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태극낭자 박인비 선수입니다...
박세리, 버디 김에 이어 세번째로 US Women's Open 우승을 일구어낸 박인비 선수!!!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88년 올림픽띠 동료들의 맥주 세례를 받고 있는 박인비 선수...
마지막 홀 퍼팅을 마치고 너무나 기뻐하는 박인비 선수...
맥주 세례를 받으면서도 너무 너무 행복한 표정...
호쾌한 아이언 샷...
이 순간은 평생을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겠죠...
갤러리들도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맥주에 흠뻑 젖었어도 얼굴의 미소는 가득...
박세리가 10년전 우승을 하는 모습을 보고 골프를 시작했다는 박인비 선수...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선수임에 분명합니다...
태극기를 배경으로 챔피언쉽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박인비 선수...
당신은 분명히 자랑스런 태극낭자입니다...
9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고 눈물 흘리는 크리머...
보너스로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갤러리에세 볼을 던져죽고 있는 박인비 선수...
마지막 참가가 될 US Women's Open 에서의 소렌스탐...
올해를 마지막으로 정상에서 은퇴를 결정한 영원한 골프의 여제...
다시 봐도 자랑스런 우승 트로피...
진심으로 박인비 선수의 메이저 우승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