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 형: 날 진짜 아끼고 사랑해줄수있는여자..
그런 여자가 있을랑가 머르것지만.. 있으면...
내 생명이 다하는날까지 사랑해주고 싶다..ㅋㅋ
펨피가족에게 하고픈말: 펨피 싸가지 클럽 여러분..
우리가 펨피 최강임을 명심하시고..
싸가지엄는 전통을 이어..
한기수에 한명씩 회원으로 받아 들였음 합니다..ㅋ
(흥철-봉현-성현-해근-학래-??)
암튼.. 펨피에 무한한 발전이 있었으면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임돠!
마지막으로 하고픈말
가슴속에.. 영원히 펨피라는단어는 떠나지 않을것이다
나는 펨피에 속해 제2의 인생을 살았다..
다시태어나도 나에겐 춤이란 매우소중한존재일것이다
라면만 먹으며 연습을해도 행복했던 때..
마음이 아파 힘들때 춤으로써 안정을 찾았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나에게 유연함을준..춤...
사랑의 아픔을 달래줄때도 있었다..
아직도 난 그런 춤을 사랑한다..
자신감이 없던 내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고..
차갑게만 느껴졌던 관객의 시선을 따뜻하게 느끼게 해주었고..
카랑카랑한 응원소릴 들을때면.. 너무나 행복했고..
타악기 소릴듣고도
파도 소릴듣고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게 만들었던 춤..
하늘을 바라보며 근심없이 춤을 출수있을때가 조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