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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中 시진핑과 '미래비젼' 공동성명
- 한반도 非核化와 2015년 양국 貿易額 3천억 달러 達成 -
韓 ․ 중 정상회담 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중국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환영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6.27보도)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
주석은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명문화한 韓ㆍ中 '미래 비전' 공동 성명을 채택하였습니다.
현지 영자지 차이나 데이리는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
시키고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뜻을 같이 하였고, 시 주석은 남북한
양측간의 대화와 신뢰에 기반을 둔 관계 개선과 평화통일 실현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핵 문제에 관련하여 두 정상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북한의 핵보유는 용인할 수 없다
는데에 인식을 같이 했으며 북한의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평화 안정 유지가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함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모든 분야에 전략적 협력을 지속해 가기로 했습니다.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7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명문화한 韓ㆍ中 '미래 비전' 공동 성명을 채택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현지 영자지 차이나 데이리는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
시키고 지속 가능한 평화 정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뜻을 같이 하였고, 시 주석은 남북한
양측간 대화와 신뢰에 기반을 둔, 관계 개선과 평화 통일 실현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핵문제에 관련하여 두 정상은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의 핵보유는 용인할 수 없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으며 북한의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평화 안정 유지가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함을 확인,, 이를 위한 모든 분야에 전략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
주석은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명문화한 韓ㆍ中 '미래 비전' 공동 성명을 채택하였습니다.
현지 영자지 차이나 데이리는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
시키고 지속 가능한 평화정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뜻을 같이 하였고, 시 주석은 남북한
양측간 대화와 신뢰에 기반을 둔,, 관계 개선과 평화통일 실현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핵문제에 관련하여 두 정상은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의 핵 보유는 용인할 수 없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으며 북한의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평화 안정 유지가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함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모든 분야에 전략적 협력을 지속해 가기로 했습니다.
중국 시진핑 총서기 부부와 면담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진/ 신화통신 6.28 보도)
경제ㆍ통상ㆍ금융ㆍ환경보호ㆍ서비스ㆍ무역ㆍ하이테크 등 각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 시키고 '자유 무역 협정 (FTA)'을 조속히 체결하여 2015년에 3 천억 달러
교역 달성(※ 2012년은 2151억 달러임) 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으며
'경제 통상' 협력 제고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韓.中 - FTA' 협상을 뒷받침하는
정부 간 협정 1건과 기관간 약정 7건 등 총 8건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중국 관영방송사 CCTV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방중에 역대 최대 규모인 71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했다며 양국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공산당 기관지
인민 일보는 韓·中 관계의 전면적 상호 협력 공동성명을 제목을 머리기사로 싣고 전날
양국 정상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 국제 및 지역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 하였으며, 아주 광범위한 공통 인식에 까지도 협의 도달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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