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에 계시는 오디오 동호인댁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목적은 사용하고 있는 dac의 청음과 비교시청을 위해서 입니다.
사용하고 계신 오디오 입니다만... 연륜이 묻어있는 장비들이였습니다.
스피커는 알텍 A7이였으며 독일제 모니터 스피커.. 6L6 PP 모너럴엠프 그리고 와디아 트랜스포트 그리고 와디아 DAC2000 자작된 프리엠프입니다.. 주요선재도 좋은것으로 되어있었고 무엇보다도 알텍 A7의 소리를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바닥에 있는것은 제가 만든 진공관 DAC/PRE 겸용기기였고 소리는 만족할만 했습니다. 두명다 공통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알텍 A7 이고 자세히 보면 벽이 모두 흡음제로 도배가 되어있지요.. 진동대책도 되어있고.. 음을 조금 크게 들으시는 관계로.. 그렇게 했다고 하시더군요..
와디아 트랜스 포트위에 것이 프리입니다. 이것 말고 사진의 좌측과 우측에 또다른 오디오들이 쌓여져 있었다는...
다이나코 ST70 과 피셔 500 그리고 MC240 .... 스피커 AR3.....
6L6PP 모너럴 이지요.. 보기 힘든것을 보고왔다는...
이것이 소형 모니터 스피커인데.. 소리 좋더군요.. 물론 제 방에서 들으면 어떨까 하지만.. 구하기 힘든 관계로 함 구해보고서...
독일 메이커입니다. 적은것...
음을 들었을때 앞과 뒤로 넓어지며 음이 가라앉는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제 방에서는 그런소리 안납니다.
너무 꽉들어차여 있어서 그렇지요.. 여튼 좋은 경험을 했네요..
첫댓글 그때 당시의 비교기는 와디아 dac2000 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조금 오래되었으나 그래도 .. 고급기였기에.. 좋은 청취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