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장 9절)
스리랑카 Suresh가정를 방문하며....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오전
내가 살고 있는 Horana에서 Suresh동생(Pusanna)를 만나 남쪽으로 약 25분정도 달려 갈루강가을 건너기전 그 길로 약 5분강변길로 오다 오른쪽 산쪽으로 좁은 길로 들어서 막다른 집에 도착했다.
깨긋하게 정돈된 집에 도착하니 부모님 반갑게 맞아주신다.첫인사 싱할러로 먼저 인사를건넴"쑤버 아시리 와덱 웨와!"
날 보자마자 포옹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아버지 한국말로"안녕 하세요.반갑 습니다"(Suresh가 한글 공부하던 책으로 혼자 공부 매우 머리가 좋으신 분같다)맞이해 주시고 (중풍이 걸려 왼쪽을 쓰질 못하심) Suresh Kumara Gunetihi가 잘있다는 안부와 작은 선물 그리고 한국서 찍은 사진을 전하고 내가 누구인지 소개하기전에 이미 알고 있었으며 같이 둘러 앉아 예수이름으로 이 가정과 이땅 이동네가 하나님이 선택된 땅이 될것을 기도하며 축복하고 선포하였다.
오늘은 이가정에 최고에 행복한 날이라고 (압피 게더러 꼬닥 싼토 사이)
말하며 찾아와 주심에 계속 감사하고 첫 날이라 기도후 예수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예수수게 나머엔)그리고 아멘으로 답하는데 "아멘"무엇인지 가르치고 헤어질때 "예수 삐따이 ! " (God blesss you !)로 축복하고 인사하는것을 알려주고 간단한 다과와 차 대접을 받고 아쉬워 하며 Suresh여자친구 집을 향해 떠났다.
Suresh여자친구 그이름 Nelum(넬름) 참으로 참하고 이쁘고 마음씨도 좋은 그리고 상냥한 첫 인상이다.
그 부모님과 3자매가 반갑게맞이 해준다.언니는 결혼하여 애가 둘이고 Nelum은 둘째 이번 6월 결혼 준비중이고 셋째 미혼이다.
아들없음에 농담 (딸 때문에 비행기 탄다)고하고 내 소개(여기도 벌써 다 알고 있다)하고 다 같이 무릎굷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드리고 축복하며 이 가정를 통해 이 동네 이땅이 하나님이 땅이 될것을 선포하고 예수믿기를 전하니....Nelum이 결혼 하는대로 전식구가 바로 내교회에 나오고 예수를 믿겠노라고 준비하고 있었음에 Suresh가 이미 전도 하였습을 알고 더 큰 감동이 왔다.
앞으로 Suresh가 랑카에 돌아오면 기회를 신학교 공부도 시켜 사역자로 쓰임받길 기도 해본다.
이곳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며 다음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 너무나 보람되고 즐겁고 행복한 오늘이었던 것 같다. 나의 참 좋으신 사랑하는 하나님 정말 감사 합니다.이 스리랑카 땅에서 두 가정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전하며 기쁨의 눈물 흘리게 하시니 감사 감사 합니다. 끝까지 스리랑카에서 순생하며 순교정신으로 목숨바처 충성할수있는 제가 될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며 항상 동행하여 주시것을 다시 한번 기도하며 다짐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사진 올려 드림니다.스리랑카 성도들 모두가 같이 보면 좋겠지요.
2009년 2월 16일
스리랑카 Horana 에서 나 랑카 선교사
아래 사진들은 앞엔 수레쉬 집에서 뒛엔 넬름 집에서 찍은 사진임니다.
저의 발이되는 짚차 1992년 제작되었으니...저와 같이 스리랑카에서 늙엇죠.( Suresh집에도착)
65세의환하게 웃으시는 아버지 ...상당히 영특하신분이다.(중풍으로 고생하신다/오늘이 최고 행복한날이라구)
넘 행복해 보인다. 예수믿기기로 약속하심..할렐루야!~
수레쉬 동생과 아버지 ..아버지 자랑이 대단 하다 .3개국어하신다고...(한국말 포함??)
저도 한자리에 ..이제 주안에서 우리 모두는 한식구임을 나타내며..
소문듣고 외삼춘이 자전차 타시고 오시었다.올해 60세인데 나보다 더 대머리다.
간단한 스리랑카 차와 다과 대접받음(식기도에 먹을것 주심 감사 알림)
어머니의 부엌일...나무때어 음식준비 하는 랑카 부엌이다.
깔금 하신 어머니 빨래 널고 계시다.
아쉬움의 작별이다.계속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고 말씀하시며...배웅..
아래 사진부터는 수레쉬 여자친구 Nelum집에서
수레쉬 여자친구 넬름이다. 참 청순하고 이쁘다.(수레쉬 보구싶고 사랑한다고...표현하며 부끄러움을 나타냄
수레쉬 장인 장모 될분이다.결혼후 꼭 교회에 나오구 예수믿겠노라고.....
행복해 보인다.
아직 이름도 지어지지 않은 조카애를 안고서....근데 아기않고 축복기도 중 내바지에 쉬~했으니...어쩌나
언니가 같이 살고 있다. 유치원 생 조카되ㅣㅣ참 이쁘다.
식구들이 다함께(근데 사진찍는 내모습이 뒤 거울에 비치네..
우리 박 사모도 함께......
아쉬움속에 작별순간에........넘 밝고 보기 좋다.이제 예수 믿는 가정이 탄생되엇다.
마지막 아버지(Wimalasena Gunetthi)의 잘 쓰지 못하는 왼손을 붙잡고 우리 하나님의 치료하심에 회복될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하였는데 ........이 글을 읽는 분은 우리 모두 다함께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하여 여기 영적 어두움의 스리랑카 땅이 하나님의 밝은 복음의 빛이 임 하시길 축 원 합니다.
***다음은 E.P.C.K.Nissanka 집을 방문할 예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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