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과수원 적지선택및 개원요령

<TABLE style="BORDER-RIGHT: #ffffff 0px solid; BORDER-TOP: #ffffff 0px solid; BORDER-LEFT: #ffffff 0px solid; BORDER-BOTTOM: #ffffff 0px solid" cellSpacing=0 cellPadding=8 width=650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TD></TR> <TR> <TD style="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150%">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height=10></TD></TR></TBODY></TABLE> <TABLE width=618 border=0> <TBODY> <TR> <TD> 사과 적지선택 및 개원요령</TD></TR></TBODY></TABLE> <TABLE width=618 border=0> <TBODY> <TR> <TD width=600> <A href="http://www.iloveapple.co.kr/group/growing/growing.html"></A> 1. 적지선택   1) 기온 및 강수량 <UL style="LINE-HEIGHT: 1.5" type=disc> <LI style="LINE-HEIGHT: 1.5">연평균 기온이 8∼11℃ 정도 되는 서늘하고 건조한 지역이 사과 재배에 적당하다. 생육 시기별 기온을 보면 휴면기 최저 극기온이 -30℃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생육기는 18∼24℃ 정도 되며 가을철 수확기는 일교차가 비교적 큰 지역이 좋다. <LI style="LINE-HEIGHT: 1.5">사과나무 생육에 적합한 생육기간(4∼10월)의 연강수량은 600∼800mm 정도인데 우리 나라는 여름철은 비가 너무 많으며 생육 초기(5∼6월)와 생육 후기(9월)에 한발피해를 받는다. </LI></UL>   2) 토양    사과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넓은 과수이지만 토양 조건에 따라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특히 토층이 깊을수록 뿌리가 깊게 분포되어 증수(增收)할 수 있으며 지하수위가 높은지역(1m 이상)에서는 반드시 배수 시설을 해 주어야 한다.   3) 지형    지형은 평지와 경사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평지는 경사지 보다 보수력이 강하고 비옥하며 토심이 깊고 작업이 편리하지만 지하수위가 높은 곳이 많다. 경사지는 평지보다 배수가 좋고 서리피해의 위험도 적으나 작업이 불편하고 토양 유실이 많다. 남향 경사지는 착색이 양호하나 건조 피해를 받기 쉽고 북향 경사지는 착색이 불량하며 습해를 받기 쉽다. <H2 style="LINE-HEIGHT: 1.5">2. 기반조성</H2>    산지나 구릉지는 경사도가 15°이하로 개간하여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나무를 심기 전에 석회와 유기물을 전면에 골고루 시용한 후 심경하고 관 배수 시설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점질토는 배수 시설이 필수적이며 사질토나 하천부지는 관수시설을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 재식(개원)   1) 품종선택    각 품종의 특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수확노력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주품종과 수분수 품종을 선택하여 심는다. 주품종의 비율은 60∼80%가 적당하나 재식면적이 많을 때는 수확노력을 분산시키는 의미에서 주품종 비율을 낮추는 것도 바람직 하다.   2) 묘목선택    묘목선택의 요령은 첫째 품종과 대목이 확실해야 하고 둘째 뿌리의 발달이 좋아야 하며 셋째 웃자라지 않고 병해충의 피해를 받지 않은 것이여야 한다.   3) 재식거리     ** 밀식재배 <UL> 밀식재배는 10a당 100주 이상을 재식하는 것을 말하며 보통 M9이나 M27 대목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수형은 방추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밀식재배는 결실이 빠르고 나무가 조기에 성목이 되므로 조기다수(早期多收)가 가능하나 묘목대 지주비용등 개원비가 많이 들고 나무의 경제수명이 짧은 단점도 있으나 최근에는 많은 과수원이 밀식재배를 선호하고 있다. </UL>     ** 반밀식재배 <UL> 반밀식재배는 10a당 50∼100주를 재식하는 것을 말하며 M26이나 MM106이 많이 이용된다. 최대 수량에 도달하는 시기가 밀식재배 보다는 다소 늦으나 나무의 경제수명은 밀식재배보다 다소 길며 생육기가 고온 다습하여 신초생육이 왕성한 지역에서 많이 이용되고 특히 신초가 왕성하게 자라는 품종을 심을때 적합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현재까지 반밀식재배법이 가장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밀식재배에 많은 농가가 관심을 두고 있다. </UL>   4) 재식방법     ** 대목의 지상부 노출정도 <UL> 왜성대목의 지상부 노출정도는 나무 생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왜성대목의 지상부 노출이 심할 수록 수세가 약해진다. 이러한 현상은 M26과 M9대목에서 더욱 심하므로 재식거리 토양의 비옥도 등을 고려하여 노출정도를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세를 약하게 조절하기 위해서는 10∼20cm정도 노출시키는 것이 좋으며 수세를 강하게 조절하기 위해서는 5cm정도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UL>     ** 수분수 재식 <UL> 사과나무는 같은 품종간에는 서로 수분이 되지 않고 다른 품종의 꽃가루에 의해 수분된 후 결실되므로 수분수를 20%이상 혼식해야 한다. 수분수를 선택할 때는 주품종과 친화성이 있고 주품종 보다 개화기가 약간 빠르거나 같고 완전 꽃가루가 많으며 경제성이 높은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조나골드, 육오, 북두, HAC-9 등과 같은 품종은 꽃가루가 없으므로 수분수로 이용해서는 않된다. </UL>     ** 묘목재식 <UL> 묘목을 심는 시기는 가을 낙엽 후부터 봄 발아 전까지 가능하나 가을에 심는 것이 다음해 봄에 생육이 양호하다. 재식 구덩이 크기는 물이 잘 빠지는 곳은 직경 80∼100cm 깊이 80∼90cm 정도가 좋으나 점질토는 50cm 깊이로 파는 것이 좋다. 구덩이 속의 재료는 구덩이 크기나 상황에 따라 다르나 개간지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한 구덩이에 퇴비 15∼20kg, 소석회 5∼6kg, 용성인비 1.0∼1.5kg, 붕사 20g을 흙과 잘 혼합한 후 심고 물을 충분히 준다.   출처:사과사랑동호회</UL></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