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온천병원에서
부곡 온천 병원은 2층은 치매환자를 주축으로한 병실이 있고 3-4층은 정신병을 주축으로 한 환자들이 있는 곳이다.
몇년전에 마산의 사랑샘선교회의 강성기 목사님이 개척을 하신 말씀의 사역지가 있다
이곳에 매주 금요일 마다 오후 2-3시에 예배가 드려 진다.
모이는 인원은 평균 3-40명이 모인다. 어떤 때는 50명 이상이 모인 때도 있었다.
근처에 있는 인교에 있는 창녕 노인요양원이 새로 생겻다.
나의 전임자 도천교회 박상곤 목사님이 안근에 설립된 창녕 요양원으로 말씀의 사역지를 개척하시어
말씀 사역을 나셔야 할 형편이였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개척지에 박상곤 목사님 나가시고
온천병원을 나에게 맡아 달라고 요청을 해 왔다.
그러나 나는 교회의 형편상 그 온천병원의 말씀을 전할 수가 없는 형편이였다.
그것은 간식비 때문이였다.
박목사님이 사역하실 때에는 그 환자들에게 창녕에 있는 제과점으로 부터 따끈 따끈한 갖 구운 빵으로
그들을 섬겼는데 나는 초코파이로도 대접이 안되는 그런 형편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번을 사양을 했다.
그런데 목사님이 간식은 자기 교회에서 책임 질 테니까 맡아 달라는 것이였다.
그래서 맡아서 사역을 했는 약 3년간 만 2년동안을 사역하면서 엄청난 성령의 나타남을 체험한 현장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 중에 부곡 온천병원에서 일어난 첫번째 사건으로
70대 할머니를 한번 논하고자 한다.
할머니가 얘배에 2-3번인가 오시다가 안오시는 것이였다.
이유를 물으니 다리가 굳어 걷지를 못하시고 온전히 침대에서만 한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는 거구이셧다.
관리사들이나 간병인들이 한번 귀저기를 갈래도 엄청 힘드실 그런 분이셨다.
그래서 예배를 마치고 병실에 올라가 보니
할머니가 완전히 꼼짝을 못하시고 누워서 눈만 끔뻑 끔뻑하시고 멀뚱히 처다 보시는 것이였다.
그래서 물어 보니 무릎과 오금쟁이가 굳어 다리를 펴거나 오므리지 못하는 그런 상태라는 것이다.
내가 살펴보니 그야 말로 무릎이 완전 콩크리트로 범벅을 해 놓은 것 같았다.
상태를 살펴보니 심각한 상태였고 병원에 문의한 결과 그 할머니는 치료 불과란 말을 들었다.
그래서 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걷고 싶어 세요. 걷고 싶지 않아요? 하고
그러자 할머니는 왜 걷고 싶지 않겠느냐고 나도 걷고 싶다고 말을 하면서 얼굴에 붉으락하면서 홍조를 띄시는 것이였다.
그 말을 듣고 그 할머니의 표정을 보자
그 할머니가 나으시고 걷는 모습이 눈 앞에 선히 떠오르는 것이였다.
그래서 할머니 에수님에게 기도하면 틀림없이 치료되고 걷게 됩니다.
이제 걸어시게 됩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시고 예수님을 부르시고 기도할 때 아멘하세요. 하고 말하고
기도를 시작했다.
기도를 시작하니 무언가가 우리 감싸는 느낌을 받았다.
기도를 마치고 다리를 잡고 무릎을 예수피하면서 꺽기를 시작했다.
다리가 서서히 꺽이면서 거의 70도로 꺽기운 것을 보았다.
아프시냐고 묻는데 아프지는 안는데 조금 당긴다고 했다.
그리고 90도로 꺽고 난 후 펴 놓고
할머니보고 침대에 일으나 침대에 내려와 걸으라고 했다.
할머니는 안된다는 것이였다.
안되니까 예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피로서 하는 것 아니냐라고
할머니를 얼레면서 침대에서 내려 오라 했다.
몇 분 후에 그 할머니가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그 할머니에게 예수 피 하면서 한발작 씩 떼어 놓으라 했다.
그 할머니는 열심히 예수피하면서 조금씩 걷는 것이였다.
땀을 흘리시면서 침대를 잡고 침대 끝에서 끝까지 3-4번 하였다.
둘러선 환자들은 환호하고 박수를 치고 영광을 예수님에게 돌렸다.
다음 주에 오겠다고 하고 왔다.
그 다음주 일주일 후에 예배 후에 다시가서 전과 같이 반복하고 왔고
세번째 주에는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그대로 시겼는데 수월하게 하시는 것이였다.
이제 화장실도 혼자서 가신다는 이야기를었다.
그리고 그일을 시작한지 4번째 주에는 그 할머니가 예배에 참석한 일이였다.
이일을 놓고 간병인들과 보호사와 관리사들이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던지
그리고 그것이 병원에 화자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가면 어디서든지 나를 만나는 환자들마다 예수 피 하고 말하는 것이였다.
그 일로 인하여 병원 사역이 훨씬 부드러졌고 예수님의 영광과 복음이 쉽게 전해졌다.
그리고 그 할머니는 의료정책에 따라 부산으로 병원을 옮겨 갔다.
그리고 매우 열심이 있으신 할머니가 있엇는데 그 할머니가 더 신이 났다.
몇 십년동안 신앙생활을 했는데 이런 일을 보고 느끼기는 처음이라 말씀하시면서 병실마다 다니면서 전도하시는 것이였다.
부곡 온천병원에서의 성령의 나타남의 사건으로 매우 충격으로 나타난 사건이였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 여호와 닛시
첫댓글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