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처음으로 원효사 들렸다.
대웅전에서는 주지스님의 사시공양이 끝날즈음이였다.
주지스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든 뵐때마다
인자하신 얼굴로 신도들을 맞이하신다.
대웅전 부처님 불전함에도 인사를 하고..
약사전,성산각,명부전,개산조당에도 기도를..
마침 공양시간이라 공양간에 들렸다.
공양간의 보살님은 언제나 음식준비에 바쁘시다.
공양간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양을....
공양후 총무스님의 초대로 종무소에서
보이차를 공양받으며 지난날의 이야기.
사진과 같은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
총무스님께서 하시는 말씀.
(부와 행운의 상징)인 호안석묵주는
주지 해중스님의 선물이란다.
이 묵주를 손목에차고 해설지인 원효사에서 외운 반야심경을 중얼거리며 원효사의 고마운 분들을 마음에 새겨 늘 잊지않고...
주지스님을 비롯 총무스님 원주스님(동안거) 종무소보살님 공양간보살님등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총무스님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항상
부드러운 여성과 같이 이야기를 하신다
스님께서는 이번 2월에 대학원을 수료하신다.
중부지방의 능인대학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을
받은 '사무량심 명상이 중년여성불자의 자비.심리적 안녕감 공감능력 수면의 질에 미치는 효과' 라는 스님의 논문책을 선물로 주셨다.
금년에도 작년과 같이 원효사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써 여러분들을 뵈였으면...
첫댓글 / 김선생님 절에 다녀 가셨군요,, 제마음도 올해도 절에서 근무 하셨음 바램입니다,챙기시구 봄날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 하시죠
/ 뵈시는 날까지 건강 잘
박회장님 안녕하시지요?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리고 또한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