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 첫 기일이 일요일이어서 토욜날부터 장흥에 내려가 시장에 먼저 들렸었지요~
마침 토요시장이 열려 흥겨운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고향이 장흥이라면 한참 생각해서 겨우
알아내던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이젠 전국에 많이 알려져 관광차가 많이 올 정도라고 합니다.
아주 좋은 일이죠!! 줄을서서 고기를 사야할 정도라니까요~ㅎㅎ
고향엔 자주 가는데도 토요시장엔 처음인지라 그냥 올 수가 없죠~^^ 해서
핸폰으로 몇컷 담아 왔습니다. 저 밑에 아짐씨는 김선애, 내려갈때 같이 갔지요~
찍사들이 션찮어서 내 사진이 안 나왔네요~ 이잉~~ 찍긴 찍었는데...ㅇㅇ
첫댓글 나두 작년에 시골가서 싸고 맛도 좋다고 해서 등심좀 사왓는디 질기기를 고래 힘줄보다 더 하드마이 .......
나는 괜찮든디요~~ 우린 국거리 사가지고 구워먹구 남은거 가지고 왔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