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16125550352
금메달 건 자리에 청진기…올림픽 끝나자마자 의사 취업한 英 선수
파리올림픽 조정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이모겐 그랜트(27)가 올림픽이 끝난지 3일만에 의사로서 첫 출근한 사연이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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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조정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이모겐 그랜트(27)가
올림픽이 끝난지 3일만에 의사로서 첫 출근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병원 동료들은 올림픽을 테마로 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케이크에는 에펠탑, 영국 국기, 오륜기, 금메달 등을 본뜬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랜트는 자신이 몇 주 만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NHS 병원에서 일하게 됐다며 평생의 꿈 두 가지를 모두 이뤘다고 밝혔다.
그랜트는 대학 입학 후 조정에 입문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한 그랜트는 1학년이던 2014년
신입생 회원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로 음료수 두잔을 건넨 조정팀에 가입했다.
조정의 매력에 푹 빠진 그랜트는 학업을 병행하며 조정 대회에서 3차례 우승했다.
그는 현지 매체를 통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종목을 바꿔 출전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아니 미쳤닼ㅋㅋ
외국은 진짜 일 병행하면서 올림픽 나오는 경우 많은듯... 신기하다
아 인생 혼자 쓰나~~~
피지컬에 뇌까지..
역시 조정ㅋㅋ
제목읽고 조정인가? 했는데 역시나 조정 ㅋㅋㅋㅋ
사촌언니 남편(외국인)도 쇼트트랙으로 올림픽 메달 있는데 은퇴 후 mit가서 지금 연구원함!! 신기해
첫댓글 아니 미쳤닼ㅋㅋ
외국은 진짜 일 병행하면서 올림픽 나오는 경우 많은듯... 신기하다
아 인생 혼자 쓰나~~~
피지컬에 뇌까지..
역시 조정ㅋㅋ
제목읽고 조정인가? 했는데 역시나 조정 ㅋㅋㅋㅋ
사촌언니 남편(외국인)도 쇼트트랙으로 올림픽 메달 있는데 은퇴 후 mit가서 지금 연구원함!!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