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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선발규정 및 경기력향상위원회 규정 2017-12-27.hwp
활공기(Glider) : 무동력 중 항공기 - 패러글라이더는 초경량비행장치로서 항공법의 적용을 받는다.
가로세로비(Aspect Ratio) : 날개의 스팬(Span)과 코드의 비율, 스팬의 제곱을 날개의 면적으로 나누어 구함
스팬(Span) : 비행기의 한쪽 날개 끝에서 다른 쪽의 날개 끝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고도기록 : 1975년 미국의 스티브 호디손이 대형의 카이트로 7500m까지 상승했다는 기록으로부터 2007 세계 패러글라이딩 선수권대회(호주 북부 마닐라)에서 독일 여성 에바 비스니어스카는 시작 하루 전, 연습비행 중 격렬한 폭풍에 휘말리며 6000피트 넘어서부터 40분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섭씨 영하 40도의 3만피트(9144m) 상공까지 올라가며(그녀의 GPS 기록에는 최대 초속 20m로 상승하고, 초속 33m까지 하강한 것으로 기록됨) 가까스로 번개를 피하면서 직경이 최고 15cm나 되는 우박 세례를 받으며 얼음 속에 뒤덮여 있다가 극적으로 깨어나 60km 떨어진 농가 부근에 착륙했다고 한다. 이것이 현재의 세계기록이다.
거리 세계기록은 2016 브라질 Tacima에서 Donizwte lemos와 Samuel Nascimento 그리고 Rafael Monteiro Saladini가 작성한 572.47km입니다.
위 세 사람 외 다수는 2016. 10. 13. 브라질 Tacima에서 함께 이륙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제항공연맹 FAI에 572.47km가 아닌, 564.3km로 신청했으며 모두 심사 중이다.
http://www.xcontest.org/world/en/flights/detail:Donizete/13.10.2016/09:05
http://www.xcontest.org/world/en/flights/detail:sardinha/13.10.2016/08:58
세계기록 중 최장 비행시간은 12시간 12분
국내 고도 및 거리 기록은 비공식, 약 5000m(16,404 ft)까지 올라갔다는 말이 있으며, GPS 직선거리 214Km(공주~고성)이다.
고도계(Altimeter) : 현재의 고도를 나타내는 계기
바리오미터(Variometer) : 승강계, 날개의 상승 및 하강시 그 시간당 비율을 알려준다.
속도계(Air Speedmeter) : 날개의 속도를 나타내는 계기
풍속계(Windmeter) :풍속을 측정하는 계기
공기역학(Aero-Dynamics) : 공기에 대한 상대적 운동에 의하여 물체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힘에 관한 학문
패러슈트(Parachute) : 낙하산
하네스(Harness) : 조종사를 지지하여 글라이더에 고정시켜 주는 장치 - 조종석(운전석)
구조낙하산(Rescue Parachute) : 패러글라이더가 공중에서 기능을 상실하는 등의 비상 상황시 안전하게 하강하기 위한 비상장비.
비상낙하산(Emergency Parachute)이라고도 함.
카라비나(Carabiner) : 라이저와 하네스를 연결하는 고리
윈드색(Windsock) : 바람주머니, 풍향계
그라운드 핸들링(Ground handling) : 패러글라이더의 지상에서의 취급 법.(지상연습)
기류(air current) : 수평적인 공기의 흐름을 바람이라 하는데 반하여 수직적 성분을 가진 공기의 흐름을 말한다.
써멀(Thermal) : 상승력을 가진 따뜻한 공기 덩어리(열기류). 기상학 thermal current
기체의 점검 : 비행 전에는 기체에 손상이 없나, 라인이 엉킨 곳이 없나, 하네스의 연결장치는 안전한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한다. 비행 후에도 케노피 육안검사(철사, 나뭇가지, 모레, 돌맹이 제거)를 철저히 한다. 파일럿의 기본은 안전점검이다.
에어포일(Airfoil) : 날개꼴
날개꼴(Airfoil) : 공기속을 뚫고 움직일 때 양력을 발생시키는 날개의 단면 형태(날개의 반절을 잘라 옆에서 본 모습)
캐노피(Canopy) : 패러글라이더의 날개 부분
캠버(Camber) : 날개꼴의 윗부분의 굴곡진 양
코드(Chord) : 날개의 앞에서 뒤까지의 시위 길이
로그북(Log Book) : 비행일지
세퍼레이터(Seperator) : 캐노피의 윗면과 밑면을 연결하여 공기방을 이루는 수직구조
쎌(Cell) : 공기방의 단위
통기구(Cross Port) : 캐노피내 공기방 사이의 통기를 위해 뚫어놓은 세퍼레이터의 구멍
리딩에지,앞전(Leading Edge) : 날개의 앞쪽 - 공기구멍들.
노즈(Nose) : 항공기의 머리부분, 코, 기수라고도 함. (패러글라이더의 경우 앞전의 가운데 부분을 말함)
자세(Attitude) : 수평을 기준으로 노즈가 올라가고 내려간 양
뒷전(Tailing Edge) : 날개의 뒷부분 - 브레이크 줄들이 메달린 부분(테크라인이라고도 부르며 브레이크 헨들을 당기면 뒷전이 딸려 내려오게 되고, 바람의 저항을 받게 된다)
라이저(Riser) : 각각의 산줄들이 모이는 곳으로 보통 앞, 뒤 2~4줄이며, 산줄과 하네스 사이의 굵은 끈(A,B,C,D)이다.
서스펜션 라인(Suspension Line) : 산줄
밑면(Under Surface) : 날개의 아랫면
윙팁(Wingtip) : 익단, 날개끝
윗면(Upper Surface) :날개의 윗부분
수직안정판(Stablizer) : 좌우 날개끝에 붙어 있는 수직 구조로서 비행기의 수직꼬리 날개와 같이 직진성을 주고 익단와류를 막아준다.
상대풍(Relative Wind) : 날개가 전진함에 따라 상대적인 바람. 따라서 항상 날개의 전진방향의 반대 방향이 상대풍 경로이다.
글라이더는 추진장치를 가지고 있지 않아, 마치 미끄럼틀에서 미끄러져 내리듯이 공기 속을 수평면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각도로 미끄러져 내리는데 이 각도를 활공각(θ)이라고 한다. 이 경우 글라이더는 공기에 대하여 어떤 속도를 가지고 전진하므로, 그 속도와 같은 크기의 바람(상대풍이라고 한다)이 앞쪽으로 부딪쳐 와서 글라이더에 동적 공기력(動的空氣力)이 생긴다. 이 공기력은 진행방향에 수직인 수직성분, 즉 양력(L)과 진행방향과 반대인 성분 항력(抗力)으로 구분된다. 글라이더에 동적 공기력이 발생하는 원리는 비행기가 날 때 생기는 것과 똑같다.
한편, 글라이더는 그 무게중심에 중력이 작용하므로, 이것을 진행방향에 대해서 전진성분과 하향성분(下向成分)으로 구분해 보면 양력과 중력이 평형을 이루고, 추력(推力)과 항력이 평형을 이루면 글라이더는 현재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수평비행을 계속할 수 있다. 이때 양력과 항력의 비, 즉 양항비(揚抗比)는 글라이더가 활공을 시작할 때의 높이와 도달하는 거리의 비, 즉 활공비(滑空比:cot θ)와 같아지며, 양항비가 클수록 θ(활공각)는 작아지고 활공비는 커진다. 이와 같이 글라이더가 일정한 속도로 활공하고 있을 때는 중력의 전진성분이 비행기의 프로펠러나 제트와 같은 추진작용을 하여 항력과 균형을 이루므로 추진장치가 없어도 글라이더는 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중력에 전진성분이 발생하도록 적당한 활공각을 유지하여야 하므로 글라이더는 기수(機首)를 숙여서 활공하여야 한다.
리프트(Lift) : 양력, 날개가 뜨는 힘
양력(Lift) : 베르누이의 정리에 의해 날개가 공중에 뜨도록 하는 힘
양력의 발생 원리는 ‘베르누이의 원리’에 기초한다. 그의 이론은 물이나 공기 같은 유체의 속도는 압력에 반비례한다는 것이다. 즉, 유체의 속도가 증가하면 압력은 감소하고, 유체의 속도가 감소하면 압력은 증가한다.
양력을 일으킬 수 있는 패러글라이더 날개 단면 모양을 에어포일(Airfoil)이라고 한다. 에어포일은 활처럼 둥글게 휘어진 모양으로 날개 윗면의 공기가 아랫면의 공기보다 빠르게 흘러가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날개 윗면의 압력은 낮고 아랫면의 압력은 높아진다. 이때 생기는 압력 차이에 의해서 양력이 발생하고 비행기가 뜨게 되는 것이다.
양력의 크기는 받음각(angle of attack), 비행속도, 날개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받음각(Angle of Attack) : 날개의 중심선에 대한 상대풍의 입사각, 즉 날개가 바람을 받는 각. (迎角 영각이라고도 한다)
받음각이란, 공기 흐름의 방향과 날개의 경사각이 이루는 각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받음각이 커질수록 양력도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받음각이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양력이 감소하고 항력이 증가한다. 항력은 비행기의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로 작용하는 힘이므로 항력이 너무 커지면 비행기가 추락한다
양력은 비행속도의 제곱에 비례한다. 다시 말해 비행속도가 증가하면 양력도 증가하고, 비행속도가 감소하면 양력 또한 감소한다. 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날수록 더 안정적으로 떠 있을 수 있는 셈이다.
양력은 날개 모양에도 영향을 받는데, 날개의 면적이 클수록 양력도 커진다. 무거운 것을 운반하는 수송기나 여객기는 그만큼 많은 양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들의 날개는 면적을 넓게 만들어 더 많은 양력을 얻게 한다. 반면 전투기는 고속비행을 목적으로 하므로 날개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작다.
에어포일의 모양에 따라서도 양력의 크기가 달라진다. 경항공기는 대개 낮은 속도로 비행한다. 이 때문에 낮은 속도에서도 충분한 양력을 얻기 위해 두꺼운 날개를 사용한다. 그러나 전투기는 얇은 날개단면을 사용해도 빠른 속도로 날기 때문에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있다.
항력(Drag) : 저항
저항(Drag) : 항력. 날개가 전진함에 따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대기속도(Air Speed) : 날개와 공기와의 상관속도로서 속도계를 통해 나타나는 속도.
절대속도라고도 하며, 지상의 비행 거리에 관계없이 풍압으로 측정되는 속도
진대기 속도(true airspeed; TAS)
진대기 속도(TAS)는 대기의 압력과 기온의 변화에 따라 수정 속도(CAS)를 수정한 속도이며 현재의 대기 조건에서 공기 속을 이동하는 실제 속도(actual airspeed)이다. 진대기 속도(TAS)는 고도와 기온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추측항법과 같은 항행기록부를 작성하는데 활용된다. 해수면의 표준대기 조건에서 수정 속도(CAS)는 진대기 속도(TAS)와 일치한다. 그러나 고도가 증가함에 따라공기밀도(density)는 감소하고 밀도고도(density altitude)가 증가함에 따라 주어진 수정 속도(CAS)에서 진대기 속도(TAS)는 증가한다.
진대기 속도는 지시속도(IAS), 기압고도(PA), 기온 등을 적용하여 산출할 수 있으며, 표준 대기 조건이라고 가정했을때 그림1과 같이 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진대기 속도(TAS)보다 증가한다. 또한 일정한 동력과 일정한 지시고도에서 비행 중 진대기 속도(TAS)는 외부 공기 기온(OAT)이 상승함에 따라 증가한다.
그림1. 지시속도(IAS)는 고도에 따라 변함이 없으나 진대기 속도는 고도 및 기온에 따라 변한다.
해수면 표준대기 조건에서 두 속도는 일치한다. 그러나 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밀도의 변화가
발생하고 진대기 속도는 이에 상응한 값으로 증가한다. 고도 10,000피트에서 진대기 속도는
지시속도보다 약 17% 정도 빠르다.
대지속도(Ground Speed) : 날개의 지면과의 상관속도로, 바람이 있을 경우 대기속도와 다르게 나타남.(상대속도라고도 함)
대지속도(ground speed; GS)
대지속도(GS)는 지상 위를 이동하는 실제 속도이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항공기는 바람의 영향을 받게 되고 맞바람(headwind)은 대지속도(GS)를 감소시키고 반대로 뒷바람(tailwind)은 대지속도(GS)를 증가시킨다.
그림2. Ground speed
스톨,실속(Stall) : 비행 중 최소속도 이하가 되면 양력이 감소되어 저항이 증가하고, 스피드를 상실하여 날개의 기능이 마비되는 현상
실속속도(Stall Speed) : 실속이 일어나는 때의 속도
익면하중(Wing Loading) : 하중대 익면적의 비. 조종사와 기체 무게를 날개면적으로 나누어 구한다.
무게중심(Center of Gravity : CG) : 조종사의 무게가 대표적으로 걸리는 센터코드의 점
다이브(Dive) : 급강하, 작은 받음각으로 빠른 속도를 내면서 강하하는 것.
양항비(Lift/Drag ratio) : 양력 대 항력의 비율
L/D(Lift/Drag) : 양항비, 활공비, 양력대 항력의 비율로서 활공기의 기본적 활공성능을 나타낸다.
활공(Gliding) : 위치에너지를 이용하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날아가는 무동력 비행
활공비(Glide Ratio) : 활공기의 침하 고도에 대한 전진 거리의 비율. 활공기 성능의 주요한 척도로서 무풍상태에서 항공기의 양항비(L/D) 와 같다.
최대 활공 속도(Best Glide Speed) : 최대 활공비가 나타나는 속도
최소 침하 속도(Min. Sink Speed) : 침하율이 최소가 되는 속도
침하율(Sink Rate) : 단위 시간당 수직 속도
뱅크각(Bank Angle) : 롤링에 의해 날개가 수평에 대해 기울어진 경사각
피칭(Pitching) : 횡축을 중심으로 한 날개의 회전 운동 - 키놀이
롤링(Rolling) : 종축을 중심으로 한 날개의 옆놀이 운동 - 옆놀이
요잉(Yawing) : 수직축을 중심으로 한 날개의 수평 회전 운동
선회(Turn) : 회전, 롤링에 뒤이은 연속적인 요잉 현상
안정성(Stability) : 균형이 깨졌을 때 수평 직선 비행 상태로 되돌아 가려는 경향
붕괴(Collapse) : 캐노피 내부의 공기압력이 떨어져 날개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접히는 현상
스핀(Spin) : 헬리콥터처럼 날개가 수평으로 도는 현상
스파이럴 : 나선형 강하
난류(Turbulence) : 공기의 불규칙한 움직임으로 비행에 악영향을 준다.
가스트(Gust) : 불규칙하고 단속적인 바람.(돌풍 : 일시적으로 갑자기 큰 풍속으로 부는 바람으로 실제 바람관측시간 10분 안에 최대풍속이 평균풍속보다 5m/s 이상이 될 때 돌풍이라 한다)
와류(Rotor) : 소용돌이의 흐름
익단와류(Wingtip Vortex) : 날개끝에서 발생하여 날개 윗부분으로 흐르는 소용돌이 흐름
크래빙(Crabbing) : 측풍 구간에서 정면으로 나아가기 위한 게걸음 비행
소어링(Soaring) : 상승기류를 이용하여 체공하거나 고도를 획득하는 비행
바람경사(Wind Gradient) : 고도에 따라 풍속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 (일반적으로 지면 가까이로 갈수록 풍속이 약해진다)
배풍 背風(Tail WInd) : 뒷바람 / Downwind leg 배풍구간(뒷바람 길)
진로권(Right of Way) : 공중충돌을 방지키 위해 수립된 비행 진로 우선권
구름의 이름들 : 루크 하워드(1772 ~ 1864)는 구름의 이름들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길 원했다. 자기 이름보다도 더!
권운 卷雲(Cirrus) : 새털구름은 주로 빙정(氷晶)이며, 5~13km/h의 고도에서 생긴다. Cirrus는 '머리카락' 라틴어로 '섬유'라는 뜻
적운 積雲(Cumulus) : 써멀(아지랑이)에 의해 발생되는 뭉게구름 / Cumulus는 '쌓여 있다'라는 뜻
지표면이 태양광선에 의해 가열되어 그 열기로 생기는 상승기류(上昇氣流)에 의해 발생하는 구름이 바로 적운(積雲)이다
지표에서 구름 밑바닥까지의 높이는 조건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 500m ~ 2km에 달하며, 구름 꼭대기까지는 때때로 10km에 이르기도 한다. 비를 내리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내리더라도 그 양이 적고, 색깔은 전반적으로 희지만, 밑바닥은 검다.
권운(Cirrus)과 적운(Cumulus)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층운 層雲(Stratus) : 넓게 퍼진 형태의 구름 / Status는 '펼쳐진다'라는 뜻
층 모양의 구름으로 높이는 그다지 높지 않으며, 이 층운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일 때도 있다. 층운으로부터는 가끔 안개비가 내리기도 하는데 이보다 강한 비는 기대할 수 없다. 지형성(地形性)인 것이 많고 국지적으로 발생하기 쉽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예는 적고, 조각조각 찢기어 편층운(片層雲)이 되어 사라지며 맑은 날씨를 이룰 때가 많다.
역전층(Inversion layer) : 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는 낮아지지만, 그 반대로 상승하는 기층(氣層). 대기에서의 기온은 보통 상층으로 갈수록 100m당 0.5~1.0`C씩 감소한다. 기온이 고도에 따라 낮아지지 않고 높아지는 것을 역전현상이라 한다. 대기의 안정 또는 불안정에 중요한 영향을 주며, 역전층은 ① 정역학적(靜力學的)으로 안정상태에 있고, ② 상하의 난류현상(亂流現象)이 적고, ③ 층상운 또는 안개가 나타나는 등의 현상이 있다.
안개와 구름은 지형이나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이륙장에서 보면 안개지만 착륙장에서 보면 구름이다.
2인승비행(Tandem flight) : 2인 1조로 비행하는 것
스폿 랜딩(Spot landing) : 착륙 목표 지점을 말한다. 경기 대회에서는 체공 시간을 겨루는 것 이외에 목표지점으로의 착륙 정도를 겨루는 경기 방법도 있다. 목표 지점은 반지름 50m의 원속에 반지름 25, 15, 5m의 원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표준으로 되어 있다. 착륙 지점이 중심부에 가까우면 득점도 높아진다.
Paragliding Accuracy
착륙 요령 3가지 방법
플레어링(Flaring) : 최대 속도로 사람 키높이까지 내려와 조종줄을 일시에 왕창 잡아당겨 착륙 - 풍속이 약할 때 주로 사용한다
오버 풀링(Over-pulling) : 조종줄 견제 후 2~3회 더 당겨서 착륙 또는 펌핑 - 착륙 직전에 고도가 좀 높을 때 사용 - 실속주의
팬듈럼(Penduium) : 강풍일 때 풍상에서 롤링과 윙오버로 착륙 또는 슈팅을 일으켜 순간 활공비를 늘리는 착륙법 - 추돌주의
FAI(Federation Aeronautique Internationale) : 국제항공연맹의 약칭
CIVL(Commission International de Vol Libre) :
국제 행글라이딩 위원회의 약칭.(FAI 의 산하기구)
본 협회는 국제항공연맹(FAI) 가입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이하 "항공회" 라고 한다)의 정관을 준수하며 이에 가입하여 국내외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행글라이딩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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