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대체적으로 칼국수 집이 유명하다.
이곳은 남산을 산행하고 많이 가는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포석정 지나 삼릉 맞은편
단감농원이 제일 먼저 손님들을 반겨주는
우리밀 손칼수집이다
자주가는 집은 아니지만 이곳도
국물 껄쭉하고 고소한 옛맛그대로의 칼국수맛이 일품이다
경주시내에 있는 밀면 집으로 천마총 근방에 있다.
한여름 이집 밀면이 그리워 시내한바퀴를 헤멘적이 있다
경주로 이사와서 첨 들렀다 위치를 까먹어 그만,,,ㅎㅎ
진작에 올렸어야할,,,내가 참많이도 즐겨먹는 음식이다
경주 여러 밀면집중 내입을 가장 만족시켜준집~
한약재로 육수를 만들어서인지 맛이 아주 특이하고 깔끔하며 정말 시~원하다
양도 대따 푸짐하면서 가격은 3500원의 아주 겸손한가격^^
시내 황오동사무소 맞은편에 위치~
이 곳은 울산 근방에 사시는 분이면 다 아는 곳으로 편하게 한끼 할 수 있는 곳으로
경주서 울산방면 산업도로를 따라서 쭉~가면 젤먼저 보이는집이다
낙지 돼지고기 고추장불고기 딱 한메뉴다
석거란 말이 낙지의 옛말이라나...
바깥경관만 보고 우습게 보았다가는
정말 기막한 맛을 놓칠수도 있을듯~
반찬은 별거없는데
이 석거돈맛을 보면 다른반찬은 땡기지도 않는다
신랑추천으로 같다가
내가 흠뻑 빠져서 친구들 델꼬 종종 들르기도 한다
도솔마을
이곳은 경주를 찾는 분이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낮에도 좋지만 밤에 와서 막걸리 한 잔하면 아주 그만인 곳으로
식구들과도 종종 이용하는 곳이다..
천마총 뒷골목에 자리한 깔끔한 토속한정식집이다
경주맛집중 내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곳이기도 하다
옛멋을 그대로 간직한 한옥과
뜰마당 구석구석 이집 주인의 손으로 가꾼 예쁜꽃밭과 텃밭,,,
직접가꾼 채소로 쌈을 올리고
그렇기때문에 반찬의 종류도 철마다 조금씩 다르다
특히,문인들과 예인들의 발길이 잦은곳이기도 한데
음력5월 5일 단오땐 이집만의 독특한 단오제가 열린다
여러분야의 문인들과 예인들 스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별 총총 뜨는 밤 시를 낭독하고 전통가락도 배운다
그날은 음식은 팔지않으며 술과 안주는 모두 공짜다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곳~
숙영식당
천마총길 왼쪽에 있는 찰보리밥 산채정식집이다
깔끔한 반찬과 된장찌개 그리고 푸짐한 계란말이^^
밥도 커다란 표주박그릇에 넉넉히 준다
가벼운 점심을 즐기기에 대만족~
보는 재미도 즐겁지만 그 고장의 먹거리도 아주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에 보는 곳이 대체적으로 경주에서 유명한 곳으로 생각되며 저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다음에는 새로운 곳을 개척하여 올리겠습니다...
경주에 오셔서 즐겁고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