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입장식
2 - 농악대의 흥겨운 가락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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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월봉리
5 - 방송마을
6 - 죽산마을
7 - 21회 김원식兄(유정)과 그의 딸
8 - 구봉마을
9 - 본부석의 환영
10 - 개회식
11 - 각마을의 표정!
날씨가 너무 더워 어르신들께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12 - 석곡청년회장 이찬형동문(21회 덕흥)의 인사말
13 - 입장상 시상!
14 - 석곡농악대의 축하공연
이때부터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하는데 공연을 30분이상 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흐미!~ 날씨도 더운디, 고생하셨습니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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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첫경기는 400m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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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연사가 느려터진 구닥다리 카메라라 자연스럽지가 못합니다.
21 - 가마니 메기
22 - "아싸!~ 달려라 달려!"
23 - 17회 이학로兄(능암)입니다.
갠적으로 학로兄 때문에 부모님께 제가 욕을 많이 얻어묵습니다.
" 넌 학로兄처럼 운동도 흐도 안흠시롱 맨날 머드로 오냐?"ㅎㅎ
요렇게 욕을 얻어 묵은당께요!ㅋㅋ
24 - 배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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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월드컵축구
30 - 윷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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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젊은 아주머님들!
청년회원분들의 아주머니들이 아니신가? 합니다.
저 어렸을때 어머니들의 모습들입니다. 30년이 지나 할머니가 되신 모습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더운 날씨에 묵묵히 일을 해주신 아주머니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ㅉㅉㅉ
36 - 시간대별로 올리다 보니, 사진이 중구난방입니다. 양해바랍니다.
37 - 아빠는 배구심판보고 세아들은 아빠 숭내내고!ㅎㅎ(17회 이학로兄 아들 서이!~)
38 - 연로하신 어머니들께서 더운디 고생하십니다.
39 - 저 빼고 21회선배들인디,
어쭈고 된거이 1년 후배인 저보다 더 어려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요~ 사람들이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ㅎ"
40 - 물나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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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연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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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15회 샘(박윤규)형님!- 동네를 염곡, 흥지 어쭈고 표기를 해야 흐나요?ㅎㅎ
더운디, 심판 보시랴!~ 손님 접대 흐시랴!~ 곡성에 일보러 갔다 오시고!
동생들이 넘, 카메라를 갔다 대서 짜증은 안나셨는지요?ㅎㅎ
48 - 죽산리마을
49 - 월봉마을
금년에는 월봉마을 천막에 동네분들이 많아서 산나그네선배님 생각흠시롱!
(2005년도 사진에 댓글이 생각나서요!)
50 - 오자미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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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물나르기
57 - 연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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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뜨거운 날의 열정을 어떻게 전해드릴까요!
60 - 마라톤
61 - 석곡초등학교 교문
전에[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 라는 프로에
<서울대학교 교문을 닮은 학교가 있다! 없다!> 라는 주제로 방송을 탔답니다.
62 - 온수동 이화농장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선수들을 지달림시롱,
"놀먼 머드냐?"는 이정호兄(21회)의 요청으로!~
63 - 1등으로 들어오는분이 어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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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구봉마을
68 - 행정마을 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노시는 어르신들!~
#올해는 씨름경기를 안한다 합니다. 작년에 참석을 못해서 알수는 없지만
큰 싸움이 있어서 한시적으로 올 한해 씨름을 뺐다 합니다.
69 - 우리 석중출신가수 한수영양!(공북리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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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14회이경로兄 15회유영국兄 아버지(능암)
"아버지 사진한장 찍어서 가져 가야 형, 누나들이 좋아흘껀디요!" ㅎㅎ
하고 촬영하였습니다.
72 - 노래자랑입니다.
노래흐는 사람들에게는 큰 관심이 없이 전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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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화장실 갔다가 앞에 큰 거울이 있어서
혼자놀기!ㅋㅋ
77 - 저 초등학교 댕길때 78,79년 무렵에 세워진 시비!
'내 사랑 바칠곳은'
이라는 부분에서 많이 웃곤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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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22회 청년회원들과 함께!
84 - 왼쪽부터 장희윤형님(12회), 조상형(16회)형님, 한분 건너 10회 최정균선배님, 17회 이학로형
85 - 행정마을 이장이신 조천형형님
86 - 마지막 디스코타임!
87 - 종목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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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저녁에 뉴스를 보니, 광주지역이 33도라고 나옵니다. 석곡도 한 1도 높은 34도정도 였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울 석곡면의 잔치이다 보니, 많은 어르신들께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참여를 하시는 모습에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원래 계획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려는 생각에 열심히 쫒아 다녔으나 어르신들을 사진
찍는다는게 아주 힘듭니다. 육체적인 힘드는거야 충분히 견딜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누군가 나를 찍는다는
것이 감정상 그리 좋은 일이 아니기에 힘이 드는부분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경기를 뛰는것도 아니고 카메라만 들고 다니는 제모습에 본의아니게 실례를
저지르지나 않을까? 하는 꾸중이 부모님의 염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몇 년동안 참여하면서 느끼는 바이지만 타지에 나가 있는 젊은사람들이 참여를 하지 않으면 면민체육대회가
활성화 되기도 힘들고 계속 이어질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올해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질 않았습니다.
동문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체육대회 사진은 올해까지만 찍는걸로 하고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습니다.
석곡청년회원분들을 위시해서 애써주신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ㅉㅉㅉ
촬영자 : 석곡초 61회 석곡중22회 이명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