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취준생, 및 사회초년생들을 보면서 시 한편 지어봤다...... 익게님들 평가좀 해주라.

 오늘만큼은 특별한 날이였으면 좋겠다

 일상의 찌든 삶을 오늘 날려버리고 싶다

그저 그랬던 내 인생도 잠시 밝아져

그러면 어쩌면 내 인생도 행복할지 모르겠다.

 평화롭게 살고싶고 돈쓸때 쓰고싶고 영화도 보고싶고

  스타벅스에 가서 앉아 노트북을 켜고 음악을 틀어 KM플레이어 볼륨을 높이고 싶다.

아침엔 커피 점심엔 롯데리아 불벅 저녁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하루를 마감하고싶다.

도시의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속에 모두 담으려 여행도 떠나지.

세상 사람들 정말 똑같은 표정 똑같은 얼굴로 같은 꿈을 향해 외로운 길을 걷고 있구나.  

회색빛 건물속에 갇힌 사람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지겹도다.

그래도 나에겐 사랑이란게 남아있다... 이게 나를 행복하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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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ㅅㅅ할 때 강-약-약 강-약-중강-약할 때도 쓰는거고, 국어시간에 배웠던 산문시 기억 안 나냐?

문학동아리 회장출신인데요 입부하실래요?

오더 피플 가사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