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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참으로 많은 분들이 이번 20기 발표회를 위해 고생해주셨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도와주셔서 한분 한분 다 열거하지 못하는것이 못내 아쉬울뿐입니다.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생해주신 울 싸부님들...
초초급싸부
사회에 늦을까봐 갓길운행도 마다하지 않고 운전해오셨다는 더 없이 해맑은 맑은영혼형
-> 사회 너무나도 잘 봐주셨는데 본인은 18기발표회때처럼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하지 못한거 같다고 아쉬워하시더군요...형 너무 원만하게 잘 진행해주셨어요.
몸치, 박치...많은 어려움이 있던 20기를 그만큼까지 업그레이드해주시다니...넘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의상으로 찾아준 프레임의 여왕 졸리누나
-> 연말공연이후 타 동호회레슨을 진행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빠짐없이 제자들을 챙겨준 이쁜 누나. 더 많은 20기가 발표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짝짓기[?]에 어찌나 신경을 써주시던지...ㅎㅎ 누나가 풀어주신 소스덕분에 우리의 영혼졸리1, 2, 3가 있을수있었죠. 그 멋진 의상을 입은 누나와 사진을 못 찍다니...ㅠ.ㅠ 누나 담에 빠에도 입고 와주세요~
초중급싸부
바람머리의 전사 틱틱거리는 말투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은 냐하하~
-->매번 몸이 안좋다 바쁘다 하면서도 제일 많이 신경써주고 날카롭게 잘못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해주는 냐하하샵~ 화려한 딥부터 부러움의 대상인 바닥쓸기까지...다 배울수 없었던게 아쉬울뿐....ㅎㅎ 초중급수업부터 거의 3달이 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었기에 우리의 발표회가 가능했다는거 알쥐? 베리 베리 땡쓰여~
울 싸부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이었던가? 사회자 짱짱짱!!! 중국풍 미녀 레이첼~
-->울 싸부 중국가서 뭐하고 왔나 했더만 미모에 신경을 쓰다가 온게쥐...사회자의 미모에 푸욱 빠져버렸어용...^^; 울 싸부님들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지만, 제자들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그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 레이첼샵~ 요즘엔 얼굴 이쁜것들은 맘도 이쁘다니까...ㅎㅎ
이젠 빠에서 홀딩신청하겠어요... 파파파파파~ 파이브식스세븐에잇~
너무나도 아쉽게도 발표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신 중급싸부
지승준옹과 하나비누나
->두분 워낙 바쁘신분들인거 알지만 부재중이시니 넘 아쉽더군요. 승준형 오실수 있다고 했는데 일이 생기신거 같고 하나비누나는 강습있다고 하셨는데...어설픈 발표회였지만 보여드리지 못한게 아쉽네요. 담에 동영상 나오면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를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님들
워낙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네요.
간략하게 한분 한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속의 큰 기둥...얼짱 몸짱 부럽지 않다...미녀 매니저 비비누나
->매니저되고 첫번째 발표회라서 그러신거기도 하겠지만, 평소에도 따뜻한 맘을 가지신 분이라는 느낌을 갖게 해주신 비비누나 정말 20기 발표회 많은 신경 써주시고, 백구두형하고 두분이 발표회 젤 먼저 와서 자리 잡아주셨네요. 취임하자마자 라속연습실 물새고, 촬영들어오고 정신없으시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미녀 매니저가 가는곳에 꽃미남 그가 있다...바람머리를 청산한 우수의 눈동자 백구두형
->형이 가르쳐주신 요요를 밣표회날 써먹지 못한것이 너무나도 아쉽다는....ㅠ.ㅠ
발표회연습에 너무 자주 찾아주시고, 의상협찬에도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사무실 이야기하고 빌려서 좀 더 싼 가격에 빌릴수있었어요....ㅎㅎ
라속의 또 하나의 큰 기둥...온갖 궂은일은 도맡아 하는 믿음직한 로그인형
->물난리에 비비누나를 비롯해서 많은 품앗이분들 라속분들이 고생하고 신경써주셨지만 젤 많이 뛰어다니신건 역시 형님이라고 생각되네요. 라속 연습실사용부터 이것저것 20기발표회를 위해 너무나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형이 농촌살사의 1일자라면 전 2인자로 남고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릴게요~~
혹시 당신 20기? 이렇게 불리워도 이상하지 않은 분들 쭈욱 열거할게요...지송~~^^;
곰새끼에서의 변화...화려한 골반과 웨이브로 20기 여성분들에게 큰 감동과 가르침을 펼친 그녀 이제는 준20기라 불러다오..꼼이
혹시 18기 싸부가 아니라 20기 싸부아니세요? 화려한 턴~ 영혼+@를 탄생시킨 그 남자. 이번 발표회에 개인적으로 많은 가르침을 받은 블랙썬형
역시나 준20기 자신도 배우고 간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푸근한 미소의 주인공 살타레형
같은 반장으로서 이것저것 준비해햐할것을 잘 챙겨주신 19기 반장 하로형을 비롯하여 발표회 이후 청소를 도맡아주신 너무나도 고마운 후배기수 21기분들 대표로 반장 코스맨형에게 감사인사 올립니다.
또한 리허설날 야참을 들고 찾아주신 22기반장 쏠게형 너무나도 감사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MT참석을 하지 못해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발표회를 준비하는데 빠져서는 안될 분장...그 아름다운 모습을 탄생토록 도와주신 쥴리엣누나 얼굴만 이쁜줄 알았는데 못하는게 없으셔...ㅎㅎ 매직풍선까지...^^
연신 내옆에 다가와서...오빠 나 뭐 해주면 돼? 하며 안절부절 못한 착한 동생 해조
비장의 카드...짜고치는 고스톱을 알려주신 검은고양이형...결국 써먹질 못했네요...연습 무쟈게 했는데...ㅠ.ㅠ
바이하의 남자...일요일의 남자로 불리우는...진정한 고수 진국이형 많은 관심과 가르침 감사해요...^^
후배님들 딥이 부족하세요? 진정한 딥을 배우고 싶으세요? 이분을 찾으시면 됩니다. 남자는 힘? 머슬형...형 동영상 넘 귀여우세요...ㅋㅋ
유연한 몸놀림의 여인들...넥딥을 시도할수있는 자신감을 심어준 해피베리님, 쫙 쫙 뻗어주는 스탭과 유연한 머리쓸기와 손놀림을 가르쳐준 20살 꽃띠 선정
역시 연인은 쌍으로 다녀야돼...귀여운 연인...아름아운 연인들...
게시판글을 언제나 세심하게 살펴봐주시는 슬픈인연형과 구여운 사과
귀여운 미소의 주인공 17기반장 순돌이와 그의 피앙새 뿌요님[맞나?]
21기 수업만으로 힘드실텐데 20기짜기 신경써주신 두분 품앗이 길거리형과 인디누나...누나 쵸쿄릿 20기들 넘 맛나게 먹었어요...감동~
지치지 않는 체력의 주인공? 발표회뒷풀이 밤새때까지...마지막 노래방 끝까지 마이크를 놓치지 않던 22기품앗이 클로바형과 짱가누나 클로바형...형의 작업능력을 존경합니다. 내 그 내공을 모두 이어받으리~~
아...후기가 언제 끝날지 의문스러워지면서 다시 소개가 간략해지고 있습니다.
맛난 먹걸이와 함께 먼길 마다않고 자주 찾아주신 바람처럼형,
'형...난 잘몰라요...'를 주장하지만 너무나 많은 가르침을 준 2기 대선배 생각중
마지막날까지 관심 많이 가져준 발표회나 너무나도 친한 사나이...5번의 신화 로그인형에게 도전한다...엘리야~
동영상찍기 위해 부탁도 드리고 이런저런 패턴에도 많은 신경을 써주신 알베르또형 감사해요...^^
후배기수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갖고 찾아주신 라파엘형 감사드리고, 늘 멋진 글...잼난글로 라속인들을 감동시키고 즐겁게 해주시는 天明님 덕분에 정말 하늘이 밝아지는듯...ㅎㅎ 고마워요~
누나 꽃 넘 고마워요...누나 아니었음 우리 외부연습실 잡을때 어려움 많았을거에요. 연습실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준 발레슈즈의 그녀...블루블루누나
니가 없었다면 내가 라속에서 존재할수 없었겠지? 스폐셜 땡쓰의 주인공 강동주민 펑펑~ 운다...아리용~~ 쵸콜릿 땡쓰~~
한때 정말 준20기정도가 아니라 20기라고 불릴정도로 함께 했던 소피누나...바쁜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찾아줘서 넘 고마워요. 탱고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닉 바꾸셨다고 하셨죠? 저희랑 함께 중급수업 듣고 계시는 19기 선배님 바나나형님이신가? 발표회 자주 찾아서 많은 도움주셨죠...감사해요...^^
위에 열거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도 발표회연습실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이 더 계신데 제가 일일이 열거를 못했군요.
그리고 연습실은 찾아주시지 못했지만, 문자로 글로 마음으로 격려해준 모든 선후배님들, 부족한 발표회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발표회를 찾아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라속가족과 그 친구분들 감사인사 드립니다.
우리 발표회를 함께 한 분들의 멋진 모습 파트너별로 상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주자
20기의 젊은 피 - 이너비와 실버영이
음악선곡도 독특했고, 집도 멀고 일때문에 시간도 별로 없어서 많은 연습을 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어찌나 컨셉도 좋고 깜찍하던쥐...앞에서 영이의 섹쉬한 모습을 보지 못한게 아쉬울뿐...둘다 넘 수고 많았어...^^
두번째 주자
박카스 먹고 힘내요의 주인공...두분 선배기수의 어울림 - 산초형과 너바나누나
초중급 수업들으면서 두분을 알게 되었는데 차분한 성격하며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코믹한 컨셉속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저희 20기와 함께 많은 시간 같이 했음 좋겠네요...^^
세번째 주자
춤이 안되면 몸으로라도 웃겨야쥐~~울랄라남매 - 미르짱과 지코
망가지고 싶은 저로 인해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소중한 시간을 망쳐버린건 아닌지 하는 미안한 맘이 파트너에게 들긴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해볼라고 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와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소화해내지 못한게 못내 아쉽지만 발표회준비하면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준 지코에게 감사하며, 저 멀리 강동구에서 찾아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강동구 송서방...대박 났습니다....ㅎㅎ
네번째 주자
나 작업중이야...진정한 댄서로 거듭난 - 뜨락형과 뽄
송년파티때 오~ 섹쉬섹쉬...멋진 이브닝 드레스풍의 땡큐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 선배기수 뽄 연습실에 매일 찾아와 도와주더니 결국 뜨락형의 파트너가 되었네요...^^ 심상치 않은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했는데...역시나...ㅎㅎ 벽에 밀어부치기라...형...젊은피 수혈 좋았어요?
아름다운 뽄과 진정한 댄서 뜨락형의 멋진 무대...제 바로 뒷 무대라 정신없이 보긴 했지만 두분 보기 좋았어요.
다섯번째 주자
온리~ 플립 화려함만을 추구한다. 반칙왕 - 쩡이리형과 오로라
아...어찌나 화려하던지...연습실서 내내 플립과 샤인 연습만 하던 그들...코믹댄스의 화려함과 컨셉도 죽이 착착맞고...ㅎㅎ
쩡이리형 천장에 붙힌 신문지 회수하는거 잊지마시고, 두분 너무나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나 모두 인정하는 20기의 살림꾼...오로라. 발표회준비하는동안 이것저것 너무 고생 많았어요. 박수로 그 노고에 감사인사를 대신합니다. 짝~짝~짝~
여섯번째 주자
아저씨...사랑해...올드보이가 웃고 간다... - 댄서킴형과 메일린
우여곡절끝에 결정된 컨셉과 음악...ㅎㅎ 하루만에 준비한 것인데 어찌나 잘하시던지...^^
형의 다양한 패턴 저도 가르쳐주세용~~ 바차타의 화려한 골반도 내걸로 만들고 싶어랑~
메일린...얼짱~~ 알쥐? 이쁘고 섹쉬했어~~~
제 자막처리는 괜찮았나요?
일곱번째 주자
닭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 떡이와 메를린누나
우리 발표회연습에 매일처럼 찾아와 가르침을 주더니...결국 20기 메를린누나의 파트너가 되어준 너무나도 귀엽고 착한 떡이. 춤만 잘 추는게 아니라 연기도 짱~~~18기 발표회때 떡이도 멋졌지만 우리와 함께 한 떡이의 모습은 정말 최고. 메를린누나 나도 누나에게 과외받고 싶어요...ㅎㅎ 귀여운 춤이며, 나이답지 않은 몸매, 빠에서 가장 홀딩신청하고 싶은 그녀 1순위!!! 우리 20기의 큰누나...함께 끝까지 해주셔서 고마워요.
여덟번째 주자
닭살...또 닭살...그러나 밉지 않은 두사람 오스틴 파워 - 피터팬형과 미나정누나
컨셉이 막대기 웨이브에 영감베이직이었나? 춤 잘 추시는 두분이 그런 컨셉하는데도 잘 어울리는건 뭐야..ㅡ.ㅡ; 일찍이 미나정누나의 연기야 알고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얼굴 잘생긴 피터팬형이 그렇게 깜찍하게 연기하는건...날 두번 죽이는 일이라는...ㅠ.ㅠ...코믹하고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사람의 연기와 춤 잘 봤습니다.
사랑으로 극복한 두 사람의 발표회연습...앞으로도 쭈욱~ 함께 하시길~~
개인적으로 발표회에 큰 힘이 되어주신 피터팬형님께 스폐셜 땡쓰를 보냅니다~~~^_____^
아홉번째 주자
무컨셉...춤추고 쌩~~? - 피니형과 꼬니
꼬니의 끼를 무엇으로 막을고...ㅡ.ㅡ; 너무나 걱정하던 우리 20기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준 그 남자...댄스를 위해 태어났다. 피니형!!! 뒤로 순서를 미루길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이 밀려오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발표회연습하면서 주눅들까봐 형 옆에는 잘 안갔다는...ㅡ..ㅡ;
18기 선배님이면서 발표회 준비한 큰형이었는데 빠짐없이 연습에 참석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꼬니가 늦어서 땀나셨죠? ^^;
꼬니하고는 개인적으로 의견교환중 말다툼이 있었는데...다시 한번 미안하다는 말과 끝까지 함께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초중급수업도 듣지 않았는데...왜케 턴도 잘하고 패턴도 잘 따라오는거얌...게다가 웨이브...역시 타고나야 하는건지?
멋진 무대 잘 봤습니다.
마지막이군요 열번째 주자
군발이와 간호사의 만남 심상치[?] 않은 두사람 - 어설픈몸치와 팡이
품앗이후보로 거론될정도로 17기에서도 멋진 춤실력을 뽐냈던 몸치...왜 어설픈을 붙인것인지...발표회연습을 위한 안무까지 짜주고,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멋진 춤보다는 망가지는 버젼인 코믹춤을 위해 온몸을 불태운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변신한 팡이의 모습은 무죄? 아니면 유죄? 남자친구 안왔지? 봤음...불타올랐을게얌....ㅡ.ㅡ; 아름다운 모습과 착~착~ 달라붙는 두사람의 춤과 연기에 강동구 주민들도 불타올랐다는...ㅎㅎ
음...선배님들이 보기에 조금씩 부족했겠지만 모든 팀플이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고 자부합니다.
함께 하고 싶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발표회 준비를 하지 못한 동기분들 특히나 연습실에도 자주 참석해주신 20기 큰형님 바탕형님과 집안대소사로 정신없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가져준 쩡누나, 우리의 영원한 찍사 두리, 매번 참석은 하시곤 급히 달려가시는 오다리형...치킨 잘 먹었습니다. 발표회날 어김없이 찾아온 질럿에게 감사인사 드리고 이 분들 차후에라도 꼬옥 발표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발표회는 끝났지만 20기의 행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빠에서 즐깁시다...^^
* 호칭은 되도록 친근감을 위해 개인적인 호칭으로 했습니다. 파트너의 경우 남성분들 먼저 호명한것도 이해해주시길...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명단 빠지신 분들 양해말씀 구합니다.
제가 머리에 한계가 있어서리...ㅠ.ㅠ
첫댓글 헉..--+ 머리에 한계 없는듯+.+.. 기다리오~ 20기의 양기는 이제 내손에..ㅋㅋㅋ-▽-
미르짱님 ~ 발표회 봤는데..얼굴만 알지 사실 누가 누군지 잘몰랐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니 넘 감사.미르짱 짱이야 ~ 연습때 못가서 미안해요
미르짱 대~단해효오~~
와...오빠...글 쓰시느라 3박4일 걸리셨겠네여...^^*..넘나 수고 많으셨어여...이제 더욱 멋진 살세로로...출발..!! 홧팅!
대단 대단.. 역쉬 미르짱이야.. 20기 화이링 강동구 주민 송서방 화이팅.. 너의 멋진 매력에 펑펑운다..
오~~~ 대단해용....이런 장문을 쓰고....도움도 못줬는데... 내 닉까지 써주고...흑... 감동의 물결이야.. 푸헐헐...이제 바에서 멋뜨러지게 춰보자고용....오빠~~~
미르짱님같은 반장님과 오로라님 같은 총무님을 만난건 큰행운이었어요.초중급에서도 사실 얼굴 몇번 안봤는데 알뜰살뜰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앞으로 바에서 보시면 고마 손한번 잡아주이소!
아..오빠..발표회성공리에 끝나거축하축하야~~ 빠에서보믄.함..함잡아주셩~~^^
내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이 후기 최소 3시간이상 걸렸을것이다~! 대단하다.으~!..다음엔 정말 아리영과 딱붙어서 추는춤 알려주마....푸하하푸하푸하푸~!
형 성공적인 발표회 축하드립니다.^^
형의 정성 감동이에요.. 펑펑 웁니다.. ㅠㅠ
내가 쓸말을 다 써버렸군... 일년 전 내모습을 보는 듯? (퍽~ 돌맞는 졸리~) 나보다 백배 낳지.. 아암... 반장하느라구 수고 정말 많았구... 장비도 대여해오느라... 그외 많은 사람들 다 일일히 챙기랴... 개인 발표회 준비하랴... 전체 챙기랴.. 오로라랑 자기랑 정말 고생많았어... 수고했당... 알라뷰~
미르짱, 정말 수고했어^^ 준비기간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도, 정말 너란 놈은 그와중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않아 감동이었으..앞으로두 같이 빠에서 강동구로 퇴근하자구^^;
오빠 발표회 못가서 너무 지송지송.....가고싶었는데 그날 회식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못 갔네요....너무 지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군요...울 발표회때 꽃 사들고 와서 응원도 해줬는데...담에 보면 내가 밥한번 쏠게요...^^;;
이론 덴장.. 미르야 나두 펑펑 운다...(진짜루 유행어가 되어간다 ㅋㅋㅋ)
정말 수고 많았오 오빠~~^^ 이젠 말 놓는 고징?? ㅋㅋㅋㅋ
와~ 이렇게 긴글이라니.. 난중에 다시 읽어야겠당^^ 반장으로 고생많았다.. 이젠 즐살하자구!!!
미르야!! 정말수고많았다... 덕분에 기억에 남는 발표회한것같다..^^제일고생한 미르짱과 오로라를 14대총선에 출마시키는게 어떨지~~
와~대단한 장문이고나. 발표회가 어찌나 감동스럽던지 정말 펑~펑~울었다니간..울컥-_-
수고많았고...이제 발표회도 끝났으니까...즐기는 살사...즐거운 살사를...춰야쥐..^^..
오웃~ 내이름 없을까바 기대도 안했는뎅 고맙우요 반장!! 취직 때문에 바쁜 듯 했지만 자기 할일은 꼭꼭 다 하고 나는 다시 21기랑 초중급 섭 들으니까 가끔 들러서 나 잡아주시오.. 외로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