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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은 일본광학(日本光學)이라는 이름으로 1917년에 설립되었지만
광학군수품을 만들었고 카메라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1945년 종전 후, 비군사용 일반시민제품을 생산토록 재편성되었다.
전쟁전에는 유명한 한사 캐논(Hansa Canon)을 포함하여 사진용 렌즈를 제조하였으며,
실제로는 1947년까지 모든 캐논렌즈를 만들었다. 또한 캐논 베이어닛뿐만 아니라
라이카타입 스크류마운트용 렌즈도 생산하였다.
1945년에 제품라인을 확대하기 위한 시도로 카메라분야에 뛰어들었다.
1946년 9월 최초카메라의 디자인을 완료하고 일본광학(NIppon Kogaku)에서
이름을 따서 니콘(NIKON)이라고 붙였다.
1948년 35 mm 거리계 연동 카메라 「니콘 카메라 (니콘 I(형태) )」발매
1/500초까지의 포컬플레인셔터. 후기모델에도 계속되는 베이어닛 렌즈마운트.
특이하게도 24×32mm사이즈로 1년이상 약 750대가량 생산되었다.
오리지널은 니코르 f3.5 또는 f2/50mm렌즈가 부착되었다.
이후 1950년, 독일의 라이카 카메라를 모델로 한 니콘 S 시리즈를 개발하게 된다.
1951년 니콘 S모델이 처음으로 소개되었을 때 단순한 기계적 구조,
1초에서 1/500초까지의 셔터스피드, 세련되지 않은 플래시동조회로,
단순한 뷰파인더와 이송레버대신 이송놉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S 시리즈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표준 렌즈가 있어도 교환 렌즈만을 부착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것은 표준 렌즈 자체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시키게 되었다.
더군다나 거리계 카메라는 근접 촬영과 복사가 불편했으며, 180mm 등의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카메라 본체와 렌즈 사이에 리플렉스 박스를 부착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가지고 있었다. 니콘 카메라 기술진들은 이럴바에야 일안 리플렉스 방식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를 가속화시킨 것이 바로
1954년 카메라 기기 쇼인 포토키나에서 발표된 라이카 M3 카메라였다.
라이카 M3 카메라는 완벽하고도 참신한 메카니즘을 추구하고 있었으며
당시 니콘 S2를 개발하고 있었던 니콘의 기술진뿐만 아니라 세계 카메라 관계자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라이카 M3의 각종 메카니즘은 니콘 S 시리즈가 안고 있었던
많은 문제점들 중 50% 이상을 해결할 수 있을 만큼 획기적이었다.
이후 니콘 S2는 어쩔 수 없이 설계 변경을 하게 되었으며,
M3 카메라에 대적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 개발이 절실히 필요케 된다.
일본 광학은 새로운 카메라 기술 개발팀을 조직하여 레인지 파인더 식의
니콘 SP와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1957년 35mm(135) 판 거리계 연동 카메라 「니콘 SP」발매
가장 잘 알려진 뛰어난 니콘 레인지파인더로 디자인에 독창성이 엿보였다.
약 23,000대가 생산되었으며 착탈식 뒷판은 모터드라이브용 뒷판으로 대체할 수가 있었다.
초점거리 28∼135mm범위까지 6가지 렌즈용의 만능뷰파인더가 부착되었다.
인기있는 모터드라이브 뒷판 때문에 20년동안 니콘의 모터 드라이브사진을 우세하게 만들었다.
"니콘" 로고는 더 이상 렌즈위에 두지 않고 셔터릴리즈 아래로 치우치게 하였다.
f2 또는 f1.4렌즈. 블랙과 크롬 바디가 있다.
당시의 모델 SP의 가장 뛰어난 특징 중의 하나는 카메라넓이의 거의 절반은 차지하는
전면 뷰파인더창의 넓은 범위이다.
이것은 레인지파인더와 함께 두 가지 뷰파인더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표준뷰파인더는 레인지파인더와 함께 동일한 아이피스 안에 있으며,
몸체위에 있는 다이얼에 의해 50mm에서 135mm까지의 초점거리에 적합하게 조절하였다.
연속적으로 반사되는 밝은 프레임라인이 초점거리 설정을 증가함에 따라 보다
긴 렌즈에 해당되는 프레임외곽선을 보여 준다.
이 프레임은 초점조절장치와 연동하고 자동적으로 시차를 보정한다.
두번째 파인더는 별도의 아이피스를 가지고 35mm렌즈용 시차보정가이드로써
광각렌즈 28mm와 35mm를 커버한다(반사하우징은 망원렌즈용으로 사용된다.)
1958년. SP의 보급형으로 니콘 S3를 발매했다.
적어도 14,000대가 1960년까지 계속 생산되었다.
스타일면에서 비슷하나 사각 뷰파인더창을 가지고 니콘로고가 다시 렌즈위 중앙으로 왔다.
두가지의 커다란 특징이 앞의 S2와 구별된다.
S3의 뷰파인더창이 조금 더 크고 윗판의 중앙이 한단계 높아서 악세서리슈가 높은 쪽에 있다.
f2 또는 f1.4렌즈를 가졌다. 약간 단순한 모델 니콘 S3는 이미지프레임으로
35mm, 50mm 및 105mm 렌즈의 시야를 볼 수 있는 세가지 초점조절용 뷰파인더를 가지고 있다.
몸체는 단단하게 제작되어 있고 필름을 편리하게 장진하기 위하여 뒷판과 밑판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전기 모터드라이브로 교환할 수 있는 뒷판이 있고 이것을 원격조정하면 초당 3매는 찍을 수 있다.
모터는 6개의 펜 배터리로 작동한다. 니콘은 표준카세트의 대체로써 카메라를 닫을 때
밑판의 잠금키에 의해 작동되는, 스스로 열리는 카세트(self-opening cassette)구조를 추가했다.
한번만 돌리면 재빨리 감기는 와인딩 레버는 필름을 이송하고 셔터를 장진하고 필름카운터를 전진시킨다.
되감기놉에는 접는 크랭크가 조합되어 있다.
포컬플레인셔터는 볼베어링 위에서 주행하며 두장의 천으로 된 막을 사용한다.
즉, 이것은 네거티브 필름의 길이방향을 따라 운동한다.
셔터스피드는 1초에서 1/1,000초까지 배수식(倍數式 double range system: 분모가
배수로 된 셔터스피드 즉, 1, 1/2, 1/4, 1/8, 1/15, 1/30, 1/60, 1/125, 1/250, 1/500,
1/1000을 말하며 클래식 카메라에서는 배수식으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많다.)으로 되어 있으며,
카메라 윗면의 하나의 놉으로 세팅되어 있다.
조절할 수 있는 셀프타이머가 부착되어 있다. 셔터릴리즈는 우연히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테두리가 처져있다.
이 보호테두리는 리버싱 클러치(reversing clutch)장치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회전하기도 한다.
1959년 S3의 심플버전 니콘 S4 발매
1959년 35mm(135) 판 일안레플렉스 카메라 「니콘 F」발매 .
니콘 F는 라이카 M3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
초기에 I형 모델과 S형 모델의 개발은 타 메이커, 특히 라이카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었지만,
니콘 SP와 35mm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인 니콘 F의 개발은 새로운 메카니즘에 대한 창조와 더불어 참고할 만한 기기는
커녕 경쟁 상대조차 없는 외롭고 힘든 도전이었다.
당시 일안 리플렉스 방식의 35mm 카메라는 근접 촬영과 망원 촬영에 유리하지만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와 비교해서 볼 때
한급 낮은 존재로 보는 것이 상식으로 여겨지던 때였다.
즉, 일안 리플렉스 방식으로는 절대로 최고급 카메라가 될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이 상식이 된 시기였던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2차 대전 전후에 주로 독일에서 생산된 35mm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 넘는 결정적이고도
우수한 카메라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가중화 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 광학의 니콘 개발 팀은 이러한 상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신제품 개발에 앞서서 독일과 당시 일본 카메라 메이커들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제품화시켜가는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꾸준히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축적된 기술과 더욱 진보된 아이디어를 적용시켜 개발한 것이 바로 니콘 F였다.
니콘 F는 미러를 이용하여 조리개를 쉽고 빠르게 좁히고 개방하는 시스템과 노출계의 연동, 웨스트 레벨로 사용할 수 있는
파인더의 실현, 각종 파인더 스크린 교환이 가능한 기술 등을 채용했다.
이같은 전혀 새로운 메카니즘은 외부 전문가나 외국 기술진의 도움 없이 '후께다 마사히코(1937년 일본 광학에 입사했으며,
니콘 F 카메라 개발의 주역이 되었다.) 모듈러 디자인으로 교환용 아이레벨 뷰파인더 및 포커싱스크린. 모터드라이브,
교환용 Nikkor렌즈. FP셔터. 1∼1/1,000초, B. F2가 선보인 이후에도1974년까지 10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1960년 S3를 하프프레임으로 수정한 니콘 최초의 하프프레임 카메라 니콘 S3M 발표
1962년 니콘 F 포토믹.니콘 최초의 포토믹(Photomic) 파인더로 외부에 설치된 Cds 측광셀로 렌즈조리개와 셔터스피드와
연동한다.
1967년. 니콘 F 포토믹 Tn.
니콘 최초로 중앙중점식 측광이 채택되었다.
1968년. 니콘 F 포토믹 FTn.
파인더내에 셔터스피드지침이 보인다. 반자동으로 최대조리개로 세팅되는 오토인덱싱(Auto Indexing)이 조합되었다.
셔터스피드 세팅치가 뷰파인더내에 보인다.
밖에서 보면 FTn파인더는 프리즘 전면상에 조리개치가 적힌 슬릿으로 식별할 수 있다.
1971년. 니콘 F2 발매
니콘 F의 개선버전. 셔터스피드 범위가 10초∼1/2,000초까지 업그레이드되고 반사미러가 커졌다.
모터드라이브를 장착하면 5fps까지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크롬과 블랙이 있다.
1973년.니콘 F2S 포토믹.
니콘 최초로 EE 조리개조절 부속장치 DS-1로 셔터우선식 자동노출을 제공한다.
노출치는 두 개의 LED로 표시된다. 미터링 프리즘(DP-2)은 Cds가 아닌 SPD셀을 사용한다.
당시의 선도적인 35mm 카메라, 콘탁스와 라이카의 장점을 연구해서 새로운 니콘디자인에 좋은 특징들을 많이 조합시켰다.
니코매트 SLR, 니콘 SLR, 니콘 AF SLR와 니코노스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988년 일본광학에서 니콘(Nikon Corporation)으로 변경되었다.
1976년의 니콘 F2T는 F2의 티타늄(Titanium)버전으로 밑판, 프리즘커버 및 뒷판이 내구성있는 티타늄으로 제작.
외장은 눈에 잘 띄는 직물무늬로 처리하였으며 최초버전은 전면에 티타늄각인, 나중버전은 단순히 제조번호에 두문자 "T"를
삽입.
니콘 F2시리즈는 10년이상 전문사진가들에게 표준카메라로 최고의 다양성과 신뢰를 제공했다.
1977년. 니콘 F2A 포토믹.
새로운 "AI"렌즈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1977년. 니콘 FM.
새로 디자인된 고정프리즘의 기계식 카메라.
파인더 속에 매치 다이오드(match diode)미터링이 보인다.
니코매트의 전통을 이어받아 견고한 몸체로 된 멋을 부리지 않은 카메라.
MD-11 와 MD-12의 모터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다.
니콘 FM은 니콘라인의 완전수동노출 카메라로 아마추어용 또는 니콘 F3의 세컨드카메라로 대단히 인기가 있었다.
종래의 지침식(match needle bracket)을 LED로 표시하였다.
1∼1/1,000초 셔터. 중앙중점식 노출측광(center-weighted exposure metering).
표준렌즈 AI(Auto Indexing) Nikkor f1.8또는 f1.4의 베이어닛 마운트.
수직주행 메탈셔터. 1/125초 싱크로.
1978년. 니콘 FE.
기계식 FM과 전자식를 조합한 특징으로 교환용 포커싱스크린을 가졌다.
1979년. 니콘 EM.
니콘 시리즈E 50mm f1.8렌즈의 베이요넷 마운트.
니콘 AI렌즈 사용가능. 조리개우선식 자동노출카메라.
수직주행 전자셔터와 1/90초 싱크로. 중앙중점식 자동노출.
니콘이 제조한 것 중에서 가장 단순한 심플 니콘카메라. 셔터스피드 1∼1/1,000초.
1980년. 니콘 F3.
완전 기계식 카메라에서 벗어난 시스템카메라로 자동노출기능을 가진 최고급기.
F3의 특징은 전자식셔터로 거울과 필름이송은 배터리가 없어도 1/80초와 B에서 작동한다.
교환용파인더와 모터드라이브를 가진 전문가용 카메라.
전자적으로 작동하는 티타늄 포일셔터는 무단 8∼1/2,000초이며 LCD 디스플레이패널 내장했다.
미러박스안의 실리콘 셀(sillicon cell)에 의한 중앙중점식 측광(80/20%) 및 자동플래시 필름면 반사측광(TTL OTF). MD-4
모터드라이브는 초당 최고 6프레임까지 급송한다.
AI-니코르 f1.4렌즈 부착. 초(超) 내구성셔터로 주경쟁제품인 캐논 New F1n의 100,000 픽처사이클(picture cycle)보다
50% 많은 150,000 픽처사이클을 견딘다.
표준 아이레벨 파인더 DE-2 외에도 22종의 포커싱스크린을 제공한다.
1982년. 니콘 F3 HP (High Eye Point).
새로 개발된 파인더 DE-3는 통상적인 아이레벨 뷰잉에 25mm의 아이릴리프(eye relief) 거리를 주어 안경을 쓴 사람과
수중하우징용으로 디자인되었다.
이 기능은 F3버전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다.
그 이후 모든 모델과 변형품에 하이아이포인트 파인더는 표준이 되었다.
파인더의 왼쪽 아래에 "HP"로 확인할 수 있다
1982년. 니콘 FM2가 발표되었다.
크기와 외관은 FM과 거의 동일하다.
이전의 밋밋한 알루미늄 블레이드셔터 대신에 셔터스피드를 1/1000초에서 1/4000초로
높히기 위하여 벌집모양의 티타늄 하니콤패턴 셔터(titanum honeycomb patten shutter)를 새로 개발했다.
그리고 싱크로스피드를 1/200초로 상업적인 SLR에 적용했다.
ASA/ISO 12-6400. 포커싱스크린도 업그레이드되고 교환가능하며 뒷면의 데이터백도 MF-16과 초기의 MF-12를 사용할 수
있다.
모터드라이브는 이전의 MD-11을 사용할 수 있고 새로 개발된 MD-12로 3.2fps까지 필름을 급송할 수 있다.
F-마운트에 여태까지 있던 미터 커플링레버가 제거되어 구형 니코르렌즈를 FM2에 사용하려면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
티타늄 몸체의 FM2T와 톱싱크로 스피드를 1/200초에서 1/250초로 끌어올린 FM2n 등 세가지 버전이 있다.
1982년. 니콘 FG.
수동식과 프로그램 AE의 기본적인 기능을 가진 콤팩트 SLR로 수동으로 선택하는 전자셔터는 1∼1/1,000초까지.
TTL 플래시측광으로 SB-15 스피드라이트에 연동하며 MD-E와 MD-14의 모터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백를
악세서리로 부착할 수 있다.
1983년. 니콘 F3-AF.
니콘 최초의 오토포커스 SLR로 1982년 포토키나에서 발표되었다.
역사적으로 이 카메라는 다른 메이커의 실험적 오토포커스와 최초의 표준화된 니콘 오토포커스 카메라인인 1986년의
N2020AF와의 사이에 속한다.
F3AF는 외부적인 초점방식이라기보다 TTL을 사용한 현대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대비검출(對比檢出)이라기보다 위상검출(位相檢出)이다.
그러나 렌즈 속에 모터를 사용하는 초기타입으로 분류되어 표준화된 니콘 AF렌즈와는 호환이 안된다.
전자식 포커싱 시스템으로 DX-1 오토포커스 파인더와 전용렌즈를 사용한다(이것은 세계최초의 교환용 오토포커스 파인더이다.)
DX-1 파인더는 F3와 F3HP에서 초점조절 보조장치로 사용할 수가 있으나 오토포커싱은 되지 않는다.
F3AF에서 수동포커스 렌즈를 사용하면 파인더에 포커싱 보조기능을 제공한다.
파인더로부터 신호와 전기적 힘을 받아들이는 작은 모터가 부착된 80mm f2.8과 200mm f3.5 같은 전용렌즈가 있다.
1983년. 니콘 FE2.
1978년의 FE의 업그레이드 모델. 기본적으로 클래식카메라라 할만큼 콤팩트하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과 융통성이 있고 잘 만들어져 신뢰할 수 있는 자매기이다.
1985년. 니콘 F301.
필름 이송레버가 없는 최초의 니콘카메라.
니콘 SLR몸체에 DX필름 자동인식 기능을 조합시킨 최초의 모델이다.
1986년. 니콘 F501.
AF기능을 갖춘 최초의 니콘 콤팩트 SLR.
1987년. 니콘 F401.
뷰파인더에 TTL 스피드라이트를 내장시킨 최초의 니콘카메라로 3분할 매트릭스 측광시스템을 사용한다.
1988년. 니콘 F4.
제4세대 전문가용의 시스템카메라이다.
니콘 F4를 발표할 당시에 상호를 공식적으로 일본광학(Noppon Kokagu)에서
니콘(Nikon Corportion)으로 변경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이전의 F에서 모듈러 디자인의 컨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멀티패턴 측광용 표준파인더 DP-20을 포함하여 다양한 뷰파인더와 새로 개발된 B타입 브라이트뷰 스크린을 표준으로 하여
12종의 교환용 스크린,
프리즈 포커스(freeze fosus), 자동노출 브라케팅 등의 첨단기능의 교환용 필름백, MF-23 다기능 필름백과 MF-24 250매용
벌크필름백이 갖추어져 있다.
전원의 옵션으로 F4, F4s, F4e와 같은 모델이 있다. 니콘 F4는 전통적인 F시리즈와 AF사이의 브리지모델(bridge model)이다.
기본적으로 수동포커스의 SLR의 핵심에다 최신 AF기술을 접목시켰다.
그 결과 초기 몇 년사이에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모델이 되었다.
그후 주경쟁사인 캐논은 FD렌즈의 전라인을 단종하고 호환이 되지 않는 EF 마운트렌즈로 대체하였다.
1989년. 니콘 F4S.
1991년. 니콘 F4E. 니콘 F4s는 MB-21 부스터(booster)를 사용하여 모터드라이브의 필름 이송속도를 2fps에서 5.7fps까지
높였다.
1989년. F401s.
1987년의 오리지날 F401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1990년. 니콘 F601.
1991년. 니콘 F801s.
1991년. 니콘 F401x.
1992년. 니콘 F90.
F-90은 제3세대 니콘 AF시스템으로 CAM 246 AF모듈을 사용하여 놀랄만큼 빠르게 대응하도록 개선되었다.
1994년. 니콘 F50.
더 이상 그곳에 구형 니코르렌즈를 걸어 사용할 수 없는 기종이었다.
새로운 SLR을 사용할 사람이라면 더 이상 수동렌즈에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짐작한 모양이다.
몇 가지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AF 니코르렌즈가 필요하다.
새로운 SLR의 사용자가 구형렌즈로 그 기능을 조작하기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1994년. 니콘 FM2T.
오래되고 믿을만한 이 작품은 결국 기술적인 사양은 그대로 둔채 1995년. FM10 은 35∼70mm 줌렌즈와 함께 패키지로
공급된다.
1996년. 니콘 FE10.
1996년. 니콘 F5.
이 새로운 F5는 최신 SLR로 초당 8프레임의 완전 AF작동시 다른 AF시스템보다도 60%정도 빠르다고 한다.
1998년. 니콘 F60.
1998년. 니콘 F100.
모터드라이브가 내장된 AF 35mm SLR.
2000년. 니콘 F80.
2000년4월27일-아마추어들이 기대하던 니콘, 프로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2001년 4월 하순 . 니콘 FM3A.
최초로 하이브리드 셔터 시스템을 탑재한 매뉴얼 포커스 일안 반사식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