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수신용 FM 안테나의 용도는 무엇일까?
전파 법규상 방송국은 연주소와 송신소를 합하여 방송국이라 합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케이블방송의 경우는 송신소가 없는
“방송”이라 해야 할 것이며 局을 붙이는 경우는 전파법규상 엄격하게
용어 정의를 해놓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방송국 연주소에는 제작 송출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왜 FM 수신이나 TV 수신안테나가 있을까?
라디오나 TV의 제작 부조에서는 생방송시에 온에어와 자체
제작부조 아웃을 필요에 따라 번갈아 모니터 하면서
온에어된 수신 품질은 정교함이 절대 필수 조건 입니다
방송국은 1개월에 보통 한 번 정도는 심야에 기술적인
전기적 특성을 체크 합니다
여기에는 S/N, 주파수 특성, 의율 등 모든 것이 점검대상입니다
이때에 프로급 수신안테나에 디모들레이션 전용 수신기와 각종
계측기를 물려서 제작부조 인풋에서 송신소 거쳐서 나오는
총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고 문제가 있으면 제작장비를 정비합니다
안테나의 특성이 나쁘면...
정제파비가 나쁘게 생기고 의율이 발생 합니다
리플렉터는 수신된 신호가 거꾸로 안테나를 되돌아 나가다가
수신된 신호와 위상이 바뀌어서 충돌하게 되어
RF 신호를 왜곡하게 만들어서 오리지날과 다른 변위된
신호를 만들게 되어 디텍트된 신호는 일부 의율을 만들게 됩니다
안테나 또는 케이블에서 수신기로 들어 갈때에 임피던스가
다르다면 임피던스 매칭트랜스를 넣어야 하는 같은 이유입니다
Y 모 FM 방송의 경우 디모드레이션용 수신기는 유럽제
프로용 수신기 이며 제작에서 송신아웃까지 특성 체크는
매달 실시하고 안테나 역시 프로용을 쓰는 이유 입니다
안테나 아날라이저로 FM 안테나 대충 시험해보면 어느분
말대로 연탄 집게도 전파는 동조 되고 잡힙니다
그냥 노래를 듣는 정도라면 그런 안테나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반면에 노래가 아닌 ,음악을 심도 깊이 감상 한다면
잘 매칭된 안테나는 개선된 음질을 제공하게 할 것입니다
KBS 여의도 별관에 들렸을 때에 발견한 안테나에 대하여
방송사에서 선택한 안테나 라는 것에 의미를 두는 이유입니다
제 자신이 홈메이드 제작을 즐기는 편이 었는데
짚신 장사가 남의 짚신 품질을 알듯이 국산 중에 매우 잘만든
작품으로 솔직하게 까놓고 평가 합니다
제가 예전에 만든 작품도 구경 하십시오
꿈의 측정기 스페인제 1천만원대 스펙트럼을 모방한 것으로
스펙트럼과 지상파 위성 HD 수신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만들고 3년후 결국 1천만원대 메이커제 스페인
스펙트럼을 마나님 몰래 손에 넣고야 말았습니다
오디오 좋아하는 사람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은 좋은 물건 보면
언젠가는 손에 넣어야 하는 이치입니다
“소전”에는 별 희안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각 분야의 그야말로 기라성 같은 전문가 분들이 많습니다
자작기를 읽어보면 거기에 온통 몰입해서 만든 작품에
박수를 보냅니다
만들어 보신 분들은 자작인들의 고난과 성취감을 잘 알겄입니다
또한 작품 만들어서 생산 하는 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저의 자작품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