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6년2월26일(일요일) 맑음
산행지;경기 가평군 외서면 청평리 호명산(632m)
참가인원;24명
산행코스;감로사(10;00)-정상(11;00)-동능선갈림길(12;00)-감로사(12;50)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는 백두대간 가는 날인데 2월 둘째(일요일)고치령-비로봉-천동으로 내려 오는
구간의 무박도 아닌데 밤의 9시20분의 내려 왔고 산행의 걸린 시간은 11시간20분을 걸리였다.
죽으면 백두대간이 무슨 필요가 있어 살아야 도전하는 의미가 있지 대간이 두럽고 공포의 시달려
마음이 네끼지 않아 발걸음을 못처럼 우정회로 옮겼습니다.
회원님들 어찌덴 일이라고 하면서 반겨주웠다.
일일이 악수로 답례를하고 약30인승 버스가 24명이 타니 차 안에가 꽉차 보인다.
8시의 염창산악회 앞에서 출발하여 가평의 호명산의 10시의 닿도하였다
우정회에도 산행대장인데 백두대간때문에 자주빠져 대장의 구실도 못하고 회원님들한데
죄송 할 따름입니다.
감로사 절 앞을 지나 가빨라게 오르니 1봉 올라 서니 청평호가 굳이쳐 흐르고 있고 게속 경사길로
올라가다 완만해 지면서 8부 능선에서 부터 산행 길이 빙판길로 돼있어 도저희 아이젠없이는 올라
갈 수가 없어 여기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왼쪽 방향으로 능선 길로 가니 정상의 이룬다.
정상에 올라서면 마치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듯 한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찍고 정상주를 들기 위해 바람 안 부는 양지바른 곳을 찾아 정상 밑에서 자리를 폈다.
처음에는 술을 거절 했지만 족발 꼅데기와 김치를 넣고 꽁치를 끊여 먹는 맛이 기가 막혀
거절 했던 술을 마셨다.
자리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산에 올라 온 등산객들이 기다리고 있어 농담으로 분양 할테니 자리
값을 달라고 요구하였다.내가 보아도 자리가 안성맞춤이였다.
동쪽으로 능선 타고 내려 가니 장재고개가 안내판의 3.1km 돼어 있어 너무 멀어 중간에서 능선
길로 빠져 내려 오니 길도 잘 나지 않았고 낙엽 많이 쌓여 낙엽 밑에는 얼음이 있어 숨겨진 지뢰
밭의 같은 느낌이든다.
낙엽을 밟을 적마다 공포의 떨고 넘어진다는 두려움이 생각이 든다.
엉덩방아를 찧은 것이 한 두번이 않이고 멀더라도 산 길을 잘 닦아 놓여 있는데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약은 척 하다가 제풀에 떨어진 꼴이 되었습니다.
내려 와서 점심을 너무 맛 있게 끊여 놓은 돼지고기 찌개는 일품이였다.
정상을 가지 않고 찌개를 끊여 놓은 회원한데 너무 감사하였다.
또한 음식를 준비한 전 촘무님 현 총무님 그리고 화성 방아간 사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을 위해 늘 수고하는 김수남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상까지 미끄럽고 빙판 산행을 완주한 13명회원님둘도 수고하셨습니다.
올 10월 백두대간 끝마치는 날에는 대장으로 책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에는 더 종은 산행을 기약하면서. 내내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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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 10월 백두대간 끝마치는 날에는 대장으로 책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에는 더 종은 산행을 기약하면서. 내내 건강하십시요" 약속지켜주세요.화이팅입니다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백두대간 등산 다 살자고 하는것이지 죽을랴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백산 끝까지 화이팅 합시다 그래야 산악인으로서 자존심을 심지 않그래요..ㅎ.ㅎ.ㅎ
끝까지 화이팅 좋은 말씀입니다.산다는 것이 먼저 죽는 것응 나중이지요 긍지를 발휘하여 도전 할 것 입니다.