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학사전>에는 바위솔의 약성을 이렇게 적고있다. “맛은 시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피나는 것을 멈추고 습을 없애며, 부은 것을 내린다. 약리 실험에서 해열 작용이 밝혀졌다. 피를 게우는데, 코피, 혈리, 학질, 옹종, 열림, 치질, 정창, 습진, 덴 데 등에 쓴다. 간염에도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임약, 알약 형태로 먹거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거멓게 볶아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붙이기도 한다.”
(글/ 약초연구가 최진규)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바위솔을 이렇게 적고 있다.
"4가지 종류인 '낭조와송', '유소와송', '둔엽와송', '황화와송'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도 바위솔, 둥근 바위솔, 좀바위솔, 흰좀바위솔이 있다.
낭조와송은 산정상부, 산비탈의 암석이나 돌이 있는 마른 산비탈에서 자란다. 여름과 가을에 널리 채취하여 뿌리와 흙 등의 잡질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은 oxalc acid가 들어있으며, 맛은 시고 평하며 독이 있다. 지혈작용과 통경작용이 있고 설사를 그치게하고 부스럼과 종기를 낫게한다. 혈변과 치질, 자궁출혈을 다스리며 악창과 부스럼등에 신선한 바위솔을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하루 1.5~3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유소와송은 높이가 10~40센티미터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이 분리되어 5개의 심피를 조성한다. 열매는 골돌이고 단원형이다. 지붕이나 담장과 돌위세서 자란다. 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대량의 oxalic acid를 함유하고 있다. 맛은 시고 쓰며 서늘하고 독이 있다. 청열해독, 지혈, 이습, 소종한다. 토혈, 비뉵 즉 코피, 혈변, 간염, 학질, 창구구부유합 즉 오래낫지 않는 부스럼, 열림 즉 습열로 인한 소변붙통, 치질, 부스럼, 습진, 얼굴악성종기, 탕상 즉 끓는물에 데인 것을 치료한다. 하루 1~3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둔엽와송은 둥근 바위솔이다. 2년생 초본으로서 수술은 10개이며 심피는 5장이다. 산비탈의 숲 속이나 돌이 많은 산비탈에서 자란다. 여름, 가을철에 캐내어 흙과 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성분은 Oxalic acid이 들어 있다. 맛은 시고 평하며 독이 있다. 지혈통경과 설사를 그치게하고 부르럼과 종기를 낫게한다. 혈변 출혈성 치질, 기능성 자궁출혈을 치료한다. 악창과 종기에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하루 1.5~3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황화와송은 이년생 초본으로 일년된 것은 연꽃모양의 잎처럼 잎이 빽빽히 자라고 꽃받침 잎은 5장이며 수술은 10개이다. 산비탈의 돌틈에서 자란다.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은 시고 쓰며 서늘하다. 청열해독, 지혈, 이습소종의 효능이 있다. 토혈, 비뉵 즉 코피, 혈변, 간염, 학질, 열림 즉 습열로 인한 소변붙통, 치질, 부스럼, 습진, 얼굴악성종기, 탕상 즉 끓는물에 데인 것을 치료한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피부에 바를시는 적당한 양을 짓찧어 바른다."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라는 일명 기와솔·바위솔(石松)이라 불리며 경천과(景天科)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서 12세기부터 한방고서에 항암효과가 있는 본초(本草)로 해열 ·지열·간염·습진·화상 등에 특효과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최근 부산대학교 박건영 교수가 와송의 성분을 추출 실험한 결과 '아플라톡신 B1'등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발암물질을 죽이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와송의 약효를 소개하는 중앙의 유명 일간지와 주간지에서 소개된 바가 있다.
특히 요즘음 많이 늘어나고 있는 간암, 유방암, 췌장암, 골수암, 식도암, 장궁암, 임파선암, 위암, 대장암, 고·저혈압, 혈액순환, 당뇨병, 중풍, 관절염, 위장병, 팔 다리 아프고, 손발저림, 변비, 구토, 비만, 각종 성인병 등에 특효과 뛰어납니다.
옛날에는 와송이 비상약으로 쓰였습니다.
18세기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 과 '만병의학고문'에도 와송은 소종(消腫), 진통, 지혈, 소독 등에 효능이 있고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란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암상 특히 고궁전, 사찰, 묘우, 고옥상(기와지붕위)등의 기와지붕위에서 자생하는 다년생초이다. 일명 바위솔 지붕지기이다.
바위솔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바위에 자라는 와송을 보고 범발자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살이 많고 두툼하며 끝이 바늘처럼 뽀족하며 얼핏 보면 불가사리 모양이 섬뜩하게 느껴져 사람들이 멀리해왔다.
하지만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학계에 발표로 통해 항암효과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남획되어 지금은 보기 힘들게 되었으며 약으로 쓰려해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해졌다.
※ 와송의 효능
1. 와송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입증되었다.
▨ 인체의 독성을 제거 해준다. 간, 위장, 대장이 좋지 않은 분은 꼭 복용해 보세요.
▨ 각종 암을 예방한다. 암에 걸리신 분 또는 암을 예방하실분!
▨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하열이 심한 여성분, 변비가 심하신 분, 혈압, 당뇨가 있으신 분 이런 증세가 보이시는 분은 꼭 복용해 보세요. 만성변비, 하혈, 복통, 혈압, 간, 만성피로 있으신 분은 와송을 복용해 보시면 그 효력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복용법**★
[와송탕액]
와송탕액은 한방에서 달여 먹듯이 하면 된다.
탕액용은 와송을 건조시켜 말린 것으로 그대로 달여서 복용 하면 된다.
물 한 되에 말린 와송 10g(하루 분량)을 넣고 물의 양이 절반까지 줄어들 때까지
졸이면 된다.
이때 물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었을때 걸러 하루에 3-5회정도 나누어 따듯할때 복용한다.
와송과 다른것을 썩어복용할때는 자기의 체질에 맞는 약초를 같이 복용해도 된다.
와송탕액의 초탕을 진하고, 약간 덟은 맛이 있으며 하루 4차례 식전과 취침 전에
맥주잔으로 한잔씩 복용하며,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와송탕액은 재탕은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진하게 달여 먹어야 된다.
각종 암이나 당뇨, 기타 환자는 그 경,중에 따라 다르나 최소 1년에서 수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4차례씩 꾼준히 필요한 양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와송원액]
와송 원액이란 와송을 채취하여 바로 즙을 내어서 복용하는 것을 말한다.
(피로회복. 간.위.장.회복)
하루에 4번 맥주 컵으로 한 컵씩 식전에 복용함이 좋다.
생즙은 와송 생것을1~2뿌리 넣어 믹서에 생수(요구르트등) 한 컵을 넣어서 갈아 마신다.
[와송차]
와송을 달여서 차로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이때는 말린 와송을 5~10그램을 넣고 물을
두되 가량 붓고 약 한되가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끓여서 식전에 마신다. 또한 와송은 진하게 달여 먹어야 효과가 뛰어나다.
와송 생것을 달여서 마실 때는 100그램 정도를 넣어 약한 불로 끓여 먹는다.
생즙은 와송 생것을1~2뿌리 넣어 믹서에 생수(요구르트) 한 컵을 넣어서 갈아 마신다.
[와송가루]
와송 복용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자기의 건강상태를 점검 해야
할 것이다.와송을 말려 가루를 내어 마신다.(복용방법에 따라 효과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와송 가루는 물과 먹는 것도 괜찮지만 더욱 부드럽게 할려면 요구르트와 같이 먹어도 된다.
뿌리 와 잡질을 제거한 뒤 말리면 보통 5g 정도 되는데, 10g(2포기) 을 하루 3회에 걸쳐
나눠먹는다.피로회복에도 효력을 많이 본다는 사람도 있다
*봄~~늦 가을(생즙)
*겨울(탕액.가루.차)
첫댓글 좋은 정보 ~~한번 해 먹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