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김기선 정무부지사(원주출신)가 전격 사의 표명에따라
후임 정무부지사에는 여성, 경제계등을 아우를수 있는 인물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방재홍 국제스포츠위원외 사무총장의 기용설이 제기되고 있다.
방총장은 공무원 관련법상 별정직인 정무부지사의 경우 공무원 연련제한에
걸려 임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비록 전례가 없으나 정무부지사를 행정자치부와
도인사위원회 승인을 받아 개방형 직의로 전환할 경우 계약직으로 채용이 가능할
수 있어 주목된다.
- 이상 강원일보 1 월 11 일 자 -
지난 일이지만 1998년 IMF 시절 기업유치, 외자유치를 할만한 정무부지사를
물색중 본인과 황석희동문이 추천되였었다. 또 김진선지사가 영동출신이라
춘고 출신을 원하였다고 함니다.
당시 저는 LG 상사 전무로서 IMF 극복을 위한 수룰증대 외자유치 등 등
업무도 중요하였지만 30 년을 근무한 회사를 떠날수 없어 고사하였음니다.
정계에 뜾이 있었다면 생각이 달랐겠지요.
하여간 35회 동문중에 부지사, 지사 가 나오기를 바람니다.
김해성
첫댓글 방재홍 동문이 되였으면 참 좋겠다 우리 동문 모두 기원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