는데 싸니까 다들 거기 감 다른 옆가게들 전부 다 소주 3000원에 팔고 맥주 1900원에 팔고 그래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데 가끔 여기가 훨 존맛인데 손님 줄어든거 보이면 안타깝긴함
아니 근데 술 많이 먹어서 뭐 좋다고...나라가 거꾸로가네
진짜남는거없겠는데
주변이 저래 파는데 뭐..... 예전에 피시방 대란때 생각나네 1시간 300원 200원 경쟁막 하던한두푼이라도 벌려고 하니 하는거지뭐 폐업 못하니........자영업 난리네ㅠ
자기 관리하는 사람들이 아직 독특한거지 아직도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다 술 많이 마셔 요즘 맥주 세병만해도 15000원인데 그거 깎아준다고 하면 다들 좋아하지...... 저런 가게가 저런데만 집약되어 있으면 그냥 살깎아가면서 저러나보다 할텐데 문제는 멀쩡한 상권에 들어오면 박살나는거 순식간임......
우리집 포차 하는데 진짜 개노답........ 장사 1도 안되서 내놨어 ㅋㅋㅋㅋㅋㅋ 주변 가게도 다 내놓은 상태로 장사하는건데 안팔림 울며 겨자먹기로 장사하는겨 에어컨 하루종일 트는데 두세테이블만 오면 현타 지림....
생태계 교란종도 아니고..어느정도 선은 지켜가면서 장사를 해야 다같이 먹고살지ㅠ…저러면 주변 상권 싹 다 망하자는거지
한병에 심천원이 아니고 무제한 삼천원?? 한병에 삼천원이여도 존나 땡큔데
저동네 사는데 진심 가게들 몇달하다 망하고 또 몇달하고 망하고 맨날 공사중임..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어 적당히들 해야지
안그래도 저기 장사 잘되는집도 몇개월 뒤에 보면 없어져있던데 뭐하냐고ㅠㅠㅠ
오마자 내친구 저기살아서 놀러가는데 술ㄹㅇ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브뉴쪽은 저런거안하고 로얄팰리스쪽에서는 해
우리 집앞에도 소주 2천원하다가 갑자기 천원에 파는 고깃집 있음... 고기가 비싼곳도 아님 엄청 싼곳 ㅋㅋㅋㅋ
다같이 망하자는건데 저건
안따라하면 아무도안오니까 제살깎아먹기..저러다 하나둘 망하는데 또 새로운 사람 와서 창업해서 똑같이 저러고 팔기때문에 소비자는 아무 상관없음
우리동넨 고기집 한곳만 소주맥주 2000원에 팔더라 사람많음
다른동네도 저러더라 근데 식당이 너~무 많으니까 이제 경쟁력은 가격밖에 없는듯 어차피 맛은 거기서 거기니까
저럴걸 알면서 창업을 한다고 ... ???
눈에 보이는 매출은 많고 손님은 북적이니까 누군가 폭탄받아줄 사람 구해서 넘기는거지
첫댓글 헐 우리동네들도 그런데 ㅋㅋㅋㅋ
먹자골목 고깃집들 다 1500 1900 2000임 어디는 무제한이고
동탄도 해라
망하고있나보네...
와 저기 동네는 단체로 공구하는건가..?가격 뭐여
우리동네도 그래..ㅋㅋㅋㅋ 고깃집 새로 생긴곳이 소주 2000원에 파는데 솔직히 거기는 ㅂㄹ 맛은 없는데 싸니까 다들 거기 감 다른 옆가게들 전부 다 소주 3000원에 팔고 맥주 1900원에 팔고 그래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데 가끔 여기가 훨 존맛인데 손님 줄어든거 보이면 안타깝긴함
아니 근데 술 많이 먹어서 뭐 좋다고...나라가 거꾸로가네
진짜남는거없겠는데
주변이 저래 파는데 뭐..... 예전에 피시방 대란때 생각나네 1시간 300원 200원 경쟁막 하던
한두푼이라도 벌려고 하니 하는거지뭐 폐업 못하니........자영업 난리네ㅠ
자기 관리하는 사람들이 아직 독특한거지 아직도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다 술 많이 마셔 요즘 맥주 세병만해도 15000원인데 그거 깎아준다고 하면 다들 좋아하지...... 저런 가게가 저런데만 집약되어 있으면 그냥 살깎아가면서 저러나보다 할텐데 문제는 멀쩡한 상권에 들어오면 박살나는거 순식간임......
우리집 포차 하는데 진짜 개노답........ 장사 1도 안되서 내놨어 ㅋㅋㅋㅋㅋㅋ 주변 가게도 다 내놓은 상태로 장사하는건데 안팔림 울며 겨자먹기로 장사하는겨
에어컨 하루종일 트는데 두세테이블만 오면 현타 지림....
생태계 교란종도 아니고..어느정도 선은 지켜가면서 장사를 해야 다같이 먹고살지ㅠ…저러면 주변 상권 싹 다 망하자는거지
한병에 심천원이 아니고 무제한 삼천원?? 한병에 삼천원이여도 존나 땡큔데
저동네 사는데 진심 가게들 몇달하다 망하고 또 몇달하고 망하고 맨날 공사중임..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어 적당히들 해야지
안그래도 저기 장사 잘되는집도 몇개월 뒤에 보면 없어져있던데 뭐하냐고ㅠㅠㅠ
오마자 내친구 저기살아서 놀러가는데 술ㄹㅇ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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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뉴쪽은 저런거안하고 로얄팰리스쪽에서는 해
우리 집앞에도 소주 2천원하다가 갑자기 천원에 파는 고깃집 있음... 고기가 비싼곳도 아님 엄청 싼곳 ㅋㅋㅋㅋ
다같이 망하자는건데 저건
안따라하면 아무도안오니까 제살깎아먹기..
저러다 하나둘 망하는데 또 새로운 사람 와서 창업해서 똑같이 저러고 팔기때문에 소비자는 아무 상관없음
우리동넨 고기집 한곳만 소주맥주 2000원에 팔더라 사람많음
다른동네도 저러더라 근데 식당이 너~무 많으니까 이제 경쟁력은 가격밖에 없는듯 어차피 맛은 거기서 거기니까
저럴걸 알면서 창업을 한다고 ... ???
눈에 보이는 매출은 많고 손님은 북적이니까 누군가 폭탄받아줄 사람 구해서 넘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