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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 하나씩만 해보자 먼저 노무현대통령 전 광주시장이 사기꾼에게 속아 권양숙여사에게 몇 억을 주고 한 뉴스가 나왔다. 여기서 영부인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그럼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옛부터 집뒤로 이사가지 말라그랬다 퇴보를 뜻한다고 노무현대통령생가 뒤로 사저를 만들었다. 옛 사대부들도 집뒤론 이사가지 않았다고한다. 1990년 5월 노태우대통령시절 태릉육군사관학교 중앙에 몇백년된 큰나무 두 그루가 있었다. 어느날 육사교장(중장)이 한그루가 보기 안좋다고 자르라고 명령했다. 소방사다리차까지 동원해 사람 몇이 팔을안고 루를 정도의 아름드리나무를 한나절동안 십여명과 군트럭 소방차 장비들이 동원되어 잘려나갔고 나무가 쓰러질때 아스팔트에 대형구멍이 날 정도였다. 한달후 연예인보다 더 예뻤던 교장여비서가 육사뒤에 있는 운전교습소에서 차를 타다 얼굴이 나갔다고 한다. 몇달뒤 졸업식사를 하고 돌아서 자리로 가던 교장은 노태우대통령에게 경례를 안해 바로 잘렸다고 한다 신문에 나있던 이야기다. 태극기엔 4궤가 있다. 북서는 가장 남동에 큰 딸 북동과 남서는 어떨까 이곳은 귀신의 출입문인 귀문방으로 여기다 문을내면 사업을 하는 곳이면 도둑이 들거나 여러가지 손재수가 닥칙치기 쉽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란 말이 살찌고 하늘이 높으니 이제 흉노족이 쳐들어올 시기가 되었구나하는 중국인들의 탄식에서 나온 소리다. 한국인의 조상인 흉노족이 동북쪽에 살고 또 사나운 이민족이 남서쪽에 살아 이곳의 성문을 열어두면 오랑캐가 쳐들어와 중국은 재앙에 시달렸다는데서 나온 풍수이론이다. 남서,동북에 화장실이 있으면 어떨까 액운이 아기들에게 온다. 이럴땐 귀문방엔 화분을 두는게 좋다. 대문은 동남쪽이나 동쪽이 제격이다. 나쁘다는 대목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건물은 가로4 폭3이 가장 이상적인 구조다. 요즘 개성시대라하여 희한한 모양으로 건축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개성도 중요하지만 모르고 지은 집이라해서 화가 비껴갈 리 없으니 조심할 일이다. 자고로 주택이나 건물을 짓는 터는 네 귀가 바른 모양이 제일 좋다. 여기서 중요한 핵심이 만과 결이다. 만은 건물의 한쪽의 1/3이하면이 불쑥나온걸 말하고 결은 한 면의 1/3이하가 쏙 들어간걸 이야기한다. 만은 길하고 결은 흉하다 그렇다고 아무곳에서 불쑥 튀어나오게 할 수는 없다. 결은 북쪽이나 남동쪽이 길하고 귀문방은 둘 다 안된다. 만약 만이 건물 한쪽벽의 1/3을 넘으면 양쪽에 결이 생기게 되어 매우 흉하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설치햇던 조치가 나쁜쪽으로 작용한대서야 말이 되는가 움푹들어간 결을 보자 대충 건물의 모서리가 이에 해당된다. 북쪽 - 부하가 따르지 않는다. 북동쪽 - 사고나 상처가 생긴다. 동쪽 - 계획이 무너지거나 좋은 계획이 있어도 실행되지 않고 고민이 많다. 남동쪽 - 작은 실수에도 큰 피해가 생긴다. 신용도 잃는다. 남과 남서쪽 - 계획대로 일이 잘되지 않는다. 안정감이 없고 생각만 앞선다. 서와 북서쪽 - 자금 유통에 어려운 점이 있다. 이상과 같이 건물이 움푹 들어간 것은 좋지 않다. 삼성건물이 꼭 그렇다. 회사나 사업소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방위는 북서쪽이다. 북서 방위는 원래 주인과 잘맞고 강한 운기를 나타낸다. 따라서 회사의 대표자나 책임자가 북서쪽을 사용하면 신기하게도 주인으로서의 품격이나 분위기를 갖추게 된다. 기분삼아 비법하나만 더 층수는 6층이 부하를 다루기에 가장 이상적인 층이다. 2,000년대 초의 이야기다. 남산2호터널이 2년 동안의 보수 공사 끝에 재개통되었다. 그런데 오비이락일까. 갑자기 그즈음 신라호텔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다. 남산2호터널 의 충살이 그대로 신라호텔을 때리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은밀히 돌았다. 흔히 이러한 소문이 돌면 경영을 맡은 책임자는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미신으로 무시하고 화를 내거나 아니면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이를 제압하는 것이다. 당시 신라호텔의 경영을 맡은 책임자는 후자를 택하 였다. 급히 전북 진안 어느 마을의 노인 대여섯 명을 섭외하였다. 그들로 하여금 그곳의 돌들을 트럭에 싣 고 상경케하여 곧바로 탑을 쌓게 하였다. 곧 탑이 만들어졌다. 이른바 충사을 막아주는 액막이 탑이었다. 우연한 일이지만 신라호텔의 매출은 다시 급성장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사람은 잠을 자도 몸은 색의 영향을 받는다. 건물은 아이보리등이 편안한 색상이고 초록은 신경을 안정켜주는 조용한 색으로 공포를 극복하는데 좋은 작용을 한다. 보통 파스텔톤이 무난하지만 검정,회색,파랑은 피해야할 색이다. 특히 삼성같이 검정건물은 주객이 전도되어 주인의 위상이 내려앉는 운이다. 삼성오너의 음성이나 글을 접해본적은 없지만 신라호텔은 지금도 병렬식사고를 하는것 같고 삼성전자는 직렬식사고 즉 군대의 상명하복식 사고를 하는것 같다. 1+1=무한대 가 병렬식사고이고 100+100=1 이 직렬식사고다. 세상이 잘 돌아가려면 가진분이 베풀고 윗사람이 먼저 귀를 열고 다가가야 한다했다 말은 하기 쉽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다 듣는 귀를 갖는다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신라호텔 같은 병렬식사고를 갖는게 바로 듣는 귀를 갖는게 아닌가 생각되어 몇자 적어보았다. 2019 2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