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본으로 출발.
김해 국제 공항에 가기 위해서 7시에 대구과학대학 본관앞에서 모였다.
관광과 임상배 교수님과, 산업협력단 황국성 선생님의 인솔하여주셨다.
그래서 8시 50분. 무사히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출국은 10시30분. 수하물을 맞기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였다.
대구과학대학 학생 4명은 11시 10분 일본 도착.
그 보다 먼저 10시경 서울한양여자대학의 여학생 2명(일본어통역과)이 도착.
우리와 함께 벳부대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이 많아 입국 수속이 지연되서 그들을 기다리게 하여 미안한 마음이었다.
입국 하는 1/4 중국인들이었다.
중국에서 일본에 온다면..........흠........
굉장한 부자인듯.. -_-;;
결국 12시 15분에 벳부대학으로 출발하는 셔틀 버스를 놓쳐서
1시 15분 차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버스티켓은 4명 티켓. 8천엔 줬다. 2명 티켓은 5천엔. -_-;;;
일본에 계신 손재봉교수님에게 알렸다. 우리를 마중나오신다고 하셨다.
3시에 벳부대 도착. 손교수님은 우리를 유학과, 학생과, 그리고 학장님에게 인사시켜주셨다.
이사장님은 계시지 않았아서 바로 기숙사로 갔다.
우선 남학생 기숙사(성심관)는 벳부대 바로 옆에 있어서 짐을 옮기기 편리 했다.
여학생 기숙사(30호관)는 차를 타고 15-20분 걸리는 곳에 있어서 남학생 짐을 기숙사에 넣어두고
여학생들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차에 올랐다.
도요타 에스유브이 차 였는데. 굉장히 좋았다.
여자 기숙사에서는 바다가 보였다. 경치가 아름다웠다.
다시 성심관으로 와서 정리 하고 씻으니 하루가 지나갔다.
성심관의 사감님이 한국분이라서 좋은 예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