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댄스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디와 알의 모습이다. 2003년 Korea world salsa congress 에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줌과 동시에, 어딜가나 사람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이끌어내었던 이디와 알은, 지금 이 프리댄스에서 절묘하게 음악에 맞추는, 공연과 같은 프리댄스를 보여주고 있다.
알은 천부적으로 음악을 타는 재주를 가져서, 어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던 정확히 음악을 분석하고 느낀다. 그가 중간중간에 스타일링을 하는 부분을 보면, 아주 절묘하게 음악과 맞아 떨어지는 걸 볼 수 있고, 그들의 트릭을 할때에도 음악의 시작과 끝을 정확히 맞추어 완벽한 그림을 만들어낸다.
분명 약속하지 않은 프리댄스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공연같은, 그리고 완벽한 감동을 주는 그들의 춤은 언제봐도 환상적이다.
첫댓글 무슨 안무를 한거 처럼 딱딱 맞군요. 놀랍습니다.
해병님은 누구시죠? 이렇게 짱한 자료를 계속올려주시니 복받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