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인가 진화론인가 과연 무엇이 진리인가?
물질이 영원전부터 존재하였고 지구와 항성들은 수십억년에 걸쳐 생성되었으며 단세포 형태의 유기물은 무기생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시간이 경과하면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식물, 동물의 순서로 점차 진화되었다는 다윈의 진화론은 언뜻 보기에는 모든 사람의 의문을 충족시키는 듯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상이한 종류의 동식물에서 나타나는 유사한 형태의 외형은 진화론적 혈연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분류학, 비교 해부학, 태생학, 생화학과 생리학의 증거들은 극히 제한적으로 수용되고 있을뿐 진화론의 합리적 근거가 되고 있지 못함은 과학주의자들에 의해 스스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즉 모든 생물들은 과거 수십년 혹은 수백년간 그 모양과 외형이 아무런 변화와 진화적 변동이 없이 그 모양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슴으로서 이러한 진화론자의 주장이 허구임을 증명하고 있는 단적인 예가 되는 것입니다
종(種)의 변화가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고 교과서에도 기록되어 그럴듯한 이론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돌연변이 처럼 이러한 제한적인 변화는 멘델의 유전법칙과 같이 일종의 유전적 변화일 뿐 새로운 품종의 탄생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화석으로 설명하고 있는 진화론자의 맞춤식 과학은 그야말로 에이스 침대과학과 같은 설득력이 부족한 논리로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화석에서 나타난 종류의 차이를 설명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단계적인 진화관계를 밝혀내는데도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과학의 발전과 성장속에서 아직도 진화론은 그 이상의 진보적인 이론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DNA를 해석하려는 움직임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론들이 있으나 중요한 것은 과학은 창조론을 뒤엎을 만한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창조론은 그 시작과 방법과 목적과 원인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그 과정 또한 일목요연하고 완전한 과학적인 순서로 창조되었슴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최초의 원자와 같은 성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무런 해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성경에서는 최초의 상태를 창세기 1장 2절에서 밝히고 있듯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5절은 우리에게 낮과 밤의 창조이력을 설명하면서 그것이 태양과 달에 의해서 구분된 것이 아니라 빛을 창조함으로서 빛이 존재하는 상태를 낮으로, 그 반대되는 어두움을 밤이라고 칭하였다는 중요한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태양과 달과 별은 넷째날에 창조되었고(창1:14~19) 그것들에 의해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함으로서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난해한 법칙을 완성한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하늘과 땅과 바다의 근원을 물로서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창1:6~13) 하늘에도 물이 있고 바다에도 물이 있으며 또한 물에서 흙이 생겨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하늘과 땅과 바다가 서로 공존하며 자연의 아름다운 질서가 유지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땅속에도 물이 있으며 그것이 다시 공중으로 올라가 다시 순환하는 신(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원리와 영원불멸의 구조로 창조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창세기 1장 20절에서 24절까지 밝히고 있는 바다와 땅과 하늘에 존재하게 되는 생물의 기원은 삶의 터전에 맞게 그 종류대로
원천적으로 각기 다르게 창조되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약육강식의 원리에 의해 생산적 구조가 합리적으로 순환하게 하였으며 이러한 모든 자연의 법칙들이 창세기 1장 마지막에서는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사람을 동물의 일종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배구조를 지능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러한 해석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날 사람에 의한 과학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발전의 속도가 초단위로 생성되고 있슴이 이것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세기는 사람의 기원을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고 그 사람에 의해 종족이 번성하고 땅과 바다와 하늘의 모든 생물들을 정복한 권리를 위임하는 것으로 종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을 먼저 만들지 않았습니다 모든 필요한 것을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셨으며 또한 자생력이 없는 아기를 만들지 않고 청년기를 만듦으로서 정복자의 지위를 확고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태초의 자연질서는 사자와 호랑이와 곰같은 힘있는 짐승들이 사람에게 공정한 지배를 받는 수직적구조가 분명하였습니다 때로는 그와같은 맹수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지내면서도 전혀 문제점이 없는 상태의 아름다운 질서가 유지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질서의 파괴가 사람이 하나님앞에서 범죄함으로서 발생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은 이러한 범죄한 인류의 역사가 수직적인 구조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평화를 깨트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인류는 끊임없는 신에 대한 도전과 불신으로 역성장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의 질서는 무너지고 힘있는자가 약한자를 누르고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원리가 점차적으로 적용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론과 진화론의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가 아니면 믿지 않는가의 두가지 문제로 결론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진화론자의 주장이 설득력이 더욱더 강화되고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되는 세상이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전혀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것은 그 어떤 사유로도 변경될 수 없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