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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유용한 인테리어 활용팁 1 -문닫힘으로 부터 아이나 애완견을 보호하세요.
저는 6월 12일에 입주한 308동 701호의 정우성입니다. 저는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하나씩 고쳐가며 훗날 이사가는 날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내스타일로 고쳐가며 만들자고 생각하며 조금씩 손을 보며 살 예정입니다.
제가 느끼는 사소한 불편함이나 개선되어가는 점을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어제 대책회의에서 어느분이 문에 스토퍼가 없어서 불편하시다고 했는데요.. 단순히 스토퍼로는 불시에 불안하게 닫혀서 시끄럽거나 위험한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바람때문에 문닫힐때 시끄럽거나 특히 애완견을 키우거나 아이가 있을때 갑자기 묻닫힘으로 인해 불안할때 이렇게 하세요. 입주해서 살고계시는 분의 경우 39A형의 경우 거실창과 부억 베란다쪽의 문이 마주보고 있는 관계로 바람이 불면 갑자기 문이 닫혀서 놀래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시내철물점에 가면 자석 스토퍼가 있습니다. 철물점에 가시면 ... 자석 스토퍼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스프링 완충이 되는 제품을 구입하세요. 저는 전주초등학교 앞에있는 하마철물에서 1개에 5,000원 씩하는 스토퍼를 5개를 구입하여 달았습니다. (총비용 25,000원-인터넷 쇼핑몰에서는 4,000~5,000씩 팔더군요.)
참고로 드릴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DIY를 하려구 구입한 드릴이있어서 해결했지만 없으신 분은 글쎄요... 스토퍼를 사놓고 현장사무실이나 관리실에 부탁하면 되지 않을까요...(?) -현장사무실에서는 일정한 책임감이 있어야 할듯?..
저는 문 전체에 달았습니다. 안심입니다.
거실문을 열어놓아도 확장한 작은방 창문을 열어놓아도, 바람이 불어도 안심입니다.
안방 베란다1-문을 열어놓았을때(입주당시 달렸던 완충기을 떼고 달았습니다) 안방 베란다2 부억베란다(입주당시 달렸던 완충기을 떼고 달았습니다)
작은방 |
첫댓글 편리하고 안전할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아~~요런좋은제품이 있었군요^^ 감쏴~^^
멋지네요.^^^
정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