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동갑내기 제부...
울산 갔을때 한턱 낸다고
큰소리 치길래 따라갔더니,,
삼산동 포청천 고깃집 맞은편
해물요리 집이더라구요
상호를 잊어버렸네요^^!
철판요리코스 35000원 짜리를 먹었는데
전에다 칼국수까지,,해물이 냉동이라
싱싱하진 않아도 어짜피 구워 먹는거니까..
워낙 해물을 좋아하는터라 그런지..
술을 3병이나 마셨는데도 취하지도 않고
나중에 먹은 칼국수도 일품이었어요
개인적으론 아주 흡족했고
또 가고 싶은곳...
장정4명은 먹을만큼 양도 많아요,,
아,,배고프당..
기분에 들떠 2차로 간 노래방에서
3시간 놀았다가 도로 내 턱 빠졌네,,으흐ㅡㅡ
동생인지 왠순지..???
첫댓글 멋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