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08년 7월 31일 (목) ~ 8월 3일 (일) # 장소 : 세종문화회관 # 시간 : 오프닝 갈라(Double Bill) : 7월 31일 (목) 8시 - 시간 : 돈키호테 : 8월 1일 (금) 8시 / 8월 2일(토) 3시, 8시 / 8월 3일 (일) 4시 # 티켓 : 오프닝 갈라(Double Bill) : VIP석 15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 티켓 : 돈키호테 : VIP석 20만원,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 문의전화 :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02-399-1614
※ 티켓오픈 : 3월 5일 (예정)
세계 최정상 3대 발레단으로 꼽히는 ABT의 10여년만의 역사적인 서울공연 완벽한 스타시스템, ABT가 자랑하는 세계적 발레스타들의 춤의 향연 이보다 더 화려하고 경쾌할 수 없다! 스펙터클 대작발레 돈키호테! 연인,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는 발레!
"눈을 의심할 만큼 놀라운 공연" New York Times
■ 공연개요
미하일 바리쉬니코프, 나탈리아 마카로바, 영화 백야, 센터 스테이지는 발레팬들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귀에 익은 단어들일 것이다. 이들의 연관성은? 이번에 10여년만에 내한하는 세계 최정상 3대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이다. 뉴욕 타임즈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이라는 격찬을 받은 특별한 프로덕션 "돈키호테"와 세계 무용계를 선도하는 안무가 트윌라 타프의 신작, 그리고 번뜩이는 안무가 돋보이는 에튜드 세 작품을 가지고 내한한다. 세계적 발레스타인 안젤 코렐라, 호세 마뉴엘 카레뇨, 팔로마 헤레라, 질리안 머피, 에단 스티펠 등ABT가 자랑하는 화려한 스타군단들이 내한할 예정이며, 갈라에서는 모든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돈키호테는 4회의 공연이 매번 다른 캐스팅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스타들의 개성에 따라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하우스의 화려한 무대장치와 발레의 예술성, 뉴욕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대중성, 발레스타들...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평생 잊지못할 무대가 될 것입니다.
-발레팬들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작품인 ‘돈키호테’는 원작을 기반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이야기의 초첨은 아름답고 발랄한 아가씨 키트리와 가난하지만 낙천적인 젊은 이발사 바질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는 경쾌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질 돈키호테는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미하일 바리쉬니코프 버전 이후에 ABT의 예술감독 캐빈 맥킨지와 수잔제프가 연출한 프로덕션으로 1995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팔로마 헤레라와 보카 주연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발레팬이라면 일생에 한 번 꼭 보아야 할 프로덕션입니다. 스피디한 전개와 브로드웨이의 화려함이 결부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돈키호테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번뜩이는 현대발레와 클래식 2작품 한국 초연 “갈라”(Double Bill)
- 트윌라 타프와 데니 엘프먼의 신작 - 헤럴드 랜더의 “에튜드”
“트윌라 타프와 대니엘프먼, ABT의 막강콤비 신화의 장이 열린다” “발레 클라스의 무대화, 화려한 테크닉과 재치있는 안무의 에튜드!”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10여년만의 내한공연을 기념하여 한국 초연작 2작품 (Double Bill)을 7월 31일 특별공연합니다. 미하일 바리쉬니코프와의 작업 및 빌리조엘과의 뮤지컬 Movin' Out의 안무자로도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그녀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와 트윌라 타프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봄시즌 메트로폴리탄 하우스에서 팀버튼과의 막강콤비로 유명한 헐리웃 영화작곡가 데니 앨프만 (가위손, 배트맨리턴, 스파이더맨, 위기의 주부들, 찰리와 쵸콜렛 공장, 시카고 심슨 등 작곡)과 팬들을 놀라게해 줄 작품을 세계초연을 예정이며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7월 한국 초연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공연되는 헤럴드 랜더의 에튜드는 발레 클라스의 과정을 재치있고 화려하게 결합한 작품으로 따뜻하고 활기있는 작품으로 발레의 예술성과 테크닉을 보여주는 정수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발레팬 또는 발레전공자라면 꼭 보아야 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