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상처로 몸도 불편하신데도
힘드신 노동을 계속 하시면서 돈을 버시고...
이 영화를 보고 솔직히 시위에 나갔던 분들만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민주화운동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구나 하는 걸 느꼈어
시위에 참가한 학생, 시민군들을 위해 이것밖에 해줄게 없다면서
쌀을 이집저집 가면서 모아서 주먹밥을 해서 전달하는 어머니, 여고생분들..
지금은 시에서 마지막 격전지? 였던 전라도청을 철거한다고 해
그걸 막기위해 여러 단체들이 반대하고 있고 시에서는 문화단지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어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왠지 그대로 두었으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들었어
아, 그리고 5.18 민주화운동을 잘 모르는 여시들은 학교에서 배우기도 했겠지만 강풀의 '26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거 같당
난 이 영화를 보고 강풀의 '26년' 영화가 여러 제재를 받아서 지금은 후원금을 받아야 제작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난 이 영화를 보고 바로 후원 ㄱㄱ 나중에 영화로 나오면 꼭 볼거야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9126 이 글을 참고하긔
이 역사적 사건은 묻히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나도 넘 안타깝고 슬퍼서 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계속 기억하고 또 기억하자
첫댓글 언니 내 개인 카페로 스크랩해 갈게 ㅠㅠ 좋은 정보 고마워. 꼭 봐야겠다!!
웅웅!!정말 많이 생각해보는 영화인거같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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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i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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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링크타고 가면 자세히 나와있어용^^
아주머니얘기 재밋다bㅋㅋㅋㅋㅋㅋㅋ
[26년후원]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