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곤명에서 출발이 제일이구여.
티벳가는 드라이브코스는 사천성도 출발.청해서녕 출발,
신강 우룸치 출발도 가능하지만여....
곤명서 티벳하면
1,그유명한 샹글리라 거의 전역을 걸쳐
지나기 때문에요??
2,현재까지 다녀온 관광객들 손꼽을만치 때가 뭇지
안은 오지에 오지 인지초(人之初)느낄수 잇기에..
3,다른 코스보다 쪼금은 험남하나..
눈에 들어오는 풍경 백배 입니다.
4,운남은 아열때 기후 여기서 희말라야 남쪽자락
타구 라싸까지 15일정도에 열대,온대,한대,대설산
의 기후와 풍경 한번에 체험.....
때문에 때문에 여기로부터 출발 ok...
첫날은 4시간정도 달려서 대리성까지여...
타는 미쯔비사3000cc v6 기본이구여
한 차에 기사,가이드 손님 2명 해가지구여
손민 3명도 가능하지만여 조금만 넉넉하면
2명 편해여...
대리성 하면 중국 고대 서남지방에 백족이
건립한 남조국 서울입니다.
지금도 고성유적지가 남아 잇구여 .
홍콩 영화에두 많이 나오는 무술영화 주배경지이구
역사적으로 무예가 출중한 소수민족들이
살던 곳입니다,
다른 분들이 후기에두 대리성은 많은걸루
생각하니 여기서는 적게 적을게여..
고성은 꼭 들려야죠?/
그속을 거니느라면 몇백년 역사되는 건물사이에
한국 4~5십년대 생활 모습이 보입니다...
구두쟁이 땜쟁이,이빨.....
그데 여기 지금은 양인거리라 이릅되엿슴다요..
왜...하니
그속에 또 현대 커피,주렁주렁 하데여.
그커피집들엔 코 큰 애둘 주렁주렁 빈자리
적어여. 유럽애들 주로여...
오늘따라 관광 개들 많구나 하면 틀린거래여.
대부분 이고성안에 장기거주하ㅡ는 사림들이
라여... 하여 양인거리
그넘들 다들 뭐하냐 하니 그냥 머 쉬운대여.
보통 3~6개월씩 묵는다나여...
그럿게 경치좋구 인정 좋은 마을이여요??
고성뒤쪽은 창산이라는 13봉우리 설산이구
앞쪽은 얼해라는 바다같은 고원호수..
제왕장상의 집터라구 하는데여...
풍수가 최고되는 그런 고장이구 요이 닌다는
마을인데 코큰 친그들은 일고나 정착하는지...
ㅎㅎㅎ
그건 크문제 아니구 대리서는 고성민박이 좋은데
우리일행은 앞날이 수만은 찐짜 티벳장족 민박을
위하여 일급호텔로 ...ㅎㅎㅎ
애냐 하면여...
3일후로는 샤위하는곳 찾기 좀 힘들거여여..ㅎㅎ
그러니 오늘은 휴식을 잘핫시구여 여러분...
다음날 (제2일)
아침 에는 대리의 유명한 먹거리로 아침식사
들을 하구여... 현재 중국서 인기재1위인 여강
고성으로 .....
2시간 30분 정도 달려서 여강고성에 도착
여기서부터는 티베 장족을 접촉할수 잇구여..
주로는 나시족이라 하는 소수 민족이주로임다.
역시 유목민족이엿는데 지금은 많이 정착생활
을 합니다...
여강에 도착하면은 첫눈에 들어오는게 와___
옥룡설산 그웅장함은 평원이나 일반산지에서
느낄수 없는 그냥 그런 웅장함만....
해발이 5000이상이니여???
그냥 기사보구 <팅,팅 > 해요?
ㅎㅎ 금방 배운 차좀 세위줄라는 중국어.
사진들을 찰칵찰칵 하는네...
가이드가 우리가 가는길에 이보다 멋지고 큰
설산 많은니 필림들 적약하래여...
ㅎㅎ 서로 보다가...하긴 이제
희말라여 한짜락인디 우습기두 하구여...
우물쭈물 하다가 차에타구 여강고성에
들어오는데 대리고성보다 더 ......
여강고성은 대리고성보다 크고 보존이
저잘 돠엿구여 볼거니두 더많아여...
고원의 소교류수라구 집집마다 문앞에
설산에서 내려오ㅡ는 샘물이 흐르고
문앞에 돌다리 하나가.....
인상적이여여...
소주나 주장에 누런 물은 비교도안되야...
글구 5~6년전만 해두 관광객이 적어서 여기
주민들 그냥 문앞에 샘물로 음료수 햇엇대여..
제가 보기엔 현재두 음료수로 별문제 없는것 같구..
보구걷다보니 (고성에는 행차금지)
가이드가 어느 아담한 고대건물
앞에 서드니 주숙할곳이래여...
아니 오늘까지는 일급호텔 아니냐구여..
근데 여기는 완전이 고대 어느 재상정도하는
관리 저택 분명햇던 그런 고건물이구 고성에서
지금까지 보던중 제일큰 건물이엿어여>>>
문앞에 건남춘이라 큰 패쪽은 걸려잇구..
암튼 들어기는거지여,
안쪽에는 중국황제 별궁처럼 잘 꾸려져 잇구여.
영화에 나오는 고대 고급 객점러럼....
중간에는 통천식 화원인데 이름모를 고산화초
가 향기좋게 풍기구여 ....
보는사이 가이드가 키하나씩 쥐위주며 방
보시래여..방키두 고대 그런 비녀 꽂는 그런...
암튼 열구봐여....
근데 창문쌀 달린 그런 두쪽으로 되는 문은
여는 순간 와 ........
안에는 또 완전 100년 역사가 기재되엿더라구여..
침대와 가구는 완전 홍목으로 된 골동품인데..
tv,화장실 현대 설비는 빠질게 없이 준비되엿...
아이템 좋앗어여, 글구여 글구여 tv옆에
컴 까지.... 한국어 일본어 다기존...어유...
완전 고댄지 현대인지 환상영화 주인공 된기분이여>>>
가이드가 10분후 옥룡설산 등산출발 입니다 .
하기에 돌아왓어여,,,어디선가,,,ㅎㅎ
옥룡설산에 올때까지 그냥 그호텔 얘기엿어여...
설산은 4000정도까지 케이블카 타구 오르구여...
기분 확 트입니다 고산이라 흥분 주의하구 행동도
될수록 느리게 하라는 가이드 부탁 땜에...
춤이라도 추고싶은 그런 충동을 누르긴 햇지만..
산속에 살던놈 첨 바다보는 느낌보다두 더 흥분인것
같앗는데.....
져역에 고성에 돌아와 고성안에 옹기종기
즐어앉은 다방에서 그냥 주민들의 집앞
내물까에 상 몇개 놓은 그런 ...
세계각지 중국각지 음성이 들리는 속에...
맥주 한잔에 계속되는 일행끼리 즐가운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몰랏어여,
첫댓글 가구싶다...
잘 읽었습니다 담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