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소개
제주도는 먹거리가 풍성하지 못해 제주도민의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면 실망함.
그나마 요즘에는 육지의 사람이 많이 식당을 차려 조금 나은 형편이라고 하나 그래도 다음의 소개
식당은 가격대비 탁월한 식당으로 소개합니다. ( 올레길 걸으며 찾아낸 맛집 )
1. 백선횟집 ( 제주 시내 ) 064-751-0033 제주시 삼도1동 584-22
따치회등 제철생선을 회로 준비하며 4인 기준 大 66,000원으로 아주 저렴한편임.
매운탕등이 준비되었으며 관광객이 없고 제주시민만이 찾는곳으로 실속 횟집임
2. 만선식당 ( 모슬포항 식당가 내) 064-794-6300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770-50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4 만선식당)
고등어횟집. 싱싱한 고등어로 횟감 사용함. 별미로 맛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방어를 1인분씩
판매하기도 함. 별미로 추천함.
3. 동성수산 ( 모슬포 항 마라도 선착장 근처) 064-794-7034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2133-4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8)
모듬회의 가격은 소 6만원 중8만원 대 10만원(4인이상) 4명이 가면 중 8만원만 주문하여도
충분히 먹을수 있으며, 관광객은 없고 제주도민들만 찾는 알찬곳. 회도 많지만 푸짐한 안주거리
가 많아 다 먹지못하고 나옴. 후식으로 빙설이 나옴.
주의: 들어갈때는 걸어서 들어갔지만 나올때는 구불러서 나와야 됨 ( 튀김, 찹쌀떡은 먹지말고 비닐에 담아 가지고 와도 다 먹지못함)
4. 옥돔식당 (모슬포항 대정 5일장 근처) 064-794-8833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067-23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2 )
보말칼국수. 보말국 전문으로 제주도민이 주로 찾으며 장날에는 오후 3시 정도면 영업을 마감함.
쉬는날이 있으므로 전화 확인후 방문하실것.
5. 늘봄흑돼지 ( 제주시내 064-744-9001 )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 제주 방문시 한번은 들려도 좋은집.
흑돼지 구이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 제주 대표 음식점 특히 매니저 김순애가 친절하여 자주
가는편임. 1인분 2만원 이하수준임
6. 현옥식당 064-757-3439 제주시외터미널 근처 기사식당임
기사식당으로 기사가 추천한 식당으로 1인분 5천원 수준으로 저녁식사 수준임.
별미로 찾아갈 필요는 없는데 터미널근처에 식사가 고민될때, 제주R 호텔 게스트 근처임.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콩나물과 채소를 돼지고기와 같이 식탁에서 뽁아 먹음으로 안주로도 좋음
1인분 6천원
7. 제주기사정식 뷔페 064- 753- 0024 제주한라체육관옆, 제주시외터미널 근처
저녁식사로 1인분 7천원으로 한식부페임. 제주R 호텔 숙박시 중국청년에게 소개되어 같이
간적이 있는데, 외국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곳으로 식사할 곳이 마땅하지 않을때.
8. 옆구리터진 올레 김밥 064-725-1250 제주시 공성로 5
둘레길산행, 한라산 산행때 점심용으로 새벽 6시 부터 영업하며 전화로 주문하고 터미널갈때
가지고 가면되며 올레김밥 1줄에 2천원 , 치즈김밥,멸치김밥은 3,500원이나
1인 올레 김밥 2줄 정도면 충분함. 겨울에는 감귤농장 직영이므로 싱싱한 감귤사서 산행.
9. 동문시장, 중앙시장 수산물
제주시내에서 마땅한 식당이 없으면 동문시장으로 쇼핑도 하고 공용주차장 1층 식당가에서
횟집을 다니는것도 저렴하게 먹을수 있음. 중앙시장 수산물 센터에 회 1접시 1만원 ~1만5천원
짜리가 있으나 혼자 먹기에 부족한 량이며 찌개값, 자리값 내면 동문시장내 횟집에서 먹는것과
같은 수준임. 그러나 펜션 등에서 가족과 같이 먹을 음식재료는 동문시장, 수산시장을 추천함.
☞ 동문시장내 사랑분식 064-757- 5058 모닥치기( 김밥+ 튀김만두+ 떡뽁이) 3,500원
중국 관광객이 한국 별미로 찾는집이며 가격이 싸고 한끼 식사는 되는데 먹을만 함.
10. 김녕성세기 해변 해녀촌
해녀가 잡은 횟감이며 회 덮밥 정도가 1만원 수준이며 추가 횟도 작은접시 1
11. 경미휴게소 (성산일출봉 근처) 064- 781-2671
유명한 맛집이라 한번은 먹어야 된다고 해서 가봤는데 라면에 문어만 넣어 끓임.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 그래도 실망한번 해봐야 미련이 남지 않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