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Tango를 몰랐다면
아마 예전에 하고 있던 취미를 아직도 하고 있겠지.
그것도 그나마 재미가 붙어있다는 가정하에...
그렇지 않다면,
퇴근하고 나서 뭘하고 있을까.
뭔가 다른 취미를 했을수도있고,
혹은 주량이 약함에도 술을 마시거나,
뭔가 다른 유흥을 찾았을테고,
아님 남들 다 그렇듯이 TV 드라마에 열광했을수도 있고,
조금 더 건설적인 방향이라면 책을 읽거나,
혹은 내가 일하는 분야에 관한 기술을 더 공부하거나...
그런데 건설적인 거는 좀 제껴두자.
사람이 어떻게 하루종일 건설적일수 있는가.
사람은 말이나 기계가 아니다.휴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춤추는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일을 더하라는건,
다른 취미활동은 하지 말고 제 할일만 하라는 거다.
다시 말하지만,사람은 말이나 기계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도 과연 뭘 했을까?
산을 해맸을까?
강을 즐겻을까?
혹은 길위의 속도에 중독이 되었을까?
뭔가라도 했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무료하게 집에 눌러 앉아
모니터나 브라운관을 바라보는
무기력한 삶은 피했으니 그걸로 성공한 셈이다.
.
오늘 또 메신저로 지인과 얘기하다가
'아직도 춤추러 다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그도 아직 그의 취미에 빠져있습니다.
뭐가 다르다는 거야.-_-
첫댓글 뭐.. 새삼스럽게~~~
다른 사람이면 말도 안하지.테라급의 영화 소장 매니아한테 그런소리를 들으니...(야이 오타쿠 같은 넘아) 라는 말이 목구녕까지 넘어올뻔했다는...
그런 생각 늘 하지만.. 탱고를 몰랐다면 아직도 무슨무슨 학원 무슨무슨 시험이나 자격증 또는 무슨무슨 학위를 찾아 유학을 갔거나 늘 쫓기는 인생을 살고 있었을듯 하네요. 예전의 나였다면 지금이 발전없는 인
지 모르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래도 같은 선택을 할거 같아요
쫓기듯 사는인생은 만만디 만만디.
우와~~(""아직도""춤추러가?라는질문에) 비슷한 생각했었는데 ^^
우와아~^^
자기~~~ 사랑해.. ^^
훠~이~-_-
나도 사랑해~~~쿠하하하~~~(애정결핍되지 말라구~~^^*)
자기~~~ 사랑해..^^ 2
저기요.-_-;;
왜염.. -_-;;
맞아! 각자의 취향이 있는게지... 나도 한때 게임 좋아해봤지만...줄담배 피워가면서...게임에 빠져 폐인생활하는거보단... 탱고가 백배는 낫다는거! 하지만...넌 쫌 절제해라...매일 가잖오! ㅋㅋㅋ
매일이라뇨!월요일은 쉽니다.ㅋ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 틀리니까,,그 차이를 인정해주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여~^^
그러니깐요.특별히 폐를 주는것도 아닌데 말인데.
저처럼 기냥 오타쿠임을 인정하고 캐세라세라 하심이.....적어도 춤을 추는 사람은 정신과 신체의 건강함 면에서 오타쿠중에서는 젤로 건전하다는 ....마인드로...(@,.@ 별로 도움이..??)
말도 휴식이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