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빛의 삼원색", "색의 삼원색"에 대하여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가 모니터를 통해서 보는 색상은 빨간색(Red), 초록색(Green), 파란색(Blue) 세가지 색을 가산혼합원리에 의해 혼합하여 만들어진 색입니다. 빛의 3 원색을 섞어 만드는 컬러 방식을 RGB 컬러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세가지 색의 비율을 각각 다르게 하여 여러가지 색상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림을 그릴때에는 빨간색(Margeta), 파란색(Cyan), 노란색(Yellow)을 가지고 색을 혼합하여 색상을 만듭니다(참고로 CMYK 컬러 방식은 Cyan, Magenta, Yellow, Black 이 네가지 색을 혼합하여 색을 표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색은 기본색들의 조합으로 만들어 지는데 그 기본이 되는 색이 다르기 때문에 모니터와 출력해서 보는 색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같은 색처럼 보이는 색일지라도 모니터를 통해서 보여지는 색과 실제 색의 조합은 달라지게 되죠.
|
16진수 색상코드(Hexadecimal Color Codes)
- 보통 화면출력을 위해 이미지 작업을 할 경우 웹에서는 헥사코드(Hex Code)라는 16진수의 값이나 색이름을 사용합니다.
※ 참고 (hexadecimal)
16진 (hexadecimal) 표기는 16을 기수로 사용한다: 0, 1, 2, 3, 4, 5, 6, 7, 8, 9, A, B, C, D, E, F. 이러한 체계가 처음에는 좀 혼동을주지만, 컴퓨터 환경에는 매우 잘 들어맞는다. 예를들어 한 바이트의 정보는 8 비트로 (10011101) 로 표기할 수 있고, 십진법의 수로 (913) 으로 쓸 수 있지만 16진수로는 간단히 (9D) 로 표기된다. 16진수에서 한 바이트는 두자리 숫자로 나타낼 수 있다 |
- 헥사 코드란 RED(빨간색), GREEN(녹색), BLUE(파란색) 세가지 색상을 16진수로 표현한 값을 말합니다.
- 16진수는 1에서 0까지의 10개의 숫자와 A에서 F까지의 6개의 문자를 조합한 16개의 기호, 즉 0,1,2,3,4,5,6,7,8,9,A,B,C,D,E,F로 각각의 색상을 00에서 FF까지 256색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6 진수의 값은 #(RED)(GREEN)(BLUE) 각각 두자리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 16진수로 사용할 경우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6자리 수를 사용합니다.
② #xxxxxx 앞쪽에 수(Number)를 뜻하는 #기호를 넣습니다.
③ 6자리수를 2자리씩 나눠서 앞자리부터 "Red" "Green" "Blue"의 값을 줍니다.
④ 각 2자리 수는 16진수 이며, 00 ~ FF의 값을 갖게 되죠.
예를 들어 #000000이면 세가지 색이 모두 없으므로 검정색입니다.
또 #0000FF 이면 파란색만 값이 최대이므로 파란색이 됩니다.
또 #FF00FF 이면 파란색과 빨간색의 값이 최대이므로 보라색이 됩니다.
|
The sixteen basic color-mapped names
and corresponding RGB hexadecimal values.
Black
000000
|
White
FFFFFF
|
Red
FF0000
|
Yellow
FFFF00
|
Lime
00FF00
|
Aqua
00FFFF
|
Blue
0000FF
|
Fuchsia
FF00FF
|
Gray
808080
|
Silver
C0C0C0
|
Maroon
800000
|
Olive
808000
|
Green
008000
|
Teal
008080
|
Navy
000080
|
Purple
800080
|
|
- 이러한 조합으로 만들수 있는 색상은 16,777,216색(256*256*256)이나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색들이 위에서 언급한 색의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요인 때문에 모든 컴퓨터에서 동일하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HTML 색상표는 인터넷에 들어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 REFERENCE : FOR MORE DETAILED COLO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