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 거리 시행 첫날...연제문화원 맞은편에서 조사한 내용입니다.
행사 첫날이라 구청장님이랑 연산9동 동장님 등 여러분께서 방문하신 관계로 교통도우미 하시는 어머니의 얼떨떨한 얼굴이 생각나네요.
▶ 조사 시간 : 8시 10분 ~ 8시 40분
▶ 조사 장소 : 연제문화원 앞 신호등
1. 8시 15분 ~ 35분 : 통학생들이 가장 많음...신호등 한번에 대략 50~ 60명 가량의 아이들이 건너감
차량이 가장 많음. 난간을 건너 뛰어 신호등을 건너기도 함
8시 33분 : 신호등 건너는 아이 10명 내외
8시 35분 : 신호등 건너는 아이 7~8명 내외
2. 좌화전 차량...좌회전 신호 한번에 대략 15대 정도의 차량이 좌회전을 함
문화원 앞에서 연천중학교 위 까지 늘어선 차량이 대략 15대~ 17대 정도
신호 한번 ~ 두번에 좌회전을 받아서 지나갈 수 있음
3. 불법으로 좌회전을 하여 차없는 거리 쪽으로 가려는 차량이 있어 건널목 교통봉사원의 도움으로 직진하여 좌회전 함
4. 차없는 거리 행사 첫날이라 경찰차 및 불법 주정차 카메라 차량이 와 있는 관계로 별 문제 없이 진행된것 같음
5. 우회전을 하여 연천중학교 방향으로 올라오는 차량은 그리 많지 않음. 8시 20분~30분 사이에 신호 한번에 5~6대 가량 있음
6. 8시 15분 정도에는 중학교 등교생들이 부산외고 주차장앞 건널목을 건너서 많이 옴. 문화원 앞과 부딪히며 복잡함
특히 중학생들은 차도로 건너오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기도 함
.......이상 오늘의 연제문화원 앞 모습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차없는 거리 입간판...
건널목이 아니라 옆으로 가로질러 뛰어가는 중학생들
첫댓글 차없는 거리의 서희자조사원(?)수고하셨습니다...정말 안전한 통학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희자 조사원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뭔가 잘 될 것같은 느낌이 확!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