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16산 이어가기(한북구간)
1.일 자: 2006년 3월31일(금) 위 치: 경기 양주
2.날 씨: 맑음
3.구 간: 축석령-샘내고개-오산삼거리-호명산-한강봉-울대고개
4.거 리: 도상거리 : 약 27.1 km
5.행 로: ☞구로역(06:40)-의정부역(07:50-08:00)-축석고개(08:20)
☞울대고개(17:25)-송추(17:30-17:35)-원당(18:00)-자택
6.시 간: 총 산행시간: 8시간55분(식사, 휴식포함)
7.산행자: 단독종주
▶축석고개-백석이고개-로얄CC-덕고개-샘내고개 소요시간:2시간35분
08:25 축석고개,43번국도 해태상
08:43 △H (282.3m)->급경사로
08:49 백석이고개(사거리안부)
08:58 바위암봉 전망대
09:15 천보산 삼거리 우측으로
09:27 5번홀 티잉그라운드 좌측 숲
09:29 오리정고개 (98번포장도, 로얄골프장)
10:09 막은고개
10:22 군철조망 우측으로
10:37 큰테미 갈림길(줄넘기,대형훌라후프) ,우측내리막
10:54 경원선철도
11:00 샘내고개(3번국도, LG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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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석고개 △백석이고개 ▷로얄골프장
◁ 막은고개 △큰테미 ▷경원선
축석교회 뒷편의 작은 공터 운동장을 가로질러 숲속 능선으로 향하는 길에 낯익은 표지기들이 걸려있다.
약간의 오름길엔 여러길의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조금 올라가면 지도상 천보산맥의 주능으로 합류된다.
천보산맥은 소요산 전의 말턱고개를 산행기점으로 할 수 있고 동두천과 포천사이를 지나 의정부에
이르는 잘 발달된 능선을 형성하고 있어 이곳에서부터 한북정맥과 교차하고 있는 산맥이다.
능선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틀어 진행하면 삼각정과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고 바위
전망대에 올라가 내다보니 남쪽으로 2-3개의 봉이 겹쳐 보이고 그 넘어 의정부 시내가, 2시 방향에도
도봉산이, 3시 방향에 골프장이 보인다.
줄도 매어 있는 바위 내림길을 내려온다.
급경사 지역을 내려서면 작은 사거리 안부로 예전에 보지 못한 이정표가 아름답다.
여기가 백석이고개이며 이제 오름길로 이어지고 암봉 삼거리에 도착하면 좌측에는 큰바위, 우측으로
잠시가면 조망이 확트이는 암봉에 올라선다.
지척에 APT군들과 수락산 쌍봉이 바로 눈앞에서 아물거린다.
이후 능선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천보산 갈림길에서 이정표가 우측으로 골프장으로 안내하여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로얄골프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골프장 왼쪽으로 잔디밭을 가로 질러 나가 골프장 왼쪽 끝으로 가니 5번 홀이 있고 골프장을 떠나
숲으로 든다. 우측에 묘지를 지나면서 이내 포장도로(98번도로-3번국도에서 마전을 거쳐 오는 도로임)가
나오는 오리정고개이다.
이 길을 건너 앞의 농로로 들어가 10m후 리본을 따라 왼쪽 산으로 들어간다. 좌우에 집들이 있고 가운데
얕은 능선으로 진행하면 다시 농로와 만나고 우측으로 농로를 따라 가는데, 개 사육장이 우측에
자리잡고 컹컹컹 울어댄다.
이후 공단을 조성하는지 아파트를 질려고 하는지 마루금을 찾을수없어새로운 도로를 따라 덕고개는
눈으로만 확인하고 막은고개까지 진행한다.
신도로 건설 공사장에서 육교를 설차하려고 만들어 놓은곳에 안내리본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절개지를
올라 내려서면 교회가 있고 성황당고개 사거리에서 우측숲길로 들어선다.
잠시 후 군부대 철조망이 가로막고 우회전하여 좌측에 철조망을 끼고 조금 치고 올라가니 초병 망루를
지나 큰데미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내리막길로 내려선다.
다시 철조망이 가로막고 좌측으로 틀어 진행하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틀어 350번 도로에
내려선다. 한승APT가 가로막고 있지만 101동 옆 녹색철조망을 좌측에 끼고 밭고랑을 따라 진행하여
경원선 철길을 가로질러 밭 옆길을 가다 우측 길로 접어들어 공장지대 포장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공단휴게실 3거리 도로에서 왼쪽으로 20여m 오니 3번국도가 지나는 샘내고개에 도착된다.
▶샘내고개-창업굴-임꺽정전봉-오산3거리-작고개 소요시간:2시간45분
11:20 샘내고개 출발
11:41 삼거리 쉼터
11:56 정상 삼거리
12:03 도락산 안내판
12:14 유격장
12:20 청엽굴고개, 철조망 넘어 직진
12:32 유격장 통제대(여성용 간이화장실)
12:42 임꺽정봉 전위암봉 우측으로
12:54 삼거리 좌측으로
13:06 샘터 지나고 제단
13:28 식사 후 출발
13:36 오산삼거리(350번지방도)
13:44 정자
13:50 산성봉(212m)
13:56 18번 철탑
14:05 작고개(7번군도, 어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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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내고개 △청업굴 ▷오산삼거리
샘내고개에서 길 건느기 전 우측에는 LG 대덕 주유소가 있고, 신호등이 있으며, 산북동,덕계동을
알리는 표지판이 도로에 서있다.
길 건너에는 버스 정류장 축대를 우로 돌아 산으로 오른다.
길은 서서히 오르면서 우측에서 오는 길과 만나고, 이어 나오는 Y갈림에서 우측으로 산으로 오른다.
봉의 정상에 오니 군 벙커가 있고, 이후 임도같은 군용도로를 따라 평지길이 이어지고, 길은 천천히
내려서면서 비포장도로와 만났는데, 여기가 청엽굴 고개이다.
길을 건너 동쪽으로 고개를 가니 우측에 군부대 정문 같은 곳에 철조망이 드리워져 있고 이를 타넘고
비어있는 유격 훈련장으로 진입한다.
등로는 왼쪽 경계를 타고 오른다.
여러가지 유격훈련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가장 높은 곳의 통제대를 지나 다시 철조망을 타넘어
군부대를 빠져 나오면 왼쪽 천주교 공원묘지 쪽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한다. 마사토로 구성된
급경사 오르막길은 시작되고 아기자기한 바위에 기여오르기를 몇차례 임걱정봉 전위봉에 도착한다.
좌측으로는 임꺽정봉으로 시작하여 불곡산의 멋진코스로 지난번 한북할 때 올랐던 구간으로 이제
한북의 정확한 마루금으로 출발한다.
갈림길에 우측으로 조금가면 철난간이 설치된 암봉을 만나 동쪽으로 임꺽정봉 암벽이 코앞에 펼쳐지고
남쪽으로는 대교아파트와 오산삼거리가 내려다보인다.
오산삼거리 너머로는 앞으로 가야할 산성과 호명산, 한강봉 등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암봉에서 서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 직벽길인데 로프가 2개씩이나 설치되어 천천히 내려서면
우측으로 우회해서 오는 길과 만나고 여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정맥길은 직진해야 되는데 군부대로 인하여 좌측 급경사길로 내려가면 돌길로 이어지고
10분정도 내려가면 샘터에 이른다.
샘터에서 완만한 길로 조금 더 내려서니 제단을 만나고 간이음식을 파는 곳을 지나면 군 훈련장이
나오고 철길 훈련장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공장지대가 나온다. 공장지대에서 시멘트 도로로 내려가면
350번 지방도로 오산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틀어 횡단보도를 건너고 금강산 슈퍼옆 2차선을 건너서 좌측 밭 방향의 임도 비슷한
도로를 따라 오른다.
군벙커를 지나면서 급경사의 오르막을 힘겹게 올라서니 산성에 도착한다.
서쪽방향으로 진행하여 얼마간 능선을 따르면 우측벌목이 된 경사지를 내려서는데 이곳에서
좌측능선으로의 18번 송전철탑 밑으로 등로를 지난다.
다시 대형 송전철탑 밑으로 지나가서 오르막을 올라서는데 이 철탑의 번호는 보이질 않는다.
잘 정리된 묘1기를 지나면서 내리막이 시작되고 우측에는 비닐하우스가 설치되어 있는 2차선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의 고갯마루에는 “어둔동”이라는 이정표가 있으며 작고개에 도착한다.
▶작고개-호명산-한강봉-첼봉-울대고개 소요시간: 3시간 15분
14:05 작고개(7번군도, 어둔동)
14:29 13번 철탑
14:38 호명산(420m)
14:40 도명산 등산안내판
14:47 안부사거리 BCD등산로
15:08 11번군도(1차선도로,약수터)
15:33 △한강봉(465m,돌탑)
15:45 한북오두 분기점
16:00 휴식 후 출발
16:12 △첼봉(516m, H )
16:35 안부사거리
16:43 항공무선표지소
16:48 정문
16:53 삼각점
17:06 천주교묘지 시멘트길
17:14 사슴목장(자판기)
17:20 울대고개(39번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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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개 △불곡산조망 ▷호명산등산안내
◁ 첼봉 △사폐.도봉산조망 ▷울대 내림길
작고개에서 곧장 2차선 도로를 횡단 독립가옥 앞을 지나 우측 가옥옆 철조망을 끼고 개집을 지나고
묘지 뒤로해서 능선으로 올라서니 정맥 마루금이다.
이후 서서히 시작되는 오르막에 올라서니 15번 송전철탑을 지나고 다시 오르막의 연속이다. 군교통호를
따라 계속 진행하며 한참을 진행하면 일반등산로와 합류하는 삼거리를 지나 돌탑과 13번 철탑이 설치된
넓은 잔디공터에 이른다.
바로 위에는 군벙커가 흉물스럽게 보이고 다시 능선으로 이어지면서 서서히 오르막의 시작이다.
5-6분을 오르면 좌측의 등산로와 또 합류하고 원형철조망 삼거리에서 시작된 오르내림은 계속 반복되어
호명산(420m)의 정상까지 계속된다.
정상은 5~6평 정도의 펑퍼짐한 안부 봉우리로 정상석나 특히한 점은 아무것도 없다.
우측으로 보이는 백석읍의 APT군이 선명하게 내려다 보인다.
능선을 따라 조금 이어가면 바위 봉우리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는 인근 주민들이 올라
운동을 하는 곳으로 훌라우프와 줄넘기가 소나무에 걸려 있고, 여기가 호명산 정상같이 착각하게 한다.
여기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내리막은 급경사로 이어지며 진행한다. 안부 능선을 지나면서 다시 오름
짓을 시작하여 오른쪽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게 된다. 다시 안부를 지나는데 오른쪽은 하산
내림길이고 직진을 하면서 다시 오름이 시작되는데 이곳 삼거리에서 직진이 아닌 우측의 표시기가
많은 곳으로 90도 꺾어 내려서게 된다.
조금 내려가면 아까 안부에서 하산 방향의 우측 길과 마주치게 되고 좌측으로 이어지며 잠시 후
헬기장에 도착하고 이곳에 둘러쳐 있는 교통호를 건너 능선의 오른쪽이 아닌 좌측으로 서서히
내리막을 내려서면 앞이 훤히 뚫린 묘1기가 보이고 조금 급한 경사 길을 내려서면 우측의 임도와
마주친다.
임도의 좌측을 따라 내려서면 1차선도로 11번 군도에 도착한다.
곧장 포장도로를 가로로 횡단하여 우측 군시설물의 철문 좌측의 넓은 곳을 통과 오름을 올라서면
잘 단장된 전주이씨 호화 분묘 몇 기를 지나고, 다시 오름을 시작하면 또 한기의 묘를 지나 오름을
올라선다.
오름의 능선은 서북방향으로 계속하다가 약간의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삼거리의 좌측은 바로 보이는
한강봉의 정상을 벗어나 우회하는 등로인 것 같고, 우측은 묘1기를 지나면서 경사도가 점점 급해지는데
이곳을 올라서면 한강봉의 정상에 도착한다.
이곳을 벗어나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면서 한강봉에 오르기 전에 좌측에서 헤어진 등로가 만난다.
계속 이어지는 능선의 벗어나 좌측의 군벙커를 지나면서 다시 오르막의 시작이다.
조금 후 다시 평평한 능선으로 이어지면서 서북방향으로 계속되던 능선은 좌측으로 90도 꺾어지면서
오름이 시작되고 벙커능선을 지난다.
서서히 능선이 계속 이어지다가 언제 왔는지 모르게 뾰족한 봉우리에 도착하는데 마을사람들이
체리봉이라고 하고 있는 첼봉(516m)에 도착한다.
군벙커를 지나면서 있는 첼봉에는 삼각점과 넓은 헬기장이 여태껏 지나온 두 봉우리와는 구별된다.
좌측의 내리막이 정맥 마루금이다. 급경사의 내리막을 내려서 십자안부에 도착하면 직진하고 또
하나의 안부를 지나 절개지를 올라서면 우측에는 호화분묘와 이동식 화장실이 보인다.
이곳을 지나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서면 임도 같은 조금 넓은 등로를 만나 계속 오르다가
약간 좌측의 표시가 붙은 곳으로 이동하여 계속 오른다. 조금 후에 다시 우측의 임도와 만나 완만한
능선이 계속되다가 다시 오름이다.
크게 어럽지 않게 도착한 봉우리의 옆은 넓은 광장 같은 평지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이
항공무선표지소라는 곳이다.
중앙부근의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서서 조금 이어지면 좌측의 무선표지소의 건물이 보인다.
삼거리 비슷한 곳에 도착하니 우측 등로는 선명한데 좌측은 희미하다.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라 정문까지 가는데 개들이 짖기 시작한다. 시멘트 도로를 따라 약300여
미터 진행하여 좌측의 능선으로 접어들어 마루금을 진행한다.
작은 봉우리를 넘어서면 공동묘지가 나온다. 묘지 옆 큰길을 약3-4분 정도 진행하다 보면 좌측
숲속으로 리본이 유도한다. 숲길을 들어서 내리막길을 진행하니 쓰러져있는 철조망을 넘어서니
공동묘지에 오르는 시멘트도로 삼거리에 도착 된다.
좌측은 장흥사슴목장으로 올라가는 길이고, 우측 시멘트길은 울대고개로 내려가는 길이다.
여기서 5분을 내려가면 39번 국도가 지나는 울대고개에 이른다.
산행후기
강북 16산 이어가기 한북정맥구간이다.
2005년 7월에 이구간을 축석령에서 임꺽정봉으로해서 불곡산을 거처 양주시청으로
하산을 하여 한구간으로 정리하고 오산삼거리에서 한강봉 첼봉을 거처 울대를 지나
우이암에서 하산을 하여 다시 한구간을 정리 하였는데 강북 16산 이어가기를 하면서
오산삼거리로 내려가는 정확한 마루금을 밟아보고 날씨도 좋와 조금은 길게 산행을 계획해 본다.
축석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진행하는데 예전에 없었던 이정표들이 길안내를 잘해주고 있다.
쉽게 갈림길에서 혼란하지 앟고 빠르게 진행이 되며 오리정고개를 지나 덕고개까지 진행하는데는
택지개발과 신도로 개설 공사로 인하여 정확하게 마루금찾기가 어러워서 도로공사를 하는 곳으로
곧장 진행하여 덕고개를 통과하고 큰테미 부대의 뒷편에서야 산객의 손을 빌려 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경원선 철길을 건너고 샘내고개에서 막걸리 사러 10분이상을 내려가 한통 구할수 있었고 시원한 벤취에
앉아 막걸리 한잔을 들이키니 세상 부러울것이 없다.
유격장을 지나 청업굴고개에서 임꺽정전위봉에 올라 불곡산의 정기를 흠뻑 안고 급경사 암릉을 내려와
약수터를 발견한 사람이 간이 휴게실을 만들어 놓고 장사를 한다.
컵라면과 커피 종류들이 있고 라면도 끓여 준다기에 쉬는김에 식사나 한다고 하며 막걸리 한잔과
라면으로 점심을 대신한다.
산성을 지나 지난번에 알바를 하여 내려섣던 작고개를 정확하게 마루금을 밟아보고 호명산 한강봉을
차례로 통과를 하는데 한강봉의 돌탑과 안내판이 보이질 않는다.
오두 분기점을 통과하여 남아있는 막걸리를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을 하는데 직장 후배들이
삼각산에 올라 왔다며 속도를 내서 저녁에 한잔 하자고 연락이 온다.
첼봉을 지나고 항공무선표지소를 예전에는 우측으로 돌았는데 이번에는 좌측으로 금새 돌아 정문으로
나오니 예전에 그리 짖어대던 멍멍이도 조용하다.
공원묘지에 많은 사람들이 산소 단장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고 앞으로 사폐산과 도봉의 연릉들이
아주 가깝게 눈에 들어온다.
출발할때는 약 10시간정도 잡고 출발을 했는데 9시간정도에 산행을 마치니 몸도 마음도 삼삼하다.
출출하면서 막걸리 생각이 떠나질 않아 울대고개에서 송추로 송추에서 원당으로 이동하여 후배들과
상봉하여 아주 잘익은 홍어회에 막걸리 4통을 정리하고서야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교 통 편
갈 때
구로역(06:40)-의정부역(07:50) 전철이용 소요시간: 70분 요금: 1.300원
의정부역(08:00)-축석령(08:20) 버스이용 소요시간: 20분 요금: 800원
올 때
울대고개(17:25)-송추시내(17:30)버스이용 소요시간: 05분 요금: 800원
송추시내(17:35)-원당시내(18:00)버스이용 소요시간: 25분 요금: 1.200원
원당시내(18:50)-자 택 (19:50) 버스이용 소요시간: 10분 요금: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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