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총리관저 앞 시위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31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 앞에서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플래카드를 든 채 일본 중학교 사회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독도 영유권 기술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 총리 관저 앞 시위
최재익 독도수호전국연대 대표의장(오른쪽 두번째)이 31 일 오전 도쿄 총리 관저 앞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한 뒤 혈서를 쓰려다 일본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고 있다.
독도수호연대 의장, 일본 경찰이 연행
독도수호전국연대 최재익 대표의장이 31일 오전 도쿄 총리 관저 앞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기술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진 뒤 혈서를 쓰려다 일본 경찰에 의해 제지, 강제 연행되고 있다.
日 역사 교과서는 무기?
세계적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30일 선보인 권총 모양의 일본 개정판 역사 교과서. 경매가 3000달러 에 내놓은 한국인 이제석 씨는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미국 뉴욕에서 독도 수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미국 BGN, 독도 영유권 표기 '한국'으로 원상회복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30일 오후 독도에 대한 영유권 표기를 `주권미지정지역(Undesignated Sovereignty)'에서 다시 `한국(South Korea)' 또는 `공해(Oceans)'로 원상회복했다.왼쪽은 주권미지정지역으로 표시했던 웹 사이트 화면, 오른쪽은 공해로 원상회복한 웹 사이트 화면.
두산 창립 112주년, 最古에서 最高기업으로
1일로 창립 112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이 국내 ‘최고(最古)’ 기업에서 글로벌 ‘최고(最高)’ 기업 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두산은 한국 기네스협회가 인정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1896년 서울 종로4가 배오개에서 ‘박승직 상점’ (왼쪽)으로 출발한 두산 은 올해 23조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우뚝 솟은 두산타워의 전경이 성장의 모습을 대변해 주고 있다.
통가 국왕 대관식 준비
30일 남태평양 통가왕국 수도 누쿠알로파의 팡가이 라히 집회소에서 열린 투푸 5세 국왕 대관식 축 제를 위해 전통적인 돼지 선물들이 풀밭에 배열돼 있다.
가로등에 올라간 ‘스트립댄서’
30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75마일 떨어진 발파라이소(Valparaiso)에서 스트립댄서 몬세라트 모릴레스 씨(26세)가 가로등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
밴쿠버, 낙석으로 끊긴 고속도로
30일(현지 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포르토코브의 밴쿠버와 휘슬러 스키리조트를 잇는 고속 도로가 낙석으로 인해 끊겨 있다.
'PD수첩'에 대한 법의 판결
3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에 대한 정정ㆍ반론보도 청구 소송 선고 재판에서 김성곤 부장판사(가운데)가 선고에 앞서 사건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PD수첩은 잘못된 광우병 보도내용에 대해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사진은 '정의의 저울'이 새겨진 창을 통해 촬영한 법정 내부의 모습.
법원 "PD수첩 정정보도해야"
3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에 대한 정정ㆍ반론보도 청구 소송 선고 재판에서 김성곤 부장판사(가운데)가 선고에 앞서 사건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PD수첩은 잘못된 광우병 보도내용에 대해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이길준 의경, 경찰 자진 출두
경찰의 촛불집회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전의경제 폐지를 위한 농성에 돌입했던 '양심적 병역 거부자' 이길준 의경(가운데)이 31일 오후 서울 중랑경찰서로 자진출두해 전투경찰설치법 위반혐의로 체포되고 있다.
특허받은 검은색 비단잉어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물고기 양식 및 체험장인 '물고기 마을' 류병덕(48) 대표가 품종 개량에 성공 , 특허를 받은 '검은색 비단 잉어'. 이 비단잉어는 검정색 토종 잉어와 흰색 바탕에 검정색 반점이 있는 비단 잉어를 10여년 간 반복 교배해 탄생시킨 것으로 세계적으 로 유일한 품종이라고 류 대표는 설명했다.
제주도 연안서 잡힌 ‘고래급’ 참치들
4월과 5월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아열대성 어류인 참다랑어(참치)가 대량으로 잡힌데 이어 이번에는 '고래급' 참다랑어 3마리가 어선의 그물에 걸렸다. 몸길이 2ｍ70㎝~3ｍ, 몸무게 250~300㎏에 달하는 참다랑어들은 31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경매에 부쳐졌으며 경 매가는 300만~310만원이었다.
토성의 액체호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해 만든 토성 최대 위성 타이탄의 상상도. 오른쪽은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타이탄 남극지역 적외선 사진으로 푸른색 부분이 액체로 채워진 호수로 추정된다.
힘차게 날아오르는 F-15K
공군의 F-15K 전투기가 오는 8월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열 리는 '레드 플레그'훈련에 참가한다. 사진은 F-15K 공중기동 모습.
엉뚱 발명품들…그늘막 가방, 코풀기 전용 롤티슈, 4종류 안경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된 ‘제21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다소 엉뚱한 발명품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햇빛을 가리는 판을 부착한 ‘그늘막 학생가방’, 모자에 두루마리 휴지걸이를 붙인 ‘코풀기 전용 롤티슈’, 등이 가려울 때 상대방이 긁어줄 곳을 좌표로 말할 수 있게 격자 그림을 넣은 ‘등긁개용 티셔츠’, 네 가지 안경을 한데 모은 ‘4종류 안경 ’.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발명품들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
“광고주 이름-연락처 올려 불매운동 주장은 위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인터넷 포털에 게시된 ‘광고주 협박’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의결했다.
인천공항 공동터미널 오픈 행사
인천공항에서 31일 열린 스타얼라이언스 공동터미널(MUOR·Move Under One Roof) 개관식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등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승무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MUOR은 승객 편의를 위해 스타얼라이 언스 회원 항공사들을 공항 내 같은 터미널로 이전시키는 프로젝트다.
미국 지명위원회 지도엔 독도가 없다
30일 미국 지명위원회(BGN) 홈페이지에서 검색된 독도 지도. BGN은 외국 지명 표기에서는 독도 영유권을 ‘주권 미지정 지역’에서 한국으로 원상회복했지만, 지도에서는 여전히 ‘다케시마-리앙쿠르 암’이란 표기를 고치 지 않고 있다.
태아 성감별 금지 헌법불합치
이강국 헌법재판소장(가운데)을 포함한 전원재판부가 31 일 헌재 대심판정에서 태아 성감별 고지를 무조건 금지한 옛 의료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있다.
국내 첫 인문학박물관 일반 공개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고 내에 문을 연 국내 첫 인문학박물관이 1일부터 일반인에게도 공개됐다. 공 개 첫날에는 주부, 대학생, 중고교 교사 등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았다. 관람 시간 오전 10시 반∼오후 5시 반. 월요일 휴관. 어른 2000원, 초중고교생 1000원(6일까지 무료).
보석처럼 빛나는 궈자티위창
베이징올림픽 개막일 D-9일인 30일 개막식 리허설이 열린 베이징올림픽 메인스타디움 '궈자티위창' 이 화려한 조명으로 베이징 밤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D-9 궈자티위창
2008베이징올림픽 개막 D-9인 30일 올림픽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의 호수에 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30일 베이징올림픽 메인스타디움 '궈자티위창'에서 열리는 개막식 리허설을 앞두고 매스게임을 펼칠 군장병들이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참가한 군장병!
30일 베이징올림픽 메인스타디움 '궈자티위창'에서 열리는 개막식 리허설을 앞두고 매스게임을 펼칠 군장병들이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용 모형을 든 중국인 공연자들이 31일 베이징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리허설을 위해 "새 둥 지"란 별명이 붙은 국립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진시황 군대’도 올림픽 응원!
30일(현지 시간) ‘냐오차오(鳥巢, 새둥지)’란 별명을 갖고 있는 베이징(北京) 올림픽 주 경기장 앞에서 진(秦) 시대의 군사복장을 한 사람들이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처음 드러난 개막 리허설 모습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둔 30일 오후 베일에 가려졌던 개막식 리허설 모습이 한국 취재진의 카 메라에 잡혔다. 이날 리허설은 주경기장이 완공된 후 처음으로 열렸다.
날이 갈수록 화려해지는 베이징의 밤
30일 베이징 창안제를 찾은 두 어린이가 길 위에 설치된 장식물 사진을 찍고 있다. 올림픽이 다가옴 에 따라 베이징의 많은 도로들이 화려한 상징물들로 채워지고 있다.
중국, 테러 진압 특공대
30일(현지 시간) 중국 후난성(湖南省) 주저우(株州)에서 테러 진압 대원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중 국은 혹시 모를 테러 위협에 대비해 10만명에 가까운 특공대, 경찰 및 군인을 투입할 예정이다.
베이징 선전 다짐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올림픽 선수 단이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팀 코리아 선포식’을 가진 뒤 대회 공식 유니폼을 입은 모델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리아하우스 개관 준비 한창
31일 베이징 시내 중심가인 왕푸징(王府井) 5성급 호텔 화챠오다샤(華橋大厦.프라임호텔)에 자리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인부들이 마무리 인테리어 작업에 한창이다. 베이징 올림픽기간 동안 한국선수단 관계자들의 사랑방이자 국가 이미지 홍보, 스포츠외 교의 포스트 역할을 할 '코리아하우스'는 1일 개관한다.
남북 국기 차례로 입장
2008베이징올림픽 개막 D-9인 30일 밤 올림픽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열린 개막식 리허설에서 태극기와 북한 인공기가 차례로 조명을 밝힌 주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변정수 세미 누드 촬영
변정수가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에서 그녀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스타일 버라이어티 <올리브쇼 바이 변정수>를 위해 세미누드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쿨 리턴즈로 돌아온 신나는 그룹 '쿨'
31일 오후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사전녹화에서 3년만 에 재결합한 혼성그룹 쿨이 열창하고 있다.
1천만명 본 ‘아트 서커스’ 한국무대에
캐나다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
<퀴담>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공연 제작사 태양의 서커스(서크 듀 솔레이)가 오는 10월15일부터 12월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알레그리아>(사진)를 공연한다. 지난해 <퀴담>에 이어 두번째 한국 공연이다. 31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태양의서커스 아시아·태평앙 마케팅 부사장인 밀란 로키치는 “<알레그리아>는 제목 그대로 굉장히 밝고 화려한 쇼”라며 “전세계 17개국에서 모인 55명의 아티스트들이 2시간 동안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찬미하는 내용을 퍼포먼스로 보여줄 것”이라 고 소개했다.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하며, 태양의 서커스가 창립 10돌을 기념해 아홉 번째로 제작한 작품이다. 1994년 초연된 뒤로 전세계 65개 도시에서 1천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현재 남미 지역을 순회 중인데 오는 10월 한국과 대만, 두바이를 잇는 아시아 공연을 끝으로 15년간의 투어 일정 을 마칠 예정이다.<알레그리아>는 화려한 캐릭터와 매혹적인 음악이 특징으로, 타이틀곡 ‘알레그리아’가 55주간 빌보드 월드 뮤직 차트에 올랐으며 그래미상 후보가 되기도 했다.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 트센터 연강홀에서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티스트 에리카 르메이(Erika Lemay)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1994년 초연된 알레그리아(Alegria)는 태양의 서커스 아홉번째 작품으로 퀴담과 같은 프랑코 드라곤 이 연출한 이 작품은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하며 인생의 즐거움과 희 망을 찬미하는 내용이다.
클라리넷 신동, 브라보!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국립오페라단의 ‘마이 퍼스트 오페 라-카르멘’
전통문화 체험 ‘한스타일 박람회’
설명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8 한스타일 박람회’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아쟁, 가야금 등 전통악기를 배우고 있다.3일까지 한옥, 한글, 한식, 한복, 한지, 한국음악 등 6개 분야의 콘텐츠를 전시한다. | 
첫댓글 변정수가 왜 벗었지? 뭔가 보여줄거라도 있나보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여기자!" 라고 답 적혀 있네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