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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속초나 주문진에 갈 때마다 회는 물론 생대구탕이나 물곰탕을 찾곤합니다. 유명한 삼척항의 바다횟집은 너무 멀고 유명세에 비해 특별한 정성이 부족한것같아 지나는길이 아니면 찾지않습니다. 조금 멀어도 아야진항의 유리식당(033-833-5865)은 정성이 깃든 음식이라 단골로 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이번에 우연히 속초 노학동 척산온천 근처에서 먹어본 물곰탕맛은 제가 찾던 그맛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생대구탕의맛도 음미해보야아 하겠습니다만 우선 속초에 가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전화번호는 033-635-3989입니다 궁금해 하시는분이 많아 물메기, 물곰. 곰치라 불리는 물고기 사진을 올립니다. |
첫댓글 얼마전 올렸던글이나 맛집소개방에 정리차원에서 다시올립니다
물곰탕 값은 싯가인데 1인분씩 주문하는 것이 이닌 모양이져?
물곰탕은 보통 2인분이상 인데 지리와 매운탕 두가지로 매운탕을 맵지않게 해 할라고 주문하면 중간맛을 볼수있습니다.그리고 특별한경우 빼고는 1인분에 만원입니다
내 물곰탕 제목은 처음 듣는데 고거이 뭡니까? 물텀벙도 아니고 곰탕이라면 생선 푹고아 뽀오얀 국물 생각 많으면 흰머리 나오는거이니 여기 해수탕 같은 것인가? 여기도 바닷가라 물곰탕 할법도 한데 동과 서의 차이인가 모르겠다. 홀쭉이가 속초에 어장 가지니 함 물어 본다?
물곰탕은 못생기고 흐물흐물한 물곰(또는 곰치라고도함)으로 탕을 만드는것으로 서해안 고기가 아니고 동해안 물고기인데 술먹은 다음날 해장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물곰사진을 추가로 올리니.....
대장님 고맙습니다. 내가 전경기교장한국수영선수권자49(전대한수영연맹 총무이사/서울수영연맹회장)에 이은 경기중 수영반(49같이 둘다이인관 선생 지도) 물개/백곰인데 곰치하니 알아 듣습니다. 근데 우리 젊은시절은 담백과 순수함을가나 술문화 특히 가범람 보편화하면서 이도 일의 대중경제 민주화에 따른 부의 균배는 아니나 매운탕 인데 나 또한 애주가로 매일 한잔하는 심지어는 바둑 두며 댓글하면서도 홀짝이는 술꾼이라 할것이나 長壽를 위하여는 어쩌다로 경계하여야 할 것으로 압니다. 검증된 이론은 아니나 참고 하십시오.
어려 제사하며 약주 음복 학창시절 막걸리 다음으로는 배갈 청주 위스키 하다 를 주력주로 하면서 겹살이다 매운탕 하는데 전에 고래잡이 재희의 조개탕 그리고는 곰탕이 설렁탕으로 바뀌는데 체질이 변하고 바뀝니다. 젊어 나는 아주 짜고 맵게 먹는데 아무리 매워도 땀 한방울 흘리지 않으나 내게 문화 열리며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 대하면 대개는 땀으로 얼굴을 세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