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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 Q 안성"
중부 고속도로 일죽IC에서 5㎞ 거리다. 어제(6월7일) 일죽에있는 "골프클럽 Q 안성"에서 오랜만에 한라운딩.... 새로이 개장하는 골프장이라서 아직 러프의 잔디가 제대로 형성되진 않았지만 아기자기 잘 관리되고 페어웨이 잔디나 그린도 어렵기는 하지만 좋은 편이다. 날씨도 비가 올듯하면서 구름만끼고 초여름 이지만 덥지 않아서 운동하기 정말 좋았다.
지난 2월 겨울 추위에 라운딩 한번 다녀오고 그동안 50견에 시달리느라 연습장 한번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3~4개월 동안 정형외과 의사만 만나러 다니다가 이제 조금 수월해져서 수개월 만에 한번 휘둘러 보았다 어깨가 100%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할만했다.
동반 하신 골퍼님들 운전 하느라, 공 찾아 다니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고 유프로 버디 축하합니다 나도 같이 자축하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멋진 란딩 기대 합니다.
이광학. 고화곤. 배우암. 유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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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샌 넘 바쁘다는 핑계로 연습을 게을리했더니 역시나 샷이 무뎌졌더군요.욜씨미 연습해서 다시한 번 모시겠습니다.
들국화님과 파크밸리 한번 돌아봅시다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한번 기횔주세요.저도..ㅎㅎㅎ
내일 골싱회 월례회 잘다녀오세요, 썬힐 자주 가던곳이네요..
어! 도우미 사진 안지우셨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