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험도 그렇고 , 거리에서 보이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을 보면서 생각이나 글을 씁니다.
조기 유학을 오는 어린 학생 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좀 성장해서 오는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결혼을 해서 오라고
대학을 마쳤거나 재학중인 학생중 유학을 계획하는학생들은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해서 같이 오세요.
한참나이에 외국에서 혼자서 지내는것도 힘들고
현지에서 낭만적인 로맨스는 기대도 하지말고 , 아예 없습니다.
좋아하는사람들이 같이 의지하고 도우면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자리잡게 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중국 (주로 대만) 유학생 예를들면 부부가 와서 남편이 공부할동안 여자는 주로 취업하기쉬운 중국식당에서 일하면서
남편 공부 도웁니다. 남편도 유학와서 뭐 학문적인거 전공 보다도 , 취업이 잘되는 컴퓨터 , 인터넷, IT 관련 칼리지 에서 공부해서
2-3년에 졸업하여 쉽게 취업하고 , 또 남편이 취업하면 아내 가 공부 합니다. 요즘 간호사 미국 많이 필요한데 뭐 이런 전공,
또는 남편과 같은 계통도 좋고 ... 하여튼 여자도 취업하기 쉬운 전문직 전공을 해서 졸업해서 취업합니다.
부부가 전문직 직업을 가졌으니 가구당 소득이 미국 중산층을 훨씬 능가 합니다 .
쉽게 아메리칸 드림을 갖을수 있습니다.
이민 등 비자 문제도 쉽게 해결할수 있게 됩니다. .
육체적으로 가장 성숙한 나이에 방황하지 않고 , 또 유학후 장래 진로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의 경우를 보면 이민가정중 , 많은 가정들이 자기 사업을 합니다 . 이것은 좋게 보면 성공해서 ,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사업을
하는것으로 볼수 있으나 , 실은 주류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워 , 즉 언어, 능력 등 이유로 취업이 힘들어 살기 위해서 자기 비지니스를
하고 대부분 교민 비지니스나 흑인거주 지역 이나 흑인 상대 , 즉 백인이 않하는 장소나 비지니스를 합니다 .
세탁소, 코인런드리, 청과 , 델리, 네일 등등
자기 사업해도 중국인 부부 맞벌이 가정보다 소득이 높지 않고 , 비지니스에 성공 하는경우도 이제는 미국경기가 별로라 어렵습니다.
그나마 차이니스 들 (요즘음 중국 본토 출신) , 베트남 등 다른 인종이 많이 한인 업종에 진출하여 경쟁이 치열하여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유학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서
거리에서 흑인, 백인 ,남자 애들과 어울려 다니는 한국 유학생 여자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꼭 어떤 인종을 지칭 하는것은 아니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이 아시면 , 아마 아시지 못하시겠지만 ...
학생들 잘못이 아닙니다 . 감정이 있는 인간인데 부모님들, 선배들이 좋은 방향으로 안내 하지 못해서 입니다.
참고로 더 이야기 하면 여기 미국 , 백인, 뭐 유색인종 포함
이사람들 은 연애 이런것 없습니다.
만나서 식사하고 , 술먹고 , 좋은면 누구의집 이던지 같이 가서 잠잡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만날수 있는 중간 레벨 또는 그이하의 미국인 및 유색인종은 이렇게 삽니다.
또 말도 않통하는데 구구절절 감정의 표현이 있겠어요 .
이들은 그런 감정 없이 살아와서 우리완 다릅니다 .
하여튼 육체적으로나 , 장래 진로 때문에 정신적으로 방황하지 않게 먼저 온 선배들이 조언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 공부중 아이를 출산해도 이다음에 구태여 원정 출산 할 필요도 없고 , 그 지긋지긋한 2세 영어 교육에 또 조기 유학 이런것
생각 않해도 되고 , 부부가 더 굳게 뭉쳐지고 ,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미국인구 중 히스페닉 ( 스페인어 쓰는 미국거주 남미인 ) 이 4000 만명으로 흑인보다 많습니다 .
그들은 불법으로 체류해도 아이들을 미국에서 나아 결국 아이들때눈에도 미국 비자가 해결 되기도 하고 오늘날 미국의 2대 거대한
세력으로 있게 된것입니다.
우리도 여기서 결혼해와서 같이 공부하고 , 아이들낳고 , 배우고 ,열심히 살면 미국을 이끌어 나가는 주류 로 거듭날수 있습니다.
또 이런 힘들을 가지면 고국 한국에 커다란 도움을 , 힘을 보태줄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부모님들 .유학을 꿈꾸는 한국에 있는 학생,여러분
좋은 계획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공부하러 , 미래를 개척 하러 같이 오는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