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파3(숏홀)----------------------------------------------------
+3 더블파(양파)
+2 더블보기
+1 보기
파: 각 홀의 기준 타수
-1 버디
-2 홀인원
-------------------------------------------------------------
파4(미들홀)--------------------------------------------------
+4 더블파(양파)
+3 트리플보기
+2 더블보기
+1 보기
파: 각 홀의 기준 타수
-1 버디
-2 이글
-3 홀인원
-------------------------------------------------------------
파5(롱홀)----------------------------------------------------
+5 더블파(양파)
+4 에바
+3 트리플보기
+2 더블보기
+1 보기
파: 각 홀의 기준 타수
-1 버디
-2 이글
-3 앨바트로스(더블이글)
-4 홀인원
-------------------------------------------------------------
골프 경기는 보통 18홀을 진행하며 각 홀마다 정해진 정규 타수가 있읍니다.
보통 파3(숏홀), 파4(미들홀) 및 파5홀(롱홀)의 3종류가 있는데
18홀을 전부 합하면.(모든 홀에서 "파"를 기록했을시) 72타가 됩니다.
*참고로 파4홀이란 4번만에 홀에 공을 집어넣는게 정규타수 입니다.
일반적인 골프장은 18홀중에 파3홀이 4개, 파4홀이 10개, 파5홀이 4개 있으며
(파3×4홀=12타)+(파4×10홀=40타)+(파5×4=20) = 72타가 됩니다.(한번 치는게 1타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린에서 2퍼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그를 뺀 수로 온을 시키면 파온(par on)이라고 합니다.
이 파온이 이루어졌을 경우, 2퍼팅으로 par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즉, par3의 경우에는 3번만에 그 홀을 끝내야 하는 걸로 봐서는,
당연히 한번만에 그린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겠지요.
이를 숏홀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par4의 경우는 두번만에 그린에 도달하면 par on)
예를들어, 파4홀에서 4번만에 홀에 집어 넣으면 그홀의 타수는 파이며
3번만에 넣으면 -1로써 버디(Birdie),
2번만에 넣으면 -2로써 이글(Eagle),
1번만에 넣으면 -3으로써 홀인원 이라고 부릅니다.
(파5홀에서는 2번만에 넣으면 -3로써 알바트로스 라 브르고,
당연히, 파3홀에서 1번만에 넣으면 -2로 이또한 홀인원이라고 부릅니다.)
파4홀의 정규타수 보다 많은
5번만에 넣으면 +1로써 보기,
6번만에 넣으면 +2로써 더블보기,
7번만에 넣으면 +3로써 트리플보기,
8번만에 넣으면 +4로서 더블파(양파,쿼드러플 보기)입니다.
골프경기는 전 홀의 타수를 합산하여 누가 더 적게 공을 쳤나로써 판가름하므로 무조건 적게 쳐야죠.
또한 정규타수 72타보다 적게치면 언더파라고 합니다.
보통 81타 이하의 타수를 1자리 숫자 핸디캡이라 해서 '싱글'이라 부르는데
(정식 명칭은 low handicaper 입니다.) 싱글은 당구로 치면 400-500 정도의 실력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나인홀에 43타면 정규 코스에서 86타정도 치는 실력을 말하는데
일반 아마추어들이 90타 정도 친다고 봤을때 그것보다 조금 낳은 정도를 말합니다.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이 한 일년 열심히 하면 쉽게 오를수 있는 실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와 일반인이 치는 티박스가 틀리다는 점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실제 골프장에 가면 시합용(챔피언티 혹은 백티라고 합니다), 일반 남자용, 여자용으로 티박스가
있는데 거리가 최소 10미터 - 50미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만약 평균 30미터가 차이나는 티박스에서 시합을 한다 치면 90타 정도 치는 보기 플레이어라면
5-7타는 더 칠 각오를 해야 하고, 70대 정도라면 2-3타는 더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둑에서 아마 5단과 프로 1단은 차이가 심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PGA의 경우 통상 4라운드(4일동안 하루에 18홀씩 라운딩) 합계성적을 내므로
예를들어 타이거 우즈가 경기 종료후 280타를 쳤다면 8언더파를 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