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그동안 평안하셨지요!!꾸벅^~^
저는 교회에 인사하고, 짐정리하고, 여러가지 일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바쁘지도 않는 것 같지만, 왜 이리도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는지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한 목사님, 여러간사님들, 우리 어머니 전도사님들도 모두 모두 평안하지요?
그리고 특히 정 목사님께는 얼굴도 뵙지 못하고 서둘러 내려와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계속기도할께용~~
또한 영빈간사님!!! 힘내세용~~~
내일 새벽기도가 있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당~~
또 올께용~~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경주에서 홍기철 올림!!
혹~ 경주시 안강읍 우방 아파트 산대 7리 202동 1405호
집전화: 054-761-1774
첫댓글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셨죠.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낯선 환경 모든 부분들이 낯설지만 주님 편에서 보시면 "바로 그 곳" 입니다. 귀한 시간들이 될줄 믿습니다
보고싶당 핸폰으로 전화 드렸는데, 받으시질 않아서 사역에 바쁘신 줄 알았습니다. 잘 지내시죠. 시차가 있어서, 적응하시는데 시간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잘 인내하시고, 승리하세염. 기도 많이 할께요
넘 해요. 여준과 고간사님 건강은 어떠신죠. 새로운 환경에서 더 단단한 체력과 영성을통해 놀라운 파워가 들러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첫눈도 내렸어요. 그곳의 체감온도는 더 낮을텐데... 울투라캡쑝 내의는 꼭 입으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간사님 글 보니 간사님모습이 더 생생하게 그려지네요.그 특유에 정감있는 억양이 그립네요 혹 해가떨러지면 잠짜리에 드시는 지역인가요 낮에 전화해야 하는데 낮엔 정신없이 돌아가고...밤이 되면 생각나는 간사님 가족....자주 들러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우리사이 좋은사이 되용 건강 하시고 자주 들러소식 주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